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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붓 가는 대로 44 - 까마귀
02/24/2020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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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76.xx.xx.51

'한국' 에서는, '까치' 는 '길조' 라고 해서, 정말 좋아 하는데, 반해, '까마귀'는 '흉조' 라고, 아주 싫어 한다.


그런데, 일본은 '까마귀' 를 '길조' 해서, 정말 좋아한다.


'일본' 의 '긴자 거리' 에는 '큰 까마귀' 들이 너무 많다.


그래도, '길조' 여서인지, '사람' 들은 별로, '싫은 내색' 을 하지 않았다. 


'미국' 에선, '까마귀' 는 '길조' 도 아니고, '흉조' 도 아닌 것 같다.


하지만, 유난히, 시끄럽게, "까악 까악 !" 하는 '소리' 는 결코 정겹지는 않다.


그리고, 어린 시절, 어른들이, '흉조' 라고 해서, '까마귀' 를 좋아하지 않는 '문화' 에서 자라서인지, '까마귀' 는 별로 좋다는 '생각' 이 안든다.


정말, '까마귀' 에게는 '미안할 정도' 로, '정' 을 주지 않는다. 


그런 '까마귀' 가 '라 미라다' 에 살 때, 늘 '집 앞' 에서, 시끄럽게, "'까악 까악 !" 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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