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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레이와 새 세대를 보면서
05/16/2019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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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종교적 시각으로는 특이해 보이지만 새로히 등극하는 

레이와 천황의 축복을 받겠다고 신사에 몰려든 일본인들의 열의는 대단하다



일본의 레이와 새로운 세대를 보면서 


 나는 한국에 도착해서 며칠 머물다가 일본 후쿠오카 지역을 다녀왔다. 백제의 발자취가 얼마가 남아있고 그 영향이 어떠 하였나하는, 호기심을 갖고 갔다고 해야 할 것 같다. 그리고 인천공항에서 후쿠오카 까지 비행시간이 50분임을 알고 정말로 가깝구나, 재삼 느껴졌다. 더구나 정치권이나 언론에서 그리 일본 때리기에 열심인데 그것과 관계없이 작년에 일본 방문한 사람이 700만이라니 정말 놀랍다.  

나는 일본으로 떠나기 전에 한국은 부처님오신날 행사준비로 바쁜 조계사를 구경도 했고 광화문에서 보수당 데모를 구경도 했고 TV에서는 국회에서 난장판 구경도 했다. 또 연예계에서 발생한 성희롱이 큰 이슈가 되어 있었다. 그래서 나는 호기심이 발동해서 일본은 어떠한가, 하는 호기심으로 일본에서 몇 가지를 묻기도 하고 관찰도 하였다. 일본도 성희롱이면 나타나는 소위 ‘미투’라는 그런 것이 유행하느냐, 일본도 국회의원(중의원) 끼리 서로 고소하느냐, 일본에서 대법원장을 위시하여 고위 판사라도 체포되어 감옥에 간 사건이 있었느냐 이었다. 물론 내가 얻은 대답은 전부 한국과는 반대로 ‘노’ 이었다. 

나는 일본하면 달리기 경기의 한 장면이 항상 떠오른다. 몇 바퀴를 선두 주자 뒤를 열심히 따라가다가 결승라인에 다다르면 소위 스퍼트를 발휘 소위 치고나가서 우승을 한다. 일본의 경제대국이 된 것은 이러한 식의 미국과의 경주이었다. 한국은 오늘의 삼성 현대 차에서 보듯이 이것을 교과서를 삼아서 일본과의 경주를 해서 오늘에 한국의 경제 강국이 되었다고 나는 생각한다. 

그러니 정치 사회도 일본을 교과서 삼아서 미투이니 고소이니 감옥이니 이란 단어가 사라졌으면 어떨까 생각이 든다. 마침 내가 일본 도착 다음날이 일본의 새로운 왕(천황)이 취임하는 날이었다. 소위 헤이세이 세대에서 나루히토가 천황으로 취임하면서 레이와(令和) 시대가 열리는 날이란 말이다. TV는 온통 축제 현장 방송이었고, 밤에 불꽃놀이정도가 아니라 신사마다 열리는 새로운 황제로부터 축복을 받기를 위하여 장사진을 이루고 있었다. 뉴스 평론은 20 년의 잃어버린 세대를 지나 새로운 도약을 염원하는 전 일본인들의 모습이라고 말하고 있다. 사실 얼마가 지속되리는 모르겠으나 정치권역시 여 야 구별이 없이 모두 한 마음이 되어 있었다. 

한국도 이제는 여도 야도 없고, 종북 수구도 없고 전라도 경상도 도 없고 평화니 통일이니 하는 말도 없이 모든 것을 하나로 묶을 어떤 하나의 상징을 하나 찾아야 할 것 같다. 한국의 교과서인 일본의 레이와 년호와 같은 개념의 그 무엇 말이다. 

지금 한국에서 정치와 언론에 금기가 있다. 일본 때리기는 허용하되 칭찬은 안된다 이다. 그러나 한국 산업 태동기에 수출산업에 종사했던 나에게는 일본이 산업뿐 만이 아니라 그들의 선진화를 향한 그들 나름대로의 건전한 생각이 나의 교과서이었다. 나는 친일은 안 된다는 금기를 깨고 이야기를 해야 하겠다. 한국도 일본과 같이 새로운 꿈의 희망 물결을 일으켜야 하겠다는 것이 일본 여행에서 얻은 소득이다.


레이와 시대 ,미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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