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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기행 5 화 마드리드 톨래도 다시 마드리드
08/13/2017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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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아 미술관에 전시된 피카소 작품


스페인 기행 5 화 마드리드를 거쳐 톨레도(Toledo)로 그리고 다시 마드리드로


첫 날 마드리드

이란 여행을 짜면서 이왕 이란 가는 길에 아무리 몇 번 가도 또 가고 싶은 포르투갈/스페인을 다시 들리자 하면서 미국여행사의 16 일정의 코스 중 9 일만 참가한 것으로 계약 했고 이제 마드리드/톨레도를 끝으로 나는 여행사의 구룹의 일행과 헤어지게 된다. 아침 일찍 말라가에서 마드리드 가는 고속 열차 AVE를 탔다. 오래전이지만 바스크족 독립단의 열차 폭파 사건으로 철저한 몸수색을 마친 다음 기차를 탔다. 하도 최고라 떠들어 댔지만 별로 이었다.


이윽고 마드리드에 도착하니 시간이 충분하여 오후는 또 한 번 마드리드 소위 시내 관광을 했다. 판에 밖은 일정 그래서 이미 경험했지만 다시 따라할 갈수밖에 없었다. 차창으로 시벨레스 동상, 엘 칼라 거리, 그란 비아 거리, 댈 솔 광장 같은 곳을 구경하고 시청 광장에서 내려서 세르반데스 공원에 동키호테 조각품 앞에서 사진을 찍는 일정을 했다는 말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마지막 코스에 프라도 미술관을 줄서지 않고 돈 따로 내지 않고 곧바로 입장할 수 있기 때문이었다.


거의 20 년 전에 처음 이곳에 와서 내가 가이드에게 이런 질문을 한 적이 있었다. 이 박물관에 작품들을 다 판다고 가정하면 서울의 빌딩을 다 살 수 있을까요? 물론 말도 안 되는 이야기지만 참으로 프라도 박물관을 하루 오후에 다 볼 수는 없을 만큼 큰 미술박물관이다.. 필립 2세 때의 궁중화가 산체스 코예오(Sanchez Coello)부터 찰스 4 세의 궁중 화가 고야(Goya) 에 이르기 까지 그들의 작품으로 시작 했지만 그 후 전 세계의 유명 화가들의 작품을 모은 것이 3 만 점이 넘는다니 그저 입을 다물지 못하고 다시 한 번 해설자만 따라 다녔다. 사진을 못 찍게 해서 다행이지 아니었으면 어느 것 하나 놓치기 아까우니 내가 무었을 찍었을까 미소가 지어진다. 좀 더 쉬엄쉬엄 더 많이 보았으면 하는 아쉬움을 갖고 이곳을 나왔다.


아침 일직 기차 여행으로부터 너무 많이 걸었다. 더구나 내일 다시 톨레도(Toledo) 관광 일정이 잡혀 있다. 호텔로 향했다. 호텔이 마드리드 기차역 바로 앞이라 기차역 지하 광장은 마드리드의 관광 코스에 들 정도로 분위기가 좋은 곳이다. 나는 맥주를 곁들여 저녁을 먹으며 내일 톨레도 일정을 기대하며 일직 잠자리로 갔다.


둘째 날 톨레도(Toledo) 그리고 소피아 미술 박물관

지금은 너무 상업적으로 변질되었지만 어찌되었던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는 인사동을 대표하는 그 무엇이 있다고 딱 잘라 말할 수 없다. 그저 인사동 그 자체가 명품이다. 글쟁이들이 모여 술타령할만한 한식점도 많고, 시인들이 모여 떠드는 카페, 찻집도 많고, 골동품상, 미술 전시실, 표구사, 화방, 지필묵을 파는 상점, 길가 호떡집 등 그 자체가 명소라는 말이다.


마드리드에 이웃 해 있는 톨레도 한때 카스티오 국의 수도 이었다하고 로마 시대부터 도시를 이루고 있었다고 하지만 꼭 톨레도를 대표할 것은 없다. 다만 수려한 산, 샛강, 골짜기 등 경관이 빼어난다. 그러나 아기자기한 톨레도를 걷는 맛이 꽤나 쏠쏠하다. 말 그대로 가톨릭, 이스람교, 유태교의 사람들이 잘 섞여서 살면서 그들의 삶의 자취를 잘 남겼고 또 모두 잘 지탱해 주고 있는 듯 했다. 예술과 종교와 철학 역사의 아름다움을 오전으로 끝내고 자그마한 식당에서 점심을 끝내고 마드리드로 돌아 왔다. 오후에 갈 곳이 있기 때문이었다. 어디? 일요일 소피아 미술 박물관이 무료로 예약 없이 들어 갈수 있고 그리고 그곳에는 피카소가 있고 미로가 있지 않은가 말이다.


