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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크루즈 기행 6 화
12/01/2017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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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모스코바의 거리 풍경의 현주소이다, 공산당? 사회주의? 이제는 서서히 벗어나고 있다


러시아 리버 크루즈 6 화   

배안에서 머물며 2 일간 모스코바 관광


크루즈를 타면서 6 일을 거쳐 나는 러시아의 작기도 하고 또 다른 맛이 나는 5 곳에 내려서 러시아의 또 다른 모습을 즐겼다. 이제 크루즈 배는 모스코바에 들어서고 있다. 강변에 낚시 대를 내리며 지나가는 우리에 손짓에 화합을 하는 낚시 족이 있는가하면 생활수준이 높아 졌는지 요트 족도 꽤나 많아 보인다. 강 양편으로 고층 건물을 짓는 크레인들이 꽤나 눈에 띤다. 배는 거의 점심때가 되어서 선착장에 도착했다. 그러니 다시 말해서 모스코바에서 2 일간 관광이라 할지라도 오늘 반나절과 내일 하루 관광인 셈이다.


그래서 부지런을 떨어 첫날 오후는 크레믈린(Kremlin)과 붉은 광장을 찾는 것으로 시작했다. 크레믈린으로 가는 길이 꽤나 사람들로 넘쳐 났다. 그리고 광장에 870 이란 숫자가 적힌 형형 색의 커다란 깃발들이 나부끼고 있었다. 주위에서 사람들이 크레믈린 탄생 870 주년이라는데 정확히 어떤 것인지 잘 모르겠으나 내 생각으로는 아마도 12 세기 크레믈린 성체를 완성하는 무렵에 모스코바 공국의 어떤 역사적인 기념의 870 주년이 아닌가 싶다.


사실 크레믈린이란 성체라는 뜻으로 러시아에 여러곳에 몇 개의 크레믈린이 있지만 보통 크레믈린 하면 모스코바의 크레믈린으로 통한다. 11 세기부터 나무목체로 지은 크레믈린으로 시작되어 12 세기에 총 길이 2.2 키로 20 개의 문을 가진 성체가 지어졌고 그리고 1271 년 모스코바 공국 다닐 네프스키가 오늘날의 성체의 모습으로 완성했다.


크레믈린 관광이라 하면 언제나 크레믈린 안에 있는 무기 제작소, 지금의 푸틴 대통령이 근무하는 정부청사, 7 년 전에 왔을 때에 가이드가 다시 러시아에 오면 보기 싫은 이 건물은 없어질 것이라고 장담했던 흐루시쵸프가 지은 흉물스러운 공산당 대회장이 그대로 남아있는 이곳들을 지나서 들어서는 곳이 성당 건물들이다. 나는 다시 성모승천성당을 보았다. 로마노프 왕가가 수도를 세인트 피터스버그로 옮겨도 짜르 황제 대관식은 이곳에서 거행 했다. 역시 다시 보아도 압권이다.


나는 러시아 수호신 미카엘 천사장을 모신 대천사 사원에서 초기 황제 및 대공, 귀족들의 묘역을 끝으로 이 성당들의 구경을 끝내고, 몽고를 물리친 이반 대제에게 헌정한 종탑을 보며 이곳에서 나와서 한 번도 써 보지도 못한 무식하게(?) 큰 대포, 깨어진 종을 보고 묽은 광장으로 나왔다 그리고 바실리 성당 등을 구경하고 바로 옆에 있는 굼 백화점에서 긴 줄에서 기다리다가 아이스크림 콘 하나를 먹고 배로 돌아 왔다.


저녁을 먹고 밤에 그 유명하다는 지하철을 타기도 하고 구경도 해야 했으니 말이다. 배에서 저녁을 먹고 다시 배에서 나와 모스코바의 야경을 즐기며 지하철 관광을 했다. 지하철은 역시 소문대로 꽤나 깊숙이 내려가야 했고, 그리고 역 청사는 소문대로 잘 만들어 저 있었다. 이것 역시 스탈린의 작품이다. 그리고 역과 벽 천장에 조각그림으로 유명한데 눈여겨보니 공산당의 선전 특히 지하철 준공당시에 필요했던 집단농장, 산업화 선전과 우크라이나를 합병하면서 합병의 당위성을 선전하는 것이 주된 내용이었다. 그러나 이제 지하철 손님들은 열차 안에 붙어 있는 상업광고, 은행 융자 광고 같은 실생활 광고에 관심이 있을 뿐인 듯했다


다음날이자 마지막 날이다. 내일이면 러시아를 떠난다는 말이다. 7 년 전 왔을 때에 다음에 오면 3 가지는 못 볼 것이라 했다. 크레믈린 안에 공산당 대회장, 레린 묘, 그리고 전차이었다. 그 중 정말 없어진 것은 전차뿐이다. 하지만 그래서인지 도로 소통이 좀 낳아진 것 같다. 그리고 정말 없어질 것 같지 않은 것이 없어진 것은 거리의 꽃 장사, 책장사이었다. “책은 안 읽고 공연히 히쭉히쭉 웃는 골빈 자본주의 놈들! 책 좀 읽어 봐라” 하면서 세계의 마돈나 열풍에서 오직 공연 티켙 매진되지 않은 모스코바의 사람들이었지만 이제는 그런 사람들이 더 있을 것 같지 않다. 나는 이런 새로운 사람들과 섞여서 많이 걸어 다녔다.


