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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트, 내가 또 나서야 하나? 김정은을 구합시다
05/13/2020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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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트 

내가 또 나서야 하나? 김정은을 구합시다



 

지금 김정은이 살았다 죽었다 가짜다 진짜다 말이 많은데 나만 그 진실을 압니다 

지금 불쌍한 김정은 내가 구해 주려고 합니다 


 때는 5 월 초이다. 나름대로 한가함을 넘어 게으름을 만끽하고 있었는데 난데없이 김정은이 자기가 보넨 사람을 꼭 좀 만나달라는 전갈이 왔다. 나한테 김정은이 소식을 전할 때에 코드 분류가 일반적인 비밀 AA 가 있고 극비로 나하고 자기하고만 통하는 AAA 가 있는데 바로 이 AAA 로 연락이 온 것이다. 그래서 나는 버지니아 66번 도로상에 있는 한 포도주 농장에서 김정은이 보넨 비밀요원을 만나러 갔다. 

 만나기로 한 포도주농장은 문이 닫혀 있었다. 아무도 없는 듯 했다. 코로나 사태로 이 포도주농장도 주인까지 살아진 듯 했다. 나는 입구 벤치에 앉아 어떤 여자일까 목소리로 추측해 보건데 젊어 보였고 영어발음이 좀 어딘가 유럽냄새가 낳는데 하며 궁금해 하고 있는데 BMW 빨간색의 차가 미끄러지듯이 들어 왔다. 이윽고 차가 서자 한 여자가 내렸다. 한 눈에 보아도 젊은 금발의 미녀였다. 

그 녀는 이미 나를 오랫동안 알고 있는 듯 한 표정을 지으며 손을 흔들며 다가왔다. 
 “이 아무개 작가님 나 테레사(Theresa)에요”
 "안녕 그런데 아직 날씨가 추운데 어디 좀 따듯한 곳에 가서 차나 들면서 이야기를 하면 어떨까요?“ 하고 내가 이렇게 대답을 했다. 그랬더니 생긋 웃으며 대답했다. 
“아니에요 별로 춥지도 않고 또 이야기를 나누기에는 아주 좋은 분위기네요.” 
그리고는 테이블에 마주 앉았다. 동시에 시익 웃더니 핸드백에서 보온병을 끄집어냈다. 커피였다. 
 그녀가 따라준 커피를 마시면서 나는 그래 무슨 이야기를 하려고 하나 하는 표정을 지었다. 그리자 그 녀의 긴 이야기가 시작했다.

 “우선 나를 소개해 드리지요, 나는 본래 스위스 출신으로 더 자세히 이야기 하자면 김정은이 하고 학교 클라스메이트(Classmate)이자 둘 다 첫사랑을 나눈 사이었죠. 그 때가 바로 그가 1993년 유학생활을 시작 할 때부터 이었죠. 좀 솔직하게 이야기 하자면 나의 아버지는 나치돌격대 단장을 하다가 비밀경찰 간부를 지냈죠. 다행히 노출이 안 되어 오스트리아로 도피해서 기계공으로 위장해서 살았죠. 당연히 나는 아버지 피를 이어받아 네오나치(Neo Natizm) 신봉자가 되었죠. 그래서 동양남자라는 호기심과 나의 정치철학을 펴기 위하여 김정은과 비밀리 동거하고 아들까지 낳았죠. 아들 이름은 윌리암 김 (William Kim) 나이는 14살이에요.” 

 이렇게 이야기를 하더니 커피를 한 모금 마시면서 내 얼굴 표정을 살피는 듯 했다. 내가 놀라나 아닌가 보려는 듯 했다. 하지만 이 이야기는 나는 사실 다 알고 있는 사실이었다. 이윽고 테레사는 말을 이어갔다. 
“모든 것을 이 작가님이 잘 모른다고 가정하고 아니면 머리를 정리한다는 의미에서 2011년부터 발생했던 이야기를 할게요. 나의 시아버지인 김정일 장군이 뇌경색으로 병상에 거의 20일 누어있었던 적이 있죠. 그 당시 대단히 혼란스러웠고 김정은의 이복형 김정남에게 정권을 빼앗길 뻔 했죠. 모든 것이 비밀리에 있어서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그 사건을 계기로 내부에 큰 규모의 숙청이 있었지요. 그리고 그 사건이후 장군님은 김정은 장군의 권력승계 이후에 신변의 안전을 위해서 미리미리 준비를 시작해야 한다고 판단하고 준비를 했지요. 무어냐 구요? 김정은 장군과 똑 같이 생긴 가짜 김정은을 두 명이나 준비했지요. 우리는 그들을 X1 X2 로 각각 불렀지요. 거기까지는 이작가님이 다 아는 사실이죠. 맞죠?

