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사정상 결혼식 올리지 못한 부부 다 오세요"
07/10/2018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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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6360992





한인 교회가 이웃을 위한 무료 결혼식 사역을 시작해 화제다.

샌퍼낸도밸리 지역 만남의교회(담임목사 이정현)는 지역 사회내에서 각종 사정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부부나 경제적으로 어려워 결혼식을 올릴 사정이 안 되는 커플을 위해 무료 결혼식 사역을 펼친다.

이를 위해 만남의교회 측은 교인들로 구성된 웨딩 미션팀까지 구성했다.




이 교회 조준희 집사는 "그동안 우리 교회는 지역 사회를 위해 장학금 사역도 펼쳐왔는데 보다 사회에 더 봉사하고자 하는 마음에 결혼식 사역을 진행하기로 했다"며 "생활이 어렵거나 장애인, 여러 사정상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이들을 위해 앞으로 우리 교회가 모든 결혼식을 대신 준비하고 지원해주는 사역을 펼치고자 한다"고 전했다.


만남의교회는 300여 명 내외의 교회다. 이를 위해 웨딩 미션팀을 중심으로 전 교인들이 힘을 모을 예정이다. 플라워걸, 사진 및 비디오 촬영, 피로연 준비 등도 인력이 필요할 경우 교인들이 함께 돕게 된다. 현재 교회 측은 합동 결혼식(3~5 커플), 개인 결혼식(1 커플)을 위해 신청자를 받고 있다.

신청자는 교회 웹사이트(www.churchmannam.com)를 통해 지원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교회 측은 신청 사연, 소득 수준, 부양가족 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부부 또는 커플을 선정하게 되고 10~11월 사이 만남의교회에서 결혼식 행사를 열어주게 된다.

조 집사는 "앞으로 자주는 못해도 1년에 한번 정도는 지역 사회를 위해 결혼식 사역을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라며 "특히 요즘 같은 시대에는 깨지는 '가정'이 너무 많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가정의 의미도 일깨워주는 사역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교회가 준비해주는 결혼식이라고 해서 구색만 맞춘 형식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교인들의 재능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결혼식이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 의미 있고 정성스럽게 마련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신청자가 선정되면 웨딩드레스, 신부 화장, 웨딩 촬영, 피로연 등 모든 비용을 교회가 지원해준다. 또 한인들은 이정현 담임목사가, 영어권 또는 타인종 커플은 다니엘 서 목사가 영어권 주례 담당으로 나선다. 결혼식 전에는 결혼 예비학교 및 커플 상담도 제공해줄 예정이다.

한편, 만남의교회는 지난 1983년 설립됐다. 해외한인장로회(KPCA) 교단에 소속된 교회로 이정현 목사는 지난 2015년 이 교회로 부임했다.

▶문의:(818) 903-5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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