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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러디 꽁트 유시시 홍표표여 안녕
06/14/2020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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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시 홍표표여 안녕 


나 지금 도깨비 방망이 이것 가지고 있어요



윤미미란 여자가 있다. 푸치니 작곡 러보햄에서 남자 주인공 알프래도가 그 집 하녀가 컴컴한 저녁때에 그의 방에 들어왔다 그러다가 그만 초를 떨어트려 촛불이 꺼지자 알프래도가 초를 찾는 듯 더듬거리다가 그녀의 손을 잡고 부르는 그 유명한 아리아 ‘그대의 찬 손’ 의 여주인공의 이름 ‘미미’ 만큼 차디찬 성격의 소유자이다. 그리고 산 건너 물 건너 백두산 정령의 ‘김존엄’을 어버이로 삼는 시민운동가이다.


그런데 모두가 깜짝 놀랄 일이 벌어졌다. 그 차디찬 모습에서 정이 차고도 넘치는 모습으로 변해서 여러 카메라맨들 앞에 섰다. 그리고 놀랍게도 보기에도 딱한 개 세 마리를 들고 눈물로 눈동자가 흐려지며 울먹이는 어조로 하소연을 늘어놓았다. 앞다리 하나가 불어저서 허물거리는 개를 보이면서 ‘바다건너 어떤 나라 재벌회사 한국지점장이 자기 나라로 귀국하면서 개를 버리고 갔습니다. 나를 데리고 가 달라고 쫓아가던 개가 바로 그 주인 차에 치여서 다리가 이 지경이 되었습니다. 물론 주인은 나 몰라라 하고 그냥 차를 달려 바다건너 자기 나라로 가 버렸죠,’


다음에는 온몸의 털이 여기저기 빠져서 아주 흉측한 개를 끌어안고서 말을 이어갔다. ‘바다건너 어떤 나라에 잠수함도 라는 섬이 있습니다. 그곳에 개 생물체 시험실이 있어 하루에도 개 수 십 마리가 죽어가고 있습니다, 이 개는 피부와 털의 상관관계를 연구한다며 시험을 해 오다가 쓸모없다고 파묻어 죽이기 전에 내가 몰래 구해 온 개입니다.’ 이어서 윤미미는 축 늘어지고 뼈가 앙상한 개를 들고 울먹였다, ‘광견병과 개 뇌의 함수 관계를 연구 한다며 하도 전기 뇌파를 많이 쏴서 보십시오, 이 개는 이지경이 됐습니다.’


그러더니 갑자기 주먹을 불끈 쥐고 웅변조가 되어서 소리쳤다.

‘‘여러분! 우리 국민들이 그 못된 ’바다건너 어떤 나라‘ 놈들과 같아서야 되겠습니까? 그리고 문명의 우리나라에서 인권만 있고 개권은 없어야 되겠습니까? 나는 오늘부터 가칭 ’위로받아야 할 개들의 쉼터‘를 열겠습니다. 오늘부터라도 주위에 학대 받고 있는 개들이 있다면 주저마시고 구조하여 저에게 보네 주심시오,‘


한 달이 지났다.

지난 그 한 달이 윤미미의 한 달이라고 해야 할 것 같다. 먼저 인권과 평등의 상징인 문앙재님이 개의 권리 즉 견권과 모든 생명체의 평등 또한 중요하다며 윤미미에게 감사를 표시하는 정도가 아니라 ‘위로받아야 할 개들의 쉼터’를 마련하라며 거금을 하사(?) 했다. 이에 각지에서 성금이 쇄도하여 마포지역에 아주 커다란 개들의 쉼터가 세워졌다. 또 하나는 ‘바다건너 어떤 나라’ 주한 대사관 앞에 한 소녀가 개를 껴안고 있는 동상이 세워졌다. 그리고 매주 금요일 12시만 되면 많은 사람들이 개를 안고 와서 대사관을 향하여 구호를 외치기 시작했다. “하나님의 모든 창조물은 정당한 삶을 누릴 가치가 있다. 당신들은 최소한의 인류가 지킬 양심도 없는가? 사과 하라! 사과 하라!” “여지껏 저지른 죄 보상하라! 보상하라!”