나는 프라도 미술 박물관은 관광 필수 코스라며 데리고 가서 3 번이나 방문 했지만 소피아 미술관은 처음이었다. 느낀 것은? 프라도는 너무 크고 너무 진열이 많아서 머리 정리가 잘 안됐는데 소피아 미술관에는 피카소, 미로(Miro) 작품과 시대별 방으로 구분이 잘 되어서 좋았고, 사진을 찍어도 허가 해 주었다. 사실 스페인 3 대 미술가 중 달리 작품은 그의 미술관에서 보았으나 미로 작품을 보고 싶어 하던 참이라 정말 즐겼다.


이제 우리는 마드리드에서 하루 더....

미국 관광객 일행과 해어져 나는 모로코를 3일 방문하기로 하고 비행기 연결 일정상 하루를 더 마드리드에 머물렀다. 그래서 이왕이면 하면서 가장 번화한 거리 그린비아 거리의 호텔을 얻었는데 왠 떡인가? 컴퓨타에서 오늘의 세일로 $165 짜리 방인데 바로 포스트카드에 나오는 그린비아 랜드 마크 건물로 사방으로 경치를 구경할 수 있는 최고 위치에 호텔이었다.


아마도 입장요금 등 때문이었는지 단체 입장의 번거로움 때문이었는지 마드리드 대성당, 대통령 궁을 단체 관광코스에 들어가 있지 않아 못 보았던 이 두 곳을 둘러보았다. 일인당 두 곳에 입장요금이 시니어 디스카운트도 없어 약 50 유로 쯤 되었는데 그런대로 훌륭한 가치가 있었다.


오후는 쇼핑과 대중식당에서 즐겼다. 그런데...옷 신발, 가방 ..정말 휐숀과 가격을 미국과 비교 할 때 참으로 여자들의 천국이라 해야 할 것 같다. 하루 이틀 더 머물다가는 내 크레딧 카드 한도가 다 찰 것 같아 빨리 스페인을 떠나야겠다고 생각 하면서 서둘러 호텔 방으로 향했다. 스페인 마니아가 되었나? 누어서 천장을 보면서 언제인가 다시 와서 소피아 미슬관을 다시 찾아야지 하면서 미소를 지었다 스페인이요 안녕


사진 설명


(첫날 마드리드에서)


고속 열차


프라도 미술관 앞에 고야 조각상


프라도 미술관


휴우!  이 많은 화가들의 작품들이...


스페인 광장에 세르반테스 와 그의 작품의 돈키호네와 산초


시벨리우스 광장에 조각상


San Jeronimo  성당  프라도 미술관 뒷켠에 있다.


(둘째날 톨레도에서)


톨레도 가는길


먼 곳에서 본 톨레도 전경


강을 건너 유테인 문을 지나면


유태인 회랑 ? 기도실이 나온다


회랑 내부


이곳에는 곳곳에 이스람 교의 잔재가 남아 있다


대성당


왕이 있었기에 문양이 다르다


곳곳에 유적이 남아 있고


아기자기한 기념품 가게가 많았다.


(그날 오후 소피아 박물관에서)


소피아 박물관


피카소 작품


피카소 작품


피카소 작품


피카소 작품


미로 작품


미로 작품


세째 날


내가 묶었던 호텔이 가장 번화한 그린 비아 상가 입구 랜드마크 빌딩 호텔이 머물다니..


마드리드 대성당


대성당에서 내려다 본 왕궁


옥상에서 다시 보았다


궁정 내부는 참으로 화려했다


궁중 내부


궁중 천장


궁정을 나와 마요 광장을 거닐다가


바로 그 옆 이곳 후드 코트 같은 곳을 들렸다


  식도락가의 천국이었다


  그곳에서 언덕 아래로 내려가면 플라멩고 공연장이 있다. 술 한잔 겉들여 30 유로이다

100-150 명 관객 그러나 무대가 하나의 드럼이고 진짜 플라맹고 춤을 볼수 있다  

프라도 미술관, 소피아 미술관, 미로, 피카소, 세르반데스, 돈키호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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