 내가 고개를 끄덕이며 알고 있었다는 표정을 지었다. 이에 테레사는 방긋 웃더니 이야기를 잠시 멈추고 커피를 다시 한 모금 마신 후 이야기를 계속했다. 
그런데 태도가 변하며 어쩐지 목소리가 낮아지고 지극히 신중해 졌다.

 “여기까지는 다 아시는 것이고 이제 그 이후에 이야기에요. 나의 머리를 혼돈하게 하는 문제는 2018년 6.12 일 싱가포르에서 김정은장군이 트럼프와 만난시기부터 다음해 하니까 2019년 2 월 20 일 하노이에서 다시 만나는 그 기간에 내가 납득할 수 없는 수수께끼 같은 사건이 벌어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작가님도 잘 아시다시피 김 위원장은 언제나 보통강 근처 지하 벙커에 있지요. 그리고 모든 행사에는 X1이 대신하게 하고 그리고 위급상황을 대비해서 X2는 항상 옆에 데리고 있지요. 
 이작가님, 싱가포르에서 트럼프를 만난 사람이 X1인 것 이미 알고 계시겠지요, 그런데 왜 그랬는지 모르겠으나 하노이에서는 X2 가 갔었지요. 그리고 트럼프 비밀요원이 X2를 보자 먼저 만난 김정은과 다르다 하면서 X1을 진짜로 알고 X2 가짜를 대신 보넨 것으로 판단하면서 이 사실을 트럼프에게 알려 주었지요. 그러자 트럼프가 화를 내며 회담 장소를 박차고 나가서 회담이 깨진 것 잘 아시죠. 트럼프는 아직도 처음 만난 X1을 진짜 김 위원장으로 알고 있겠죠. 

 나는 하노이 회담이 깨질 때부터 모든 것이 납득이 안 되기 시작했어요. X1 이 그런대로 역할을 잘 해오고 있었는데 왜 하노이에 X2 를 보냈는지 이해가 안 되었고, 또 그리고 그 때부터 김위원장이 특별코드를 통하여 연락이 오는 것을 보니 본인은 확실한데 내가 물어보는 것에 대답도 이상하게 두루뭉술하고 내용이 없었어요. 그래서 몹시 불안하여 장군의 누이동생 김여정에게 소식을 물어봐도 김여정 역시 그저 간단하게 잘 있다는 회신뿐이었습니다.

 그러더니 테레사가 갑자기 눈에 눈물이 비치며 더욱더 낮은 목소리로 말을 이어갔다. 
“김정은 장군이 거의 한 달 TV에 모습이 안 보여서 사망했다고 전 세계가 떠들썩하고 나도 불안해하고 있었던 것 기억나시죠. 그러다가 지난 주 김정은장군이 화학비료 공장에 현지지도 한다고 나타난 김정은 장군을 TV를 보는 순간 저는 정말 다시 놀랐어요, 등장한 김정은 장군은 물론 김정은 장군도 아니고 X1 도 아니고 X2 도 아니고 또 하나의 가짜 장군이었습니다. X3 이 생겼다는 말입니다.” 

테레사는 침을 삼키며 잠시 머뭇거리다가 이야기를 이어갔다.
 “싱가포르 회담이후 X1은 보이지 않고, 하노이 회담에 나타났던 X2 도 그 이후에 안 보이고 그리고 오래 동안 모습을 감추던 김정은 장군 등장에 또 하나의 다른 X3 가 나타나다니 이게 도대체 어찌 설명이 되나 하고 몹시 불안해하고 있었는데 어제 정체불명의 작은 소포가 배달되었습니다. 짧은 녹음이었는데 청천벽력과 같은 내용이었습니다. 한번 직접 들어 보시죠” 