  참 빼 먹은 것이 있네...이 대사관 앞 데모에는 언제나 윤미미가 앞장서 구호를 외쳤다. 그리고 그 소녀와 개 동상 앞에는 헌금 항아리가 있었고 그 헌금 항아리는 항상 돈이 넘쳐흘렀다.

그런데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날 없다’했던가, 두 가지 사건이 터져서 세상이 시끄러워 지기 시작했다. 도저히 믿어지지 않는 사건이 일어났다는 말이다.


  하나) 어느 날 밤에 비가 억수같이 쏟아졌다. 하늘이 뚫린 것 같았다. 그리고 마포 ‘위로 받아야 할 개들의 쉼터’ 바로 위 언덕이 토사로 온통 뒤범벅이 되었는데 여기서 개들의 시체라고 할까 죽은 개들이 쏟아져 나왔다. 분명히 바로 그 개의 쉼터에서 파묻은 것이었다. 동네 주민 여러 명으로부터 버림받은 개들을 가져오면 슬그머니 그리고 몰래 파묻는 것을 보았다는 증언이 쏟아져 나왔다.


자 여기서 이제 유시시와 홍표표 두 사람이 등장 할 때가 된 것 같다.

그런데 여기서 다시 등장하는 홍표표와 유시시에게 이번이 일어났다,


유시시가 TV에 나와서 이렇게 자기 입으로 이야기를 했다, “인간 사회에서도 안락사라는 말이 있습니다. 병의 회복이 불가능한 환자들을 그저 의미 없이 마약 진통제로 생명을 이어가는 고통스러운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분들을 편안하게 저 세상으로 보내 드리는 것 말입니다. 그 파묻은 개들은 바다건너 어떤 나라 사람들에게서 가혹한 삶을 살았습니다. 그들이 그 후유증으로 고통 받으며 의미 없는 생명을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윤미미씨는 그러한 개들을 안락사 시켰습니다. 나는 윤미미씨의 의로운 결정에 찬사를 보넵니다”


  이에 질세라 홍표표도 TV에 출현 하여 열변을 토했다.

“나는 말 그대로 위로 받아야 할 개들을 미끼로 돈벌이를 해 왔다는데 경악을 금치 못합니다. 어찌 인간의 탈을 쓰고 그리 뻔뻔할 수 있단 말입니까? 더구나 시민들의 정성어린 모금항아리의 돈이 엄청나다고 들었습니다. 우리는 그 돈 전부를 윤미미 개인 치부에만 썼는지 김존엄을 종교로 삼는 시민단체에 윤미미가 지원한다고 썼는지 모두 한 점의 의혹도 없이 철저히 조사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게 어인 일입니까?

유시시가 분명히 자기의 육성으로 TV 앞에 서서 그렇게 분명히 말을 했는데 TV 화면에서 그의 얼굴은 맞지만 홍표표의 목소리로 변해서 윤미미 당신 개를 미끼로 돈벌이 했느냐 하며 윤미미를 욕하는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는 것이 아닌가!


 그런가 하면 홍표표가 TV 연설에서 분명히 윤미미를 질타했는데 어럽쇼! 홍표표 얼굴이지만 그의 목소리가 아니라 유시시의 목소리로 변해서 안락사를 시킨 것 잘 한 것 아니냐 하던 유시시의 말이 흘러나오지 않는가!


또 더욱 경악스러운 것은 윤미미가 TV 앞에서 다소 회계처리가 잘못 된 점은 인정한다. 그러나 개인이 착복한 것은 아니다 이라고 이야기 했는데 TV에서 흘러나오는 말이 이랬습니다.

  "병신들 육갑하고 있네, 사회봉사 맨입으로 하냐? 돈 좀 썼다 어쩔래?“


예상된 순서대로 모든 언론에서 톱뉴스로 그리고 대문짝만한 타이틀 기사로 난리였고, 역시 유시시 집앞, 홍표표 집앞 그리고 ‘위로받아야 할 개들의 쉼터’ 앞에서 연일 데모로 시끄러웠다.

