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흐의 해바라기
01/25/2019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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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1889, 유화, 95x73cm



어제 밴 고흐 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는 그림 "해바라기"를 더 이상 본 미술관 이외에

다른 미술관으로 대여를 않기로 결정을 했다는 보도가 있었다.

고흐는 꽃병에 꽂혀있는 해바라기 그림을 아를르(Arles) 시절(1888년 2월~1889년 4월)에

7점 그린 것으로 알려졌는데 암스텔담의 밴 고흐 미술관 이외에

런던(London), 필라델피아(Philadelphia), 뮨헨(Mu"nchen) 그리고 토쿄(Tokyo)의

미술관에 1점씩 소장되어 있고 개인소장품이 1점, 또 한 점은 일본에서 2차대전때 소실되었다.


고흐는 빠리 시절(1886년 3월~1888년 2월)에 테이블에 놓여있는 해바라기 그림을 4점 그린적이 있었다.

아래의 작품은 그 가운데 1점인데

아를르 시절에 그린 해바라기 그림들과는 색상이나 붓의 텃치가 사뭇 다르다.



"씨로 변해가는 4송이 해바라기", 1887년, 유화, 60x100cm

크뢸러-뮐러 미술관(Kroller-Muller Museum, 네덜랜드)



미술관 관장 악슬 뤼거(Axel Ru"ger)에 의하면 "해바라기" 그림을 보존/복원하는 과정에서

면밀히 조사한 결과 그림이 "망가지기 쉬운"(fragile) 상태에 이르러 내린 결정이라고 한다.

다행히 캔버스나 그림물감의 상태는 안정적이지만 "진동이나 습도/온도의 변화"에 매우 민감한 상태이기

때문에 내린 조치라고 한다.

현재 미술관에서 보존/복원하는 과정이 끝나면 2월에 다시 전시될 예정이라고 한다.


밴 고흐 미술관이 1973년에 개관된 이래 "해바라기"그림은 6번 해외 나들이를 했는데

2014년 런던의 국립미술관(National Gallery, London)으로 나들이 갔던것이 마지막이었다.




밴 고흐 미술관 관장 악슬 뤼거(Axel Ru"ger)

Jan 24, 2019.PHOTO: REUTERS



미술품 복원 전문가인 레이느 보이텔(Rene Boitelle)이 작업중이다.

Jan 24, 2019.PHOTO: REUTERS




Jan 24, 2019.PHOTO: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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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람이 아를르에서 쌍 레미로 가는 버스에서 찍은 해바라기.







암스텔담의 밴 고흐 미술관은 요기에








밴 고흐, 해바라기, 아를르, 암스텔담, 밴 고흐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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