테레사는 핸드백에서 또 하나의 까만색 셀폰을 끄집어내더니 녹음을 틀어 주었다. 틀림없는 김여정의 목소리였다.
 “테레사 언니, 언니가 나의 이 녹음을 들을 때이면 나 또한 오빠처럼 깊은 함정에 빠져 있을거에요. 이상한 약이 있어요. 먹으면 아주 마음과 몸이 편안해저요, 그런데 약효가 24 시간입니다. 다시 약을 먹지 않으면 마음이 불안초조해지는 것뿐만이 아니라 온 몸 전신이 바늘로 콕콕 찌르는 것 같아 잠시도 버틸 수가 없어요. 아직도 정체파악이 안 되는 어떤 음모집단이 오빠를 이 함정에 빠트렸어요. 그래서 오빠가 작년부터 바로 그 약의 노예가 됐어요, 몇 번 까무러치면서까지 버텼으나 결국 무너졌지요.” 

여기서부터 잠시 침묵이 흐른 후 김여정의 목소리가 울먹이며 이어가기 시작했다. 
“내가 이 사실을 언니에게 알리지 못한 이유는 나의 아들이 인질이 되어서 이였지요. 이 사실을 알리면 아들을 죽이겠다고 나의 남편을 통해서 협박했어요. 그런데 얼마 전에 내 아들이 폐렴으로 죽었어요. 하지만 어제부터 내가 오빠의 현재 음모집단에 포로가 되어다는 사실을 언니에게 알릴까봐 걱정이 됐는지 음모의 조직 놈들이 강제로 나를 이 약을 먹게 했어요. 며칠을 버텼으나 어쩔 수 없었어요, 지금 이 순간까지는 내가 이러한 이야기를 할 수 있지만 나도 며칠 못가서 곧 그 독약의 노예가 되어 약 좀 달라는 추한 노예가 되겠지요.“ 

잠시 목소리가 흐느낌으로 멈추더니 고함지르듯 이어졌다. 
“미국과 관계 개선을 해야 한다는 오빠를 잘 따르던 X1는 죽었는지 안 보여요, 그리고 X2 가 이 음모집단에 하수인이 됐어요, X3 는 그냥 꼭두각시이구요, 이 음모집단의 본부는 평양 과학자의 거리에 있는 핵개발본부 같아요. 또 조직에서 남한에 BIG MOON, BELL STONE 이란 이름이 자주 등장하는데 글세요?, 문 모? 종석? 이 연관되어 있는지 모르겠어요. 언니 빨리 이 집단을 없애버리고 오빠를 구해 주세요. 
나는 워싱턴에 사시는 이아무개라는 작가만이 해결할 수 있다고 믿어요. 빨리 만나서 구해 달라고 해 줘요”  

테레사와 헤어 진후 나는 집으로 차를 몰고 있다. 
제기랄! 또 내가 나서야 하나! 혀를 차며 탄식한들 어쩌겠는가! 하기사 그래도 김정은이 권력을 되찾아 미국과 관계개선을 하고 노란 머리의 유럽인 테레사의 아들 윌리암 김이 권력승계자가 된다는 것 그것은 현 북한 실정으로는 그런대로 최선은 아니지만 괜찮은 선택이 되겠지 그래 도와주어야겠어. 

<Punch Line>
나와 끈끈한 관계를 이어온 여러분! 
나는 극비밀리에 스텔스 기능을 가지고 있고 정확도 오차 0.5 샌티, 그리고 벙커 500미터까지 뚫는 극소형유도탄 무기를 장착한 드론 1000대를 주문했습니다. 
나는 모월 모일 모시에 서해 남포 해상 근처에서 이런 성능의 드론 1000대를 동시에 띄어서 일시에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이 음모집단을 모두 죽이고 김정은을 다시 본래의 위치로 만들겠습니다. 그래서 미국과 관계개선, 핵무기를 모두 제거하고, 테레사의 아들을 다음 후계자로 만들겠습니다. 그때부터 TV에 나타나는 김정은이 진짜 김정은 장군입니다. 
자 이런 나의 작전에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첫째 필요한 드론 조정자 1000명에 응모에 참여 해 주십시오. 
 둘째 드론 1000 대 구입비로 3천 만 불이 소요 됩니다. 뭐 큰돈이 아닙니다. 성금 기대 합니다. 
        구좌는 Bank of America #yung-12345입니다 
         단 이건 극비라 IRS 세금 면제 해택은 불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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