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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신화에서 벗어나야 한다. 하지만 ...
07/25/2017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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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의 산업화 정렬 인정해야 한다


박정희 신화에서 벗어나야 한다 하지만..

 

한국여행사를 통해서 여행을 가면 그 지역의 한국인 관광가이드가 우리 일행을 안내한다. 그리면 장담하건데 가이드에게 2 가지 질문이 마치 통과의례처럼 치러진다. 하나가 당신 어떤 연유로 이곳에서 가이드 하게 되었소이고 또 하나는 이 나라 GDP 가 얼마요?’ 이다. 그리고 그곳 국민 소득이 한국보다 못하면, 그들은 좋게 말하면 으쓱거리며 뽐내고 나쁘게 이야기 하면 그 나라 사람들을 얕잡아 본다. 어느 누구도 그 나라의 유명한 문학인, 음악가, 화가 같은 사람이 있느냐 하며 문화수준을 물어 본적도 없고, 또 국민의 행복 지수를 물어보는 사람도 없다. 오로지 돈이다. 국민 소득의 딸라 금액만이 관심의 대상이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 나는 그 원인을 박정희를 영웅이 아니라 오류가 없는 성웅으로 만든 대에서 그 근원을 찾는다. 사실 우리에게는 6.25 전쟁으로 피폐해 있었고, 보릿고개가 있었고,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이었다. 그러다가 박 대통령의 5.16 혁명 이후 잘 살아보세하면서 긍정적 사고방식으로 열심히 일하여 가난 탈출의 성공했다. 그리고 이 가난 탈출이 오로지 선이요 오로지 아름다움이었다. 그래서 모든 가치의 척도가 돈이었다. 그런데 이 돈의 논리에서 모든 공을 박 대통령에게 헌납(?) 한 것 같다. 이 헌납의 정당성은 맹신에 가까운 그의 주위 인물들이 빅 대통령이 선봉을 서서 맹진하자고 채찍질 했다고 하기도 하고, 또 모두 잘살게 하기위해서 다소의 선의의 독제의 불가피함을 국민들에게 변명을 해 주기도 했다..

 

그런데 진정 그 공을 박 대통령이 다 받아드려야 하나?

숫자로 한번 따져보자. 19605.16부터 1980 년 박 대통령 사후 1 년 즉 20 년간 국민일인당 GDP 가 약 $100.- 에서 $1686 되었고, 그의 사후 1980 년부터 25 년간 GDP $27.513-이 되었다. 다시 말해서 박 대통령 20 년에 15 배 정도 향상되었고, 박 대통령 이후 25 년 동안 약 17 배가 향상되었다. 하지만 절대치로 그 기간 동안 향상된 일인당 소득 금액을 비교 하자면 약 $1,500.- vs $25,000.- 이다. 그러니 오늘날의 GDP의 성장성과를 박 대통령이 다 차지할 수는 없다. 모든 국민들이 받아야 할 훈장이고 영광이다.

 

정리하자면 이승만 대통령이 깔아놓은 아스팔트길에 박 대통령이 엔진에 시동을 걸고 기아 일단으로 차를 움직였고, 그 후 온 국민의 추진력으로 시속 100 킬로 로 달렸다고 표현함이 옳은듯하다. 그래서 나는 한국 역대 대통령 중에서 발전의 시동을 건 박대통령이 제일 훌륭한 대통령이라고 생각하지만 훌륭한 대통령을 넘어 신화의 주인공으로 받아드릴 수는 없다. 사실 나는 한국의 역사에서는 훌륭한 인물, 또는 때에 따라서 영웅은 필요하지만 신화의 주인공은 있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 평소의 생각이고 신념이다.


지금 박 대통령 탄생 100 주년 기념우표 발행이 취소된다고 떠들썩하다. 그런데 깊이 따지자면 문제의 근원은 박대통령이나 어느 대통령이나 또는 여러 훌륭한 분들이 신화의 주인공이 아니라 때로는 잘못도 저지를 수 있는 영웅이어야 한다는 생각을 받아드리지 않아서 벌어진 것이다.

 

중국의 등소평이 그를 그리 괴롭히던 모택동을 공이 칠이요, 과가 3 이라 하면서 그를 영웅으로 만들었다. 그래서 좋고 싫음을 떠나 모든 중국인들이 그를 받아들였고 그래서 오늘날 모든 화폐에 그의 얼굴뿐이다. 나는 박 대통령도 신화의 주인공이 아니라 잘못이 3 쯤 되는 영웅이라 생각한다. 아니 그래야 한다. 그리고 이러한 생각이 모든 국민이 받아들여 질 때에 그의 우표 발행을 반대했던 사람도 그의 과오를 모두가 인정한다는 사실을 바탕에 깔고 기념우표를 받아들일 것이다. 자 이제 박 대통령 신화에서 벗어나자. 그리고 기념우표도 발행하자.



국민소득, 행복지수, 유신 독제, 칠공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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