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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사스 기행 6 화 아르메니아 2 편
11/01/2019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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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메니아 인의 영산 아라랏  러시아와 터키의 국경 흥정으로 지금 터키 영토에 속한다


코카사스 기행 6화 아르메니아 2

 아르메니아의 진면목을 즐겼다. 

 게르하르트 동굴 사원  
깊숙한 동굴이 아니라 푹 페인 곳에 성당을 지었다라고 해야겠다. 인상에 남는 것은 지붕의 아치와 구멍으로 공명 효과가 대단했다. 마침 한 바리톤 가수가 성가 한 곡을 부르고 있었는데 아주 웅장하게 들렸다. 그리고 이 성당을 찾는 사람들을 위하여 성가대가 교대로 성가를 들려주었는데 어느 음악회 못지않았다. 

성당 입구


지붕으로부터 빛을 받고있는 지성소


교대로 성가를 부르고 있다


 아자드 계곡에 심포니 스톤(Azad Valley Symphony Stone)  
과학적으로 이야기 하자면 화산 폭발로 용암이 흘러내리 곳에 바다의 센 밀물이 들어와 용암이 결정체를 이룬 곳으로 주상설리 라고 한다는데 혹시 이런 (柱上設離) 글자가 아닌지 모르겠다. 그 웅장함이 대단 했다. 

              아자드 주상설리 모습들
 





네로 황제가 지워준 태양 신전인 가르니 신전
 1세기 아르메니아는 로마의 식민지이었다. 그리고 다신교의 민속신앙이었다. 당연이 로마는 자기의 신들의 우위임을 과시해야 했을 것이다. 그래서 그리스 아테네에 판테온 신전과 같은 신전을 지었다. 아테네에 판테온의 판박이였다. 크기는 작았지만 말이다. 관광사업의 일환인가 아르메니아 특유의 피리 악기로 연주를 해 주고 있었다. 

모형


실제 크기


전통 피리를 연주 


 성경박물관에서 아르메니아인들의 갚은 신앙심을 느끼고
  
기독교 또는 역사 특히 성경을 연구하거나 공부하는 사람들에는 이곳 한곳만으로도 충분 할 것 같았다. 세종대왕은 한문을 쉽게 읽고 쓸 수 있도록 훈민정음이란 이름으로 한글을 창제하였다면 아르메니아의 성 메스로프 미규토츠는 405 년 죽은 글자 라틴어의 성경을 39 자를 만들고 그 글자로 성경을 살아있는 말로 만들었다. 양피지, 송아지 가죽부터 종이 위에 화려한 광물 도료로 이해하기 쉽게 그림까지 곁들여 만든 성경이 말인즉 십만 단위로 있다고 한다. 다만 사진 촬영을 못해서 아쉬웠다. 

전경 그리고 글자를  창제한 성 메스로츠 미규토츠의 모습이 보인다.


이구 양편에는 아르메니아를 찾았던 성자들 모습이다


39 글자 하나 하나를 설명하고 있다


이것이 영어의 A 자이다 


 야외 조각공원 캐스케이드를 잠시 들리고 
 미국에 거주하며 크게 사업에 성공한 카페시지안 이란 사람이 모국에 자랑스러운 조각공원을 짖도록 재정을 도왔다한다. 이에 알렉산더 타미니안이라는 사람이 설계를 하여 외형상 크고 멋진 조각 공원을 만들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재정상에 문제 것으로 짐작되는데 전시 작품들의 수준이 공원 자체의 멋진 설계와 규격과 비교해 못 미치는 것 같다. 한국 조각가 지영호이란 분의 출품작품도 이었다. 

