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와 도서관
05/24/202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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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예기치 못한 스파이"(The Unexpected Spy, 2020) 저자가 아들아이 친구의 친구라며

어제 아들아이가 가져왔다. 전직 CIA/FBI요원이 쓴 책이다.

중: "사실에 입각하기"(Factfulness, 2018) 빌 게이츠가 2018년 미국의  대학교졸업생 전원에게

무료로 자기의 홈페이를 통하여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는 보도를 읽고 사서 읽었다.

책에 놀라운 예견이 있다. coming very soon!

우: 얼마 전 "돈 끼호떼"와 "로시난떼"에 관하여 포스트를 올리며 오랫만에 책의 먼지를 털었다.



집콕/방콕의 시간이 길어지니 확실히 책을 가까이할 기회가 많은데

마침 중블의 이슬님께서 뽀르뚜갈의 리스보아(Lisboa, Portugal)에 있는 서점을 소개하셨다.

너무 유명해서 한국에서 어느 기자님이 우정 그 서점을 보러 15시간의 비행은 아무것도 아니라며

가서보고 올린 여행기였다. 서점의 이름은 "서점 베르트랑"(Livraria Bertrand)


(이슬님의 포스트에서 사진캡쳐)



요즘은 이래저래 올리신 글들을 읽으며 생각이 떠오르면 좋은 뒷다마를 받아서 치듯이 글을 쓴다.

서점이란 것은 책을 읽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해서 존재하는 상점이다. 

2018년 아르헨띠나의 부에노스 아이레스(Buenos Aires, Argentina)에서 그런 서점을 본적이 있다.

엘 아떼네오(El Ateneo)라는 서점인데 아르헨띠나가 한참 잘 나갈때 가무극장으로 지어졌던 곳을 

서점으로 개조한 곳으로 세계 각처에서 온 관광객들로 붐볐다.



(2018년 3월 빠따고니아 여행시에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무려 570쪽이나 되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서관"(The World Most beautiful Libraries)

이 커피 테이블용 책을 이용하여 세계여행을 계획하심이 어떨지요.

독일의 아트 전문출판사 타쉔(Taschen)에서 출간했다.



자연스럽게 드는 생각은 "이렇게 아름다운 서점을 갖고 있는 나라의 국민들은 책을 무지하게

많이 읽겠지"여서  좀 찾아보았다. 요즘 있는 것은 시간이니까.


아래의 인포그래픽 7점은 "글로벌 잉글리쉬 에딧팅"(Global English Editing)이란 회사의

블로그에서 가져온 것들이다.(https://geediting.com/world-reading-habits-2018/)


아래의 도표에서 2018년과 2016년을 비교해 보면

1주일에 책을 읽는 시간을 기준으로 상위권 10위에 들어가는 나라는 순위에 변화가 거의 없다.

인디아(10:42, 10.7), 타일랜드(9:24, 9.4), 중국(8:00, 8.0), 필리핀(7:36, 7.6), 이집트(7:30, 7.5)등의 순이다.

불행하게도 뽀르뚜갈은 국가목록에서 빠져있고(한국도) 아르헨띠나는 5시간 54분으로 17위에 있다.

미국은 5시간 42분으로 22위에 독일과 같이 머무른다.



(2018)



(원래 데이타의 출처는 Statista이다. https://www.statista.com/)



전세계적으로 제일 많이 팔린 책이 "돈 끼호떼"(Don Quixote)로 5억권이라고 하고

그 다음이 중국의 "신화 사전"(Xinhua Zidian, 新華辭典), 3위에는 촬스 디킨스의

역사소설인 "두 도시의 이야기"(A Tale of Two Cities)이다.

중국의 "홍루몽"(Dream of the Red Chamber, 紅樓夢)이 1억권으로 7위에, 

상떼쥐뻬리의 "작은 왕자"(Little Prince)가 8천만권으로 9위에 있으나 2억권이라는 보도도 있다는 설명이 있다.

"호밀밭의 파수꾼"(The Catcher in the Rye)이 6천만권으로 올라있는 것이 눈에 띈다.


(2016)





미국인의 74%가 지난 12개월 동안에 최소한 1권의 책을 읽었다고 하는데

67%는 인쇄된 책으로 18%는 녹음된 책으로,

29세 이하의 미국인 77%가 2018년에 책을 샀다고 한다.