  “유시시, 당신은 우리 진보진영의 수치이다. 얼마 받고 골통 보수에 팔려갔냐”

“홍표표 당신은 박쥐다 낮에는 보수 밤에는 진보 그것도 검은 돈에 매수 된 놈, 다시 얼굴 내밀고 나타나지 마라”

“쌍시옷 년, 개돼지도 너 같지는 않다. 쌍시옷 년아! 오늘부터 당장 너 스스로 개장 안에서 살아라.”


둘) 그리고 또 참으로 괴상한 것이 벌어졌다.

국회의원 선거결과 이었다. 보수당이 6 대 4 로 우세하다는 14 곳에서 투표 결과가 정반대로 진보당이 6 대 4 로 진보당 출신들이 당선되었던 것이었다.

사정이 모두 같아서 한곳을 예로서 상황을 설명해야겠다. 광광구에서 보수당 후보가 여론 조사에서 6 대 4 롤 이길 것이라 했는데 도저히 믿을 수 없다며 재개표를 요구 했다.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에서 이를 받아드려 선관위, 진보당, 보수당 참관 하에 재개표가 시행되었다. 어어!!! 여론 조사의 비율대로 보수당이 6 대 4 로 보수당의 승리였다. 투표함은 보수당의 요구대로 검찰에게 넘겨졌고 당선무효소송이 제기 되었다.


 어어!! 그런데 검찰이 고소를 위한 절차로 표를 다시 세어보니 이 어찌된 일인가? 이번에는 진보당이 6 대 4 로 승리가 아닌가! 다음날 아침 담당검사가 당선무효 소송을 무혐의로 처리 한다며 기자들을 모아 놓고 이야기를 하면서 투표함을 보여 주었다. 그런데 어! 이번에는 다시 보수표가 6 대 4 로 당선이 뒤집어 지는 것이 아닌가! 아무도 건드리지도 않았는데 표가 어떨 때는 보수표가 많고 한 시간 지나면 표가 진보 쪽으로 변해 버리고...한 마디로 귀신이 곡할 노릇이었다.


세상이 윤미미의 개 사건, 국회의원 선거 사건이 도저히 설명이 안 되는 현실에 데모로 항의 시위로 다시 이야기 하지만 6.25 난리는 난리도 아니었다.

그리고 다시 우리가 의지할 사람은 그리고 해결을 해 줄 사람은 이모라는 작가밖에 없다 하며 나를 또다시 들볶기 시작했다. 아 아! 나는 지금 신선이 되려고 100 일참선 중이었는데.. 결국 나는 신선이 되는 것을 잠시 뒤로 하기로 하고 하산하였다. 아이구! 내 팔자...


나는 유시시 홍표표 그리고 윤미미를 바다건너 어떤 나라 대사관 앞 개와 소녀상이 있는 곳으로 나오라고 명령을 했다. 금요일 12 시 이였다.

사람들이 구름같이 모여 들었다. 그런데 아 글쎄 유시시 와 홍표표 뒤에 무엇이 보이지 않는가. 자세히 들어다 보니 어 어! 도깨비 두 놈이 싱글 싱글 웃고 있었다.

 내가 야 이놈하고 소리를 지르니 허리를 굽혀 죄를 빈다.

나도 문득 장난기가 들어 도깨비에게 작란 좀 치라고 지시를 하였다,

참! 보통사람들은 도깨비도 안 보이고 내가 도깨비에게 내리는 명령을 물론 보도 들을 수도 없었지만 말이다.


나는 드디어 군중들에게 소리쳐 알렸다.

“나는 유시시와 홍표표에게 씨름 시합을 하도록 명령합니다. 그래서 진 사람은 언론계에게 추방을 시킬 것입니다, 그리고 이긴 사람은 3 개월 자숙하도록 합니다. 그리고 윤미미는 참회의 뜻으로 이 씨름 시합이 끝날 때까지 저 개와 소녀 동상 앞에서 엎드려 절하고 있으라고 명령 합니다”


씨름 시합이 시작되었다. 둘 다 엉금엉금 기어 다니는 무척 몸조심하는 수준으로 꽤나 지루하게 몇 분이 지났다. 그러다가 역시 유시시가 잔꾀를 냈다.