전체 모습


작품중 하나


한국인 지영호란 이름도 보인다


작품중 하나


 아르메니아 기독교 역사의 진수 3곳을 찾기 전 자료를 보았다. 
 티리다테스 3 세가 자기 아버지를 해친 놈의 아들 그래고리 이라는 자가 터키지역으로 도망갔다가 나타났다. 그런데 이번에는 이상한 종교를 퍼트리기 시작 했다. 왕은 자기 눈에 사악한 이교도로 보이는 그 종교를 따르는 여자(수녀) 들을 죽이기도 하고, 그래고리 이라는 놈을 깊은 우물이란 곳에 가두어 두었다. 13 년 감옥에 넣고는 죽었겠지 하고 잊은 듯 했다. 그런데 티리다데스 왕이 꿈자리가 사납고 이름 모를 병이 들어 어쩔지 몰라 낙담하는데 누군가가 그래고리이 신통력이 있으니 그에게 병 낮게 해달라고 하면 어떻겠느냐 했다. 그는 죽었겠지 하며 혹시나 하며 호기심으로 알아보니 살이 있었다. 그리고 그의 기도로 병을 고쳤다. 그래서 그는 이 기적을 몸소 느끼며 기독교를 받아드리고 말이다. 

 13년 굴 감옥에 쳐 밖아 두었던 곳이 아라랏 산이 보이는 오늘날에 코트비람 수도원이고, 성 그래고리가 티리타테스 3세에게 세례를 준 곳이 지진으로 파괴됐지만 즈바르트노츠 성당이고, 티리다테스 3 세가 301 년 기독교를 국교로 받아드린 곳이 오늘날에 에치미아진 성당이다. 이들이 다 고만 고만한 거리에 있다. 그래서 이 세 곳을 차래로 방문하였다. 

 코트비람 수도원 
 수도원 자체는 별것 없었는데 바로 아르메니아 산자락에 있어 수도원자체가 성스러워 보였다. 그리고 성 그래고리가 13 년 갇혀 있었다는 굴 감옥은 너무 깊어 나는 포기했다. 

성당은 아라랏 산 끝자락에 있다


성 그래고리 입구


굴숙에서 그를 그렸다


그리고 세례를 주는그림도 있다


 즈바르트노츠 성당 
지진으로 폐허가 되었지만 로마 식민 시대부터 있어 규모가 컸다.
 

성곽 모습


목욕탕도 꽤나 컷다


해 시계도 있었고


당시 건물 상상 모습


그리고 내부 모습


 Mother Church 방문  
아르메니아 주교 공관이 있는 곳이다. 문 입구에는 성그래고리가 티리다테스 3세에게 세례를 주는 조각으로 시작 된다. 그리고 주교 공관에서는 사진 촬영도 안 된다. 그리고 아르메니아 뿐 만이 아니라 세계최초의 교회가 세워진 곳에 지금 짖고 있는 성당이 보인다.

성그래고리가 세례를 주는 조각으로 시작 된다


주교 공관 입구


주교 공관 다시 말해서 카톨릭의 교황청이다 사진 촬영 금지이다 


기독교 교회가 세상에서 처음 세워진 자리에 지금 성당을 짖고 있다



 보물관에서 믿기 어려운 것을 보며 
 십자가에 매달린 예수님 십자가에서 가져온 나무 조각, 예수님이 십자가에 매달려 고통 받을 때에 피를 흘리게 했던 통기누스 창, 그리고 그들의 성산인 아라랏에 묻혀있다고 믿고 있는 노아의 방주에서 가져온 나무 조각을 위시한 여러 보물들 정말 넋이 나갔다 

롱기누스 창


예수님이 메달렸던 십자가 쪼각.....십자가 가운데 아주 작은 쪼각이다


노아의 방주에서 갖어 왔는 나무 쪼각이 금 빛 대리석 같이 변했다다고 한다


주교들의 유품들이 많았다


보물 


또 하나 보물



 한국의 정서로 여행을 끝내면서 
 코카사스 3 국을 여행이라기보다 흠뻑 흠뻑 빠져있는 기분으로 9일을 지냈다. . 그리고 말 그대로 정감아 가는 사람들을 만났다. 특히 아르메니아가 더 마음이 갔다. 한국 사람 모두가 그들과 마음을 나누었으면 하는 기분이다. 그러나 지금 한국은 지정학적, 종교 갈등 등으로 아르메니아에 대사관을 열지 못하고 있다. 내가 다시 찾았을 때에 태극기가 펄럭이는 주 아르메니아 한국 대사관을 보기 바라며 글을 끝낸다. 
아르메니아여 영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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