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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신앙 139
02/26/2020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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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십 수년 전에 어느 '교회' 의 '구역원' 이 되었다.


'구역원' 이 된 지, '6 개월' 정도 지났을 때, '나의 구역장' 은 나에게 '제의' 를 했다.


"집사님 !, '부구역장' 한 번 해 보실래요 ?"


나는, "그러지요 !" 라고, '응수' 했다.


그 다음 해, 1 월에 '교회 봉사자 명단' 이 '발표' 되었는데, 나는 '어느 구역' 의 '구역장' 이 되었다.


나는 그 전에는, 한번도, '구역장' 이 된 적이 없었다.


첫 '구역 예배' 가 시작되기 하루 전날, 나는 '구역원' 들에게, 일일이 '전화' 를 했다.


'10 가정' 남짓한, '구역원' 들은 모두 '참석' 한다고 했다.


나는 그 '말' 을 '100%' , 믿고, '캐더링' 에서, '20 인분의 음식' 을 '주문' 했다.


그런데, '구역 예배 시간' 이 되었는데에도, '한 사람' 도 오지 않았다.


전혀, 예상치도 않은, '교구 목사님' 만 참석을 했다.


그 분은 우리 '교회' 에 처음으로 '부임' 해서, '첫 구역 모임' 에 '심방' 차 오신 분이다.


나는 너무나 '초조' 하게, 그 '목사님' 의 '눈' 만 쳐다 보았다.


'구역 예배' 는 '무산' 되는 듯 했다..


나는 너무나 답답한 '마음' 에, '집밖' 을 홀로이 걸어 나갔다.


그런데, 한 '블럭' 쯤 떨어진 곳에, '낯선 사람' 들이 '서성' 이고 있었다.


그때 만해도, '휴대폰' 들이 없던 시절이라, 그 분들은 밖에서 서성이고 있었는데, 나중에 들어 보니, 

"그냥 집으로 갈까 ?" 라고 '생각 중' 이었다고 한다.


'그 분' 들은 '우리 교회' 에 처음 오신 '새신자' 였고, '구역 예배' 도 난생 처음 오신 분들이었다.


남편과 아내, 그리고 고등학교에 다니는 두 아들이 있었다.


나는 '기쁜 마음' 에 '그 분' 들을 모시고, '나의 세 명의 자녀' 와 '자녀들의 친구' 들도 불러 '구역 예배' 를 

'시작' 했다.


'구역 예배' 를 마치고 난 뒤, '캐더링' 으로 주문한 '음식' 을 함께 나누어 먹었다.


그렇게 '시작' 한 '구역 예배' 는 많을 때에는, '40 명' 도 '참석' 을 했다.


그 때의, '가정' 은 '12 가정' 정도였는데 말이다.


그렇게 '십 수년' 이 지난 '어느 해, 1월', 나의 구역의 '구역원' 들이, '교회' 의 '일방적인 조치' 로, 

'100%' 흩어졌다.


몇 달 뒤, 나를 뺀 '구역원' 들 모두가 '다른 구역' 으로 '해처 모여 !" 했다.


'구역원' 들은 나만 보면, "집사님 만 '왕따' 되었네요 !" 하고 놀렸다.


나는 그 뒤, '구역원' 들만, '생각' 하면, 몰래 숨어, 수없이 혼자서 '소리' 내어 울었다.


내가 '중풍' 에 걸린 것도, '그것' 과 '무관' 하지 않다.


나는 그 '고통' 을 잊어 보려고, 수없이 '발버둥' 을 쳤다.


잠을 '두 세 시간' 자면서도, 매일 '새벽 기도' 에 나갔고, '성경책' 도 '수백번' 이나 읽었다.


'찬송' 도 '처음부터 마지막 장' 까지 수없이 불렀다.


'몇년' 뒤, 나는 어느날, '중풍 진단' 을 받았다.


'수 개월'  밖에 못산다는, '의사의 진단' 을 받았지만, 나는 '2 년 8 개월' 을 더 살고 있다. 


다른 교회의 '구역원' 으로 '편성' 이되었지만, '구역장' 말고는, 대부분, '구역 모임' 에 시쿤둥하다.


'나이' 들이 많아서 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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