그리고 그 중에 가장 인상이 깊었던 곳이 노보데비치(Novodevichy) 사원과 그 옆에 있는 유명인사 묘역이었다. 본래 이 수도원은 이름을 남긴 유명 성직자들 그리고 귀족들의 묘역이다. 그런데 장소가 꽉 차서 그 옆으로 늘려나간 곳이 이제는 더 유명하다. 이곳에는 장군, 문학인, 음악인, 과학자들도 있고 정치인도 많다. 나는 흐루시쵸프, 엘친 대통령 묘를 비롯하여 수많은 유명 인사들의 묘를 보면서 러시아에는 참으로 존경할만한 그리고 인류 역사에 기리 남길 인사들이 많다는 것을 새삼 느꼈다.


러시아의 기행의 마지막 밤이다, 나는 민속무용 관람으로 보네면서 혼자 이런 생각을 했다 ‘여러 나라 여행 중 다시 오고 싶다는 마음을 스페인에서 느꼈었는데 이제 하나가 더 늘었네. 정말 러시아도 한 번 더 와 보아야지’ .


사진 설명


모스코바에 다다르자 요트족들이 많이 보인다


물론 손짓으로 화답하는 낚시족도 있고..


강변에서 보니 도사 개발 붐이 보인다


크래믈린 가는길에 도서박물관이 보인다. 본래 첫 인쇄소 자리였다


클래믈린 안에 청사 푸틴이 이곳에서 일하고 있다


성모 승천 성당   황제 (짜르)의 대관식은 세인트 프터스버그로 수도가 옮겨도 이곳에서 거행 되었다.


크래믈린 조크....한번도 쏘아본적이 없는 대포


울려보지도 못한 깨어잔 종 앞에 웬 여인들이 서 있다..누구를 위하여 종이 울려는지...


붉은 관장에 바실리 성당 이반 3 세가 몽고를 물리친 기념 성당이다


당연히 이반 3 세 동상이 서 있고...


크래믈린에서 나오니 길거리는 모스코바 870 주년 깃발이 보이고 사람들이 들끌었다


모스코바 대학 앞에 오도바이 족들이 보이고


그 유명하다는 지하철의 그림 중에 하나이다..스타린 당시에 공산당 산업혁명/집단농장 선전인데 당시

에는  트랙터 운전수가 최고 안기이었다 한다


 우크라이나 합병을 정당화 하기 의한 그림이다


 공산당의 선전과 열성 분자들의 선전 조각도 있어야 겠고


하지만 오늘나의 지하철 승객들의 관심은 낮은 이자 선전에 더 관심이 가겠지....


시내 복판에 있는 노보데비치 수도원


귀족과 성자들의 묘역이었으나 ...넘쳐 나서 옆으로 유명 인사묘가 생기고...


이 유명 인사묘가 더 유명해 졌다


흐르시쵸프 묘도 있고..그러나 기분이 좋은것은 꽃다발이 많은것은 수상/대통령이 아니고 작가, 음악인.작곡가 같은 예술인이었다. 러시아의 정신 세계가 부러웠고 힘찬 미래를 볼수 있는것 같았다


파라슈트를 발명한 과학자도 있고..


세인트피터스버그(레닌그라드) 800 일 사수를 가능케 한 작곡가 쇼스타코바치 묘도 있다


1930 년대 초 일본에 수상이 맹장 수술을 했다. 방귀를 꾸어야 수술이 성공했다는 신호인데 소식이 없어 전 일본이 초조했다. 그러던 아침 일본에서 공연을 앞둔 샤리야핑이란 러시아 가수 방에 호벨 보이가  새로 드라이크리닝을 한 옷을 가지고 왔다 이 호텔 보이 일생 소원이 샤리야핑 노래를 듣는것이 었다,  이 가수가 방에서 관객 한 명을 두고 그를 위하여 노래를 선사했다.  다음 날 아침 신문 ...수상이방귀를 꾸었다가 토픽 뉴스이었을까 아니면 샤리야핑이 호텔 보이 앞에서 노래를 불러 준것이 토픽었을까....이 글을 읽는 분들의 상상에 맡긴다.  이 조각상이 그 멋진 사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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