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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을 생각하면서 25
07/11/2018 17:30
조회  387   |  추천   5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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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살면서, 점차 변하는 것은 '입맛' 이다.


예전에 한국에서, 잘 먹던 음식들이, 이제는 서서히 입맛에 맞지 않다.


예전에, 한국에 있을 때, 미국에 출장을 온 적이 있다.


주변에 '한식집' 은 없었고, 가까운 곳에는, '패스트 푸드 햄버거 가게' 만 있었다.


'장기 출장' 이었던, 탓에, 보름 내내, '햄버거와 음료수' 만 줄창 먹었다.


그 이후, 두번 다시, 햄버거는 먹고 싶지 않았다.


한국에 나가서도, '한식류' 만 먹었지, 햄버거는 한동안, 먹지 않았다.


오히려, 지금은 '햄버거' 만 먹을 이유는 없지만, 그래도, '햄버거만 먹으라 그래도 먹을 것 같다'.


일단, 햄버거의 종류가 다양하다는 것을 알았고, 음료수도 다양하게 골라 먹는 법을 이제는 안다.


오히려, 한국 음식점에 가면, 무엇을 고를지 망서려진다.


그냥 시골 입맛에 맞는, '씨레기국 같은 것' 이 가장 입맛에 맞는다.


다른 것은 시켜도, 예전에 알던, 그 맛이 아닐 때가 있다.


다른 이야기이지만, 필자가 '이태리'를 간 적이 있었다.


'피자 전문점' 에 들어 갔다. 


피자 종류가 50 개 정도 있었는데, 메뉴판이 영어로 되어 있지 않아, 아무거나, 찍었다.


식성이 까다롭지 않은 필자였지만, 피자를 정말 '한 조각' 밖에 먹지 못했다.


같이 간 일행 두 명은, 한 입씩 먹고는, 더 이상 손을 데지 못한다.


그런 일을 경험하고 난 뒤, 어디를 가든 '피자' 라는  메뉴가 있으면, 필자는 쉽사리 주문을 하지 못한다.


그 때의 기억이 '스물 스물' 되살아 나기 때문이다. 


[연락처: DAVID CHU 미국 공인 세무사, DAVIDKHCH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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