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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QT하다 찾은 그림
06/01/2019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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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47.xx.xx.254




 추상화는 잘 이해가 안가고 그래서 별로 좋아하지도 않지만큰 붓으로 대담하게 시원한 물이 쏟아지는 듯한 이 그림이 마음에 든다.

 

그런데 왜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주기도문에서 “Forgive us our debts”라고 한 것일까?  왜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세요 하지 않고우리의 빚을 탕감해 주세요 라고 기도하라고 가르치신 걸까?

 

그럼 하나님은 우리에게 채권자이신가?  이 귀절은 여기서 끝나지 않고,"For if you forgive others for their transgressions, your heavenly Father will also forgive you.”  너희가 다른 사람들의 잘못을 용서하면너의 하늘에 계신 아버지도 너의 죄를 용서해주실 거다.  마태복음6:14 라는 조건을 붙이신다.

 

빚이건 죄건 말이 쉽지 다른 사람을 용서하기가 그리 쉬운 일인가?   서로 싸우고 아버지 앞에 선 형제처럼, 우리는 서로에게 잘못했다고 사과하고 손 내밀어 화해해야 하는데용서 안하고 살아버릇한 어른이 되어 이 말씀을 듣고 순종하기란 그리 쉽지 않다.

 

그래도 할 수 있다.  나는 못해도 저렇게 정결하고 쎈 물이 나를 덮쳐 안팍을 다 씻어내면오래 묵은 용서하지 않는 버릇이 씻겨나가예수님 가르쳐주신 이 쉬우면서도 어려운 기도를 양심 찔리지 않고 할 수 있게 될 것임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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