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빨강색 페라리-1
10/10/2017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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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셔길을 운전하시다가 이런 건물을 보신적이 있을지도 모른다.

피터슨 자동차 박물관(Petersen Automotive Museum) 건물이다.

14개월에 걸친 대대적인 증/개축공사를 한 끝에 2015년 12월에 재개장하였다.



약 1주일 전쯤 중앙일보 기사에서 미국내에 다양한 박물관(미술관 포함)이 약 35000개가 있고

이것은 전세계에 미국을 상징하는 소매점 췌인인 맥도널즈(McDonald's)의 약 14000개 점포와

스타벅스(Starbucks)의 약 11000개 점포를 모두 합친것 보다도 훨씬 많은 수라고 소개를 했다.  


약 1개월 전에 중블의 써머님이 카슨(Carson, CA)에 위치한 국제 인쇄 박물관(International Printing Museum)을

소개하셨는데 다양한 박물관의 좋은 본보기라고 생각이 된다. 

약 3년 전에 자동차의 역사를 살펴보며

샌 페르난도 밸리에 있는 네더컷 자동차 박물관(Nethercutt Museum)을 소개한 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엘레이의 심장부에 자리한 피터슨 자동차 박물관(Petersen Automotive Museum)을 소개한다.

It was long over due, i think.

정확한 주소는 6060 Wilshire Bivd. LA, CA 90036 이고 매일 연다.  (자세한 것은 www.petersen.org)

길 건너편으로 카운티 미술관(LACMA)과 타ㄹ핏츠(La Brea Tar Pits)가 자리하고 있어

노력하면 "일석삼조"(一石三鳥)도 가능하다.


피터슨 자동차 박물관(Petersen Automotive Museum)은 자동차 관련 잡지 "Hot Rod"를 1948년 부터

발간하였고 후에 "Motor Trend" "Car Craft" "Guns & Ammos" "Motorcyclist"등의 잡지를 발간하며

잡지출판업으로 크게 성공을 한 로버트 피터슨(Robert Petersen, 1926-2007)이

평생 꿈꾸어 오던 자동차박물관을 1994년에 개관한 것이다.




자동차에 흥미가 있으신 분들은 "자동차의 역사는"의 #1~ #4를 먼저 보시면 도움이 되실런지.

No. 1 여기를 클릭

No. 4 여기를 클릭


자동차의 나라에 살고있고 그 중에서도 자동차가 없이 살기가 어려운 엘레이(넓게는 남가주) 근처에

살게되면 좋으나 싫으나 자동차에 관심이 가게 마련이다.

차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페라리(Ferrari)부가티(Bugatti)라는 자동차를 아시리라.

(아실뿐 아니라 타시는 분들이 계실지도 모르지만)


지난 4월부터 2018년 4월까지 이곳에서 페라리 자동차의 특별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빨간 자동차 보기 : 페라리의 70년 역사"(Seeing Red : 70 Years of Ferrari)라는 제목으로.

자동차 애호가들에게 제일 잘 알려진 심벌인 '노란색 바탕에 앞발을 들고 뛰어오르는 검정말'.

이 심벌을 달고 있는것이 페라리 자동차이다. 

12대의 페라리가 전시되어 있다. 그 가운데는2012년  경매에서 38백만 달러에 팔린 차도 있다.

"70년의 역사"란 페라리社(Ferrari N.V.)의 창립 70주년을 의미한다. 






앞발을 들고 뛰어오르는 검정말(prancing black horse)

SF는 Scuderia Ferrari의 약자로 '페라리 경주마 조련소'(Ferrari Stable)라는 뜻인데

창업주 엔조 페라리(Enzo Ferrari, 1898-1988)가 그의 자동차 경주팀의 이름을 그렇게 지었다.

바탕의 노랑색은 페라리의 출생지 모데나(Modena, Italy)의 색갈이고

그 윗쪽에 이딸리아의 3색기 색갈이 들어가 있다. 

'앞발을 들고 뛰어오르는 검정말'은 원래 1차 대전때 이딸리아의 에이스 전투기조종사

프란체스코 바라까(Francesco Baracca)가 전투기에 사용하였던 심볼이었는데 엔조 페라리와

친분이 있던 조종사의 부모가 행운을 가져올 것이라며 심볼로 사용할 것을 제안하였다고 한다.

프란체스코 바라까는 공중전에서 34대의 적군 전투기를 추락시켰다.

The horse was painted on the fuselage of the fighter plane of Francesco Baracca - a heroic airman

of the first world war. In ’23, I met count Enrico Baracca, the hero’s father, and then his mother, countess Paulina,

who said to me one day, ‘Ferrari, put my son’s prancing horse on your cars. It will bring you good luck’.

The horse was, and still is, black, and I added the canary yellow background which is the colour of Modena.

(출처:  https://stocklogos.com/topic/history-ferrari-logo)



자신의 전투기 앞에 선 프란체스코 바라까







그러면 엔조 페라리(Enzo Ferrari)는 누구인가?

다음 편에서 좀 더 자세히.








1949년 처음으로 스쿠데리아 페라리 심벌을 차에 달고 경주에 출전한 자동차

페라리 166 MM, 12기통, 최고속력 136 MPH









1947년 페라리 125 S, 첫번째로 생산된 페라리 엔진 12기통 자동차이다.

단지 2대만 생산되었다.




동글 동글한 선이 아름답다.









1955년 페라리 857 스포츠, 4기통, 최고속력 160MPH

단지 4대만 생산되었다.
















1958년 페라리 250 테스타 로사 스파이더(Testa Rossa Spyder)

최고속력 167MPH, 12기통, 19대가 생산된 모델로 부에노스 아이레스 1000Km에 출전했었다.





















2014년 페라리 라페라리(Ferrari Laferrari), 페라리중의 페라리.

페라리에서 생산된 첫번째 하이브리드(hybrid) 자동차로 161HP 전기모터와

949HP 12기통 6.3리터 엔진으로 최고속력 218MPH를 자랑한다.

500대를 생산했는데 2016년 마지막 500번째 차는 경매를 통해 판매해서 7백만 달러에 팔렸다.

21세기에 판매된 새 자동차로 최고가를 기록했다.











윌셔(Wilshire)와 페어팩스(Fairfax) 남동쪽 코너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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