돌로미티의 친께 또리(Cinque Torri)
11/18/201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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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봉이 아니고 4봉이쟎아?



5개의 탑이라는 뜻에서 친께 또리(Cinque Torri)이고 백운암(dolomite)덩어리이다. 

사실은 다섯개가 더 되는데 이것은 코르티나 담뻬죠(Cortina d'Ampezzo)에서

올려다 볼때 다섯개의 바위 봉우리만 보이기 때문에 부쳐진 이름이다.

서울 근교에도 북한산에 오봉(五峰)이라는 이름이 있다.


앗! 5봉이다.

코르티나 담뻬죠에서는 이렇게 보인다.







그들이 이름을 붙힌 봉우리는 6개 이외에도 몇개 더 있다.



친께 또리(Cinque Torri)는 코르티나 담뻬죠 시내에서 버스로 쉽게 갈 수가 있고 약 25분이 걸린다.

팔자레고 고개(Passo Falzarego, 2105m)로 가는 버스를 타고 친께 또리 스키리프트 스테이션에서 내려

스키리프트를 타거나 스키리프트를 따라 난 트레일로 걸어 올라가면 된다. 제일 쉽고 간단한 방법이다.

친께 또리 스키리프트 스테이션의 다음 버스정류장에서 하차하여 #440번 트레일을 이용하여

먼저 아베라우 산장을 거쳐  친께 또리로 내려가는 방법도 있다. 

이외에도 여러가지 방법이 있으나 생략하기로 하고.


코르티나 담뻬죠 시내에서 가깝고 쉽게 올라올 수가 있기 때문에

친께 또리의 백운암 봉우리들은 일찍부터 돌로미티 락 클라이밍의 요람지가 되었으나

제 1차 세계대전 중에는 오스트로 헝거리(Austr-Hungary) 군대와 이딸리아(Italia)의 군대가 

처절한 전투를 벌인 격전지였기도 하여 이곳 주변에 아직도 옛 참호와 진지들이 남아있고 

친께 또리에 있었던 이딸리아군의 진지는 "야외 역사박물관"으로 복구되어 보존되고 있다.






친께 또리 스키리프트 스테이션

우측에 매표소와 리프트 타는 곳이 있다. 좌측은 레스트랑.














스키 리프트 스테이션 옆에 위치한 

스코이아똘리 산장(Refugio Scoiattoli, 2255미터)과 또레 그란데







남서쪽으로 보이는 아베라우 산(Averau, 2649m)

고개마루에 아베라우 산장이 보인다.



동남쪽으로 보이는 라스또이 데 포르민(Lastoi de Formin) 바위능선(전면)과

끄로다 다 라고(Croda da Lago) 바위능선(후면)



동쪽으로 보이는 또레 그란데(Torre Grande, 2361m)



친께 또리에서 가장 클래시컬한 클라이밍 루트인 "가이드의 길"(Via delle Guide)

1930년 코르티나 출신 가이드 달라마노(P. Dallamano)와 기라르디니(R. Ghirardini)가 열었다.




북쪽으로 보이는 

구름에 싸인 토파네 디 로제스(Tofane de Rozes, 3225m)의 남벽.

1차 대전중 이곳에는 오스트로 헝거리(Austr-Hungary) 군대가 주둔하였고

친께 또리의 이딸리아군과 치열한 전투를 치루었다.



스코이아똘리 산장에서 올려다 보이는

아베라우 산장(Rifugio Averau, 2413미터)과 누볼라우 산장(Rifugio Nuvolau, 2575미터).

1883년에 건축된 누볼라우 산장은 돌로미티에서 가장 오래된 산장이다.

아베라우 산장에서 보이는 스카이 라인을 따라 누볼라우 산장으로 올라간다.






또레 그란데에서 가장 인기있는 락 클라이밍 코스로

여러명의 클라이머가 보인다.






439번 트레일을 따라 우측으로 내려가면 국도 48번을 만나고(씨안조페, Cianzope)

거기서 코르티나 담뻬죠로 가는 버스를 탈 수 있다.

돌로미티의 트레일은 각기 고유번호를 가지고 있어서 트레일을 이렇게 안내한다.



또레 꾸아르따(Torre Quarta, 4번째 탑)는 3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졌다.



친께 또리 산장에서는 이렇게 보인다.



또레 그란데의 우측 오렌지 색갈의 벽에 클라이머 2명이 보인데.



친께 또리 산장(Rifugio Cinque Torri) 1904년에 세워졌다.

이 지역 락 클라이머들에게 가장 친숙한 산장이다.

산장 바로 앞까지 차가 들어올 수 있고 바위 밑까지 15~20분 밖에 안 걸린다.



사슴고기와 폴랜따



115년이 된 친께 또리 산장의 주인장 91세가 된 베르또 翁(Sr. Alberti Lelo)











스코이아똘리 산장(Refugio Scoiattoli, 2255미터)과 친께 또리.



팔자레고 고개(Passo Falzarego, 2105m)에 있는 레스트랑에서 보이는 친께 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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