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vidchu
DavidChu(davidchu)
기타 블로거

Blog Open 06.18.2018

전체     7985
오늘방문     30
오늘댓글     0
오늘 스크랩     0
친구     0 명
  친구 새글
등록된 친구가 없습니다.
  달력
 
이민을 생각하면서 127
08/10/2018 10:05
조회  55   |  추천   0   |  스크랩   0
IP 172.xx.xx.106

필자의 '둘째 외삼촌' 은 비교적 젊은 시절에 '사업' 을 시작했다.


'D GROUP' 회장인 김 회장이, 'D 실업' 을 키울 무렵,  외삼촌은 명동에다가, 10 개가 넘는, 넓는 '옷 가게 매장' 을 가지고 있었다.


얼마나 넓은지 끝을 알 수 가 없었다.


내가 매장에 놀러 가면, 옷을 10벌이나 '무작위' 로 골라 잡아 주었다.


외삼촌으로서는 잘 하는 것이지만, 사업가로선 좋은 행동이 아니다.


그는 'K 대 정치학과' 를 나왔다.


그 분의 '선 후배' 중에는,  한국의 '정치판' 을 쥐고 흔든 분들이 많다.


그 분은 '잘생긴 남자 영화 배우보다 더 잘 생겼다'.


그러니, 그의 끼와 주변 여자들이 그를 가만 두지 않았다.


말년에 그 분이 미국에 왔다.


나를 만나러 온 것이 아니고, 아마도 미국에 살고 싶어, 미국에 사는 큰 딸을 통해, '가족 이민', 을 신청하셨나 보다.


그 당시 딸은 LA DOWN TOWN 에서, '봉제 공장' 을 운영하고 있었다.


그 분을 만났을 때는 '제봉틀' 앞에 앉아서, 무언가를 작업하고 있었다.


나를 보자, 얼른 나오셔서, 건물 안에 있는 '작은 매점' 으로 갔다.


그리고, 거기서, 1 달러 짜리 몇 장을 꺼내 '캔 음료수 2개'를 샀다.


'몇 천불 짜리 음식' 을 사도 성에 안 찼을 그 분이,  나를 위해 대접한 것은 '캔 음료 하나' 였다.


그는 나에게, '동남 아시아에서, 수산물을 가공해서 팔면, 한 5만불' 을 벌거라며, 자랑스럽게 포부를 밝혔다.


'1년에 5억불' 을 벌어도 성에 안찰 그 분이, 나에게 그런 말을 했다.


음료수를 마시면서도, 보이지 않는 딸 쪽을 수시로, 바라 보고 계셨다.


젊은 시절, '인물값' 하느라, 자식들에게 소홀히 한 값을 톡톡히 치루고 있는 중이다.


내가 알기로는, '영주권' 이 나오기 전에 돌아 가신 것으로 알고 있다.


]연락처: DAVID CHU 미국 공인 세무사, E-MAIL: DAVIDKHCHU@GMAIL.COM]

이 블로그의 인기글

이민을 생각하면서 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