  “어이 저기 도깨비가 오네,” 순진한? 홍표표가 고개를 들며 “어디?” 하며 한눈을 파는 사이에 유시시가 이때다 하며 다리를 걸어 넘어뜨렸다. 아! 그런데 이상하게 다리에 힘이 빠지며 다리가 삐꺽하며 자기가 주저앉았다 아팠다. 발목이 부러졌다. 반면에 홍표표는 유시시를 올라타며 넘어졌다. 그 와중에 손이 땅을 짚는다 하다가 손목이 삐걱 하더니 손목이 불어졌다. 순간 윤미미가 멍멍 짖기 시작했다. 동상을 보니 소녀모습이 윤미미로 변해 있었고 자그마한 개는 우람한 늑대로 변하여 윤미미를 물어뜯는 형상으로 바뀌어 있었다. 그리고 윤미미는 무어라고 울부짖는 것 같은데 그것이 멍멍하며 개 짖어 대는 소리로 변해 있었다.


모여든 군중은 물론 윤미미, 유시시, 홍표표를 응원하는 사람들도 입을 담지 못하고 넋을 잃고 있었다


, (Finishing Punch)

저기서 누가 헐떡거리며 온다. 도깨비 두목이다. 내 앞에 달려오더니 허리를 굽혀 인사하며 한 마디 한다. “아이구 이 아무개 작가님 우리 애들이 작란을 좀 한 모양입니다”

나는 짐짓 호통을 쳤다.

“네 이놈 네놈의 죄는 네가 알렸다”

  “야 예, 죄 값으로 어떻게 해드리면 되겠습니까?”

  나는 웃으면서 이야기를 이어갔다.

“자네 작란 좀 처 주게나, 유시시는 5 년간 그놈이 이야기 내 뱉으면 그 말이 홍표표의 목소리로 변하여 홍표표의 생각으로 말을 하는 것으로 하게, 그리고 홍표표는 3 년간 그가 또한 말을 하면 그 목소리가 유시시의 목소리로 유시시의 생각의 말로 변해서 나오게 해 주게나 아마 그 정도면 그놈들 몇 년 낯짝 들고 다니지 못하겠지, 그리고 윤미미는 심한 허리디스크로 개처럼 기어 다니게 해 주게나 그리고 한 시간마다 딸꾹질을 하게 하되 그 딸꾹질이 멍멍 소리로 나오게 해 주게나”

  “예 예 당장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뭐 더 필요하신 것 있으십니까?”

“나 심심한데 저 졸개 도깨비 방망이 하나 좀 빌려야 겠네”

  “ 아 예,” 하더니 졸개로부터 도깨비 방망이를 받아 나에게 주고 인사를 하고 떠났다.


이제 유시시 홍표표도 언론계에서 아니라 세상사람 눈에서 살아졌다. 그리고 바다건너 어떤 나라 대사관 앞에 흉측하게 변한 동상도 철거 되었다. 그리고 윤미미는 검찰에 피고인으로 출두 하는데 개처럼 기어 다니고 있다. 이제 윤미미,유시시,홍표표 세상 사람들은 누구도 관심을 두지 않았다. 그리고 세상은 조용해 졌다.


<에필로그>

여러분 내가 지금 가지고 있는 이 도깨비 방망이로 뚝딱하면 카지노에 가서 잭 팟 터트릴 수 있습니다. 또 뚝딱하면 골프 파 3에서 누구라도 휘두르면 홀컵을 움직이게 해서 홀인원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1 자리 묶음 한 다발 $100.- 뚝딱하면 전부 $100 짜리로 바뀌어 $10,000로 해 들릴 수 있습니다.


때르릉 때르릉...누구야..뭐..아 그래 알았어...지금 막 전화가 왔네요.

$1. 짜리 $100 로 바꾸는 것은 FBI 까지 동원될 문제가 있으니 곤란 하다 그러니 복권 당첨 번호 알리는 것으로 바꾸라 하네요..참 도깨비 그 놈 똑똑하네....

좌우간 이런 것들을 원하는 내 친구 분들 아래 전화번호로 연락 주세요.

전화 번호 703-123 4567입니다



이 여자가 나의 돈 버는 방법 배운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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