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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예상이 맞는 것이 두렵다
09/04/2019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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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예상이 맞는 것이 두렵다

   금년 초 정부는 대한민국의 건국의 해를 상해임시정부를 수립한 1919 년으로 하고 그래서 100주면 기념행사를 대대적으로 해야 한다고 했었다. 그 때에 나는 1948 년 9 월 9 일을 소위 99절이라고 하며 3 대 명절의 하나로 지내는 북한 정권의 눈치랄까 또는 저자세로 일관되게 지켜온 현 정권이 100주면 행사를 제대로 치를 수 있을까 궁금했었다. ‘그래 친일정권인 너희는 백주년이고 항일투쟁 정통성을 지닌 우리는 69주년 이란 말이냐’ 라고 북한이 불평을 할 것이니 말이다. 아니나 다를까, 100 주년 기념행사는 구렁이 담 넘어가듯 지났고 그 이후 건국의 해를 언제로 할 것이냐 하는 이슈는 이제 잠잠하다.

   한때 대통령이 직접 영화를 보았다 진정 광복 해방의 영웅이다. 건국 훈장을 주어야 한다고 김원봉을 영웅시하는 기사가 온 언론을 휩쓸었다. 그때에 나는 김원봉은 휴전 이후 반김일성파 이라는 이유로 총살을 당하였는데 북한이 김원봉의 영웅화를 어찌 받아들일까 했었다. 다시 말해서 과연 북한정권이 김원봉 영웅화를 좋아 할까? 나는 아닐 것이다 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간접적인 방법으로 북한에서 항의를 하지 않을까 했었다. 좌우간 어찌되었는지 얼마 후 국가보훈처에서 김원봉의 훈장수여에는 문제가 있어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했고, 이제는 현 정부에서 누구도 김원봉에 대한 어떤 이야기도 하는 사람은 없다.

   지소미아(GSOMIA) 폐기이냐 지속이냐를 놓고 한창 논쟁이 일 때에 나는 북한이 싫어하니 연장이 아니라 폐기 될 것이다 이라고 예측했었다. 그리고 불행하게도 또 나의 예측이 맞았다. 지금 야당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 반대의 물결에 물타기라고 하면서 항의가 대단하지만 근본적으로 취소의 근본은 역시 북한일 것이라는 나의 불안한 예측이 맞는 듯 싶다. 나의 이러한 예상들이 맞는 것이 참으로 곤혹스럽다. 그리고 또한 문정권의 중국에 대하는 태도에는 실망이 아니라 허탈감만 든다. 

   중국은 일본의 2차 세계대전 수행시의 비극보다 많게는 40년 적게는 5년 후인 1950년에 바로 한반도 한국 땅에서 수십 수백만 만 명의 인명을 뺏어간 전쟁의 적국이었다. 그 보다도 시진핑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코리아는 우리의 속국이었다 하기도 하고, 소위 동북공정으로 한국의 고구려 역사를 중국에 역사라고 하고 있는데 대통령이 이사장을 지명하고 장관급으로 대우 해주며 년 간 250억 원의 예산을 쓰는 동북아역사재단에서 동북아공정에 대해서 한마디도 못하고 무었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친일 식민사관에 퍼붓고 있는 시간과 노력에 10%,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정력의 단 5%라도 동북공정의 부당함을 밝히는데 써 주었으면 하건만 말이다.

   친일파 운운하는 사람들이 어찌 중국에 대해서는 사대주의가 아니라 굴종에 가깝게 한마디의 반박도 왜 못하는지 한심스럽다. 나는 지금 나의 이러한 불편한 진실의 이야기는 하고 있지만 문재인 대통령이 왜 친미가 아니라 친중이냐 하며 따지는 것은 아니다. 또 왜 북한을 그리 감싸느냐 하며 성토하는 것도 아니다. 누구에게나 자기 개인적으로 사상 철학을 가질 수 있다. 또 사대주의 친중이 친미보다 먼 훗날 그 결과가 더 나을지도 모른다. 나 자신도 좌파적 진보 사상에 대해서는 호의적이다. 그러나 국가 안위가 먼저임을 누구라도 유념해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대통령으로서 가져야 할 철칙은 대통령은 국가의 명예와 국격을 지키고 그리고 시민들의 자존심을 지켜주어야 한다. 그리면서 국가의 안위가 최우선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한다. 그런대 내 눈에는 지금 현 정권의 모습이 북한에 대해서 굴종적으로 비추어지고 중국에 대해서 비굴한 사대주의적으로 보여 진다. 

  이제 가까운 장래에 정말 두려운 사건이 기다리고 있다. 아마도 금년 안에 미국이 ‘일본과 한국에 중거리 미사일 기지를 설치하겠다.’ 이라고 할 것 같고 일본은 좋다고 할 것 같다. 한국은 어찌 할 것인가? 북한과 중국 때문에 못 하겠다 할 것 같다. 그러면 그 다음에 벌어질 상황은 ? 나는 앞으로 나의 예상이 또 맞아서 그래서 그 결과 닥쳐올 소용돌이 정도가 아니라 비극이 벌여질까 두렵다. 나의 예상이 빗나기를 진정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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