(2018)



미디어/오락물 산업에서 아직까지는 제일 큰 산업이 출판업이라고 한다.(총매출: $151B)

(2016)



전자책(eBooks)의 경향

2013년 도서출판물 매상의 12.3%가 전자책이었는데

2018년 예상은 25.8%이었다고 한다.

집사람은 약 2년 전부터 킨들(Kindle) 전자책으로 전환을 했는데(활자크기를 마음데로 조절하기에)

이 몸은 여전히 종이책장을 넘기는 것이 더 좋다.


(2016)


미국성인의 27%가 지난 12개월 동안 책을 1권도 사지않았다고 했으나

2015년 성인들이 평균 12권의 책을 읽었으며 그 가운데 

거의 40%는 인쇄된 책만을 읽고 6%는 전자책만을 읽는다.

또 도시 가운데는 씨애틀, 포틀랜드, 워시턴DC에 사는 사람들이 책을 많이 읽는다. 

(2016)




책 "사실에 입각하기"(Factfulness, 2018)는 스웨덴의 의사이자 통계학자인 한스 로슬링(Hans Rosling)이

2017년 췌장암으로 세상을 떠나기 전 아들과 며느리와 함께 집필을 했던것을 

아들과 며느리가 마무리 작업을 한 후 2018년 4월에 발간된 책이다. 그들은 2015년에 책을 쓰기로 한다. 

내용이 매우 신선한데 별도의 포스트가 필요하다.

아래의 책 표지 사진을 자세히 보면 빌 게이츠와 그의 부인 멜린다의 이름이 보인다.

빌 게이츠가 왜 이 책을 2018년 미국의 대학졸업생 전원에게(보도에 4백만이라고 해서 좀 놀랐다.)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하여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게 했을까???


책의 부제에서 볼 수 있듯이 세상은 우리가 보통 생각하듯이 점점 못 살 곳으로 변하는 것이 아니라

천천히 그러나 분명히(slowly but surely) 좀 더 살기 좋은 곳으로 가고있다는 것을 

많은 통계수치를 바탕으로(즉 사실을 바탕으로) 설명하고 있다.










놀라운 사실은 이들은 2018년 책에서 이미

우리가 심각하게 걱정해야 할 5가지 위험덩어리(risks)가운데

바이러스에 의한 글로벌 팬데믹(Global Pandemic)을 가장 걱정스로운 리스크(risk)로 예견을 했었다.

우리는 2020년에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하여 전세계가 전무후무한 이변을 경험하고 있다.


그들은 그 외에 국제금융시장의 붕괴(Financial Collapse), 3차 세계대전(World War III),

지구의 기후변화(Climate Change), 그리고 세계의 절대빈곤층(Extreme Poverty)을 꼽고있다.




아직 다 읽지는 않았지만 전직 CIA/FBI요원이 쓴 책인 "예기치 못한 스파이"(The Unexpected Spy, 2020)는

아래의 사진과 같이 지워져있는 부분들이 그대로 인쇄되어 책으로 나왔다. 이런 경우는 처음 본다.

저자가 서두에서 밝혔듯이 이 책을 발간하기 전에 저자는 중앙정보국의 출판물 검열위원회(CIA's Publication

Review Board)의 검열을 거쳤고 이 부분은 쉽게 얘기해서 검열에 걸린 부분에 해당된다고 보면 되겠다.

내용은 혹시 다음 기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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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한국계 미국인이 쓴 소설에 흥미가 있으신 분들은 아마죤에서 다음의 책들을 

한번 검색해 보시길요. 제가 읽고 소개드리는 것이 아니고 책 리뷰에서 발견한 것입니다.

두권의  책이 모두 여성저자의 것으로 그들의 첫번째 소설작품이라고 했네요. 



저자:  크리스털 해나 킴(Crystal Hana Kim)

제목:  당신이 나를 떠난다면(If You Leave Me, 2018)

한국전쟁을 끼고, 그리고 지난 후에 3인의 사랑얘기라고 하는데.



저자:  아 오 퀀(R. O. Kwon)

제목:  디 인쎈디어리(The Incendiaries, 2018)

책을 읽어보기 전에는 무어라고 해석을 할지 난감.

두 젊은 대학생 남녀가 "제자"(Jejah)라고 불리는 컬트(cult)종교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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