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capo7
예술인(스카이)(dacapo7)
California 블로거

Blog Open 10.12.2009

전체     576964
오늘방문     54
오늘댓글     0
오늘 스크랩     0
친구     11 명
  최근 방문 블로거 더보기
  달력
 
K목사의 작전(2) - 교인의 약점을 이용하라
03/14/2010 20:45
조회  3785   |  추천   8   |  스크랩   0
IP 76.xx.xx.195

** 아래 글은 CR* 교단에 소속된 CA 한 지역의 교회 목회자가 행하고 있는 일을 통해 목회자의 거울로 삼고... 교훈을 삼아 보고자... 두번째...요약 정리하여 기재합니다. 

 

 ...혹자간에... 교회 사정을 잘 모르면서 그리고 김선O 목사의 입장을 잘 모르면서 일방적으로 말하는 것이 아닌가? 라고 반문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 글을 올리는 필자는 되어진 사실을 사실대로 그리고 객관적인 입장에서 냉정하게 현실을 기록하여 ... 더 이상의 아픈 일이 교회와 목회자를 통하여 일어나지 않게 되기를 소원하는 마음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난 첫번째 글에서 밝힌 거와 같이

...교회나 목사...등에 대한 비판적인 기사는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운다하여 드러내지 않는 것이 통례화(?) 된 현실이지만 그러나

...어두운 교회의 모습과 하나님의 이름으로 행하는 기만을 보고도... 가만히...남의 집 불구경하듯 할 수 없고

...더구나 한 가정의 인생과 장래가 달려있는 문제를 너무나 쉽게 이용했다는 사실... 등을 보며 교훈을 얻고자 합니다.

 

이 자리를 통해 ... 분명히 하나 덧붙여 밝히고 싶은 것은... 아직도 교회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몸과 마음,물질을 아끼지 아니하고 ..그리고 죽음까지 불사하고 일생을 던지신 분들이 많이 있다는 것과 ...그런 교회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밝힙니다. 그러니 아직까지 세상은 살만 한 것입니다.

 

-= IMAGE 12 =-

 

김선O 목사는 CR* 교단에 소속된 목사이며, 현 약 20 여명의 출석 교인을 두고 있는 작은 교회(?)의 담임목사입니다.

그는 이 교회에 부임하여 지금 4년 차 목회를 하고 있습니다.교회 역사는 약 14년 정도 되었지요.

 

   (* 첫번째 글에서 상당 부분 고백되어져 있기에 교회 사정 기록에 대해서는 생략합니다 .)

 

그의 고민은 한인들이 많지 않은 지역이지만 어찌하든지 교회를 성장시키는 것이었습니다. 아름다운 고민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고민은 비단 K 목사만의 고민이 아니라 교회를 이끌어 나가는 모든 교역자들의 고민이요, 주님의 지상 명령을 실현 시키고자하는 모든 백성들의 고민이기도 합니다. 

 

성장되어야 할 교회가 성장되지 않고... 성장은 고사하고 제자리에 있기만 해도 감사한 것인데...교인들의 신앙 생활이 흔들리며 교회를 빠져 나가는 모습을 볼 때 담임하는 목사로서 고민하지 않고, 마음 아파하지 않는 목회자는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런 상황 앞에서 김선O 목사가 붙잡은 행동이 있었는데... 그것은 교인의 약점을 붙잡는 것이었습니다. 나쁘게 말하면 이용한다고나 할까? K 목사가 담임하는 교회에 다니지 않는 사람을 만나게 되면 "우리 교회에 나와라... 나오면 이것을 해 주겠다"...라고 하는 것을 붙들었습니다.

 

예를 들어... (많은 사실들이 있지만.. 추상적인 것을 피하고 본인이 겪은 일을 기록하겠습니다) 

"...우리 교회 지휘자와 반주자가 필요한데... 우리 교회에 오면 당신의 신분 문제 해결뿐만 아니라... 가족이 합류할 시 기본 생활비를 이렇게... 책정하고,점차 저렇게.. 하도록 해 드리겠습니다" 라고 말한다는 것이지요.

 

사실 K 목사 행하는 이 행동을 '나쁘다'라고 절대 단정 지을 수 없습니다. 교회에 필요한 사람이라면...그리고 교회의 교인으로 만들 수 있다면 이러한 방법으로 얼마든지 접근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허지만...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교회는 목사의 교회가 아니라 성도의 교회이고... 조직체이기에 담임목사가 있으면 의결 기관인 당회나 카운설 혹은 교회 운영 위원회라는 것이 있기에.. 직원을 고용하는 문제에 있어서나 한 가정의 신분 문제를 해결하는 건에 대해서나... 모든 교회의 일에 대해서는 담임목사 한 사람의 결정에 의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당회(카운설)의 결의에 의해서 되는 것입니다.

 

담임목사의 복안이 있을 지라도 조직체인 교회에서는 그 복안을 당회나 카운설,혹은 교회 운영 위원회에서 나누어 결정을 하는 것이 바람직한 교회 운영법이지요.

 

헌데... K 목사는 이 과정을 무시하고 단독적으로 행해 나갔다는 것입니다. 결국.. 이러한 일들로 인해 김선O 목사는 교회 카운설과 부딪치게 되었고... 지금은 ... 어휴~ 답답한 상황입니다.

 

어찌 되었든... 자기가 한 말에 대해서는 책임을 질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데 김선) 목사는 불러놓고 ...쓰다가... 자기 마음에 안들면 난  몰라! 내가 언제 그런 말했냐?... 는 식으로 뒷 걸음치고, 자기가 오히려 희생양이 된 것처럼... '자기는 옳은데 상대가 나빳다'는 식으로 말을 하고 발뺌을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것도 CR*노회의 힘을 빌려 가면서 까지...

 

3박 4일의 거리에 있는 한 가정을 불러 올려놓고...

 

   (** 이것 역시 지금 알고 보니 K 목사의 단독 소행이었습니다. 즉 교회 성가대 지휘와 반주,찬양 리더...등의 일을 하는데 기본 생활비와 신분 문제 해결...등 등에 대해 교회 카운설의 결정이 나지 않았는데... K 목사는 교회 카운설에서 결정이 났으니 올라 오라 했고...이 말을 들은 M 가정은... 주저하다가 ...한 교회 담임 목사이기에 K 목사의 그러한 말만 믿고... 뿌리 내렸던 그곳에서의 모든 생활을 정리하고... 자녀를 데리고 올라왔는데... )

 

... 막상 올라오니...  K 목사는 사례비에 대한 말을 바꾸기 시작했고... 첫번째 글에서 밝힌 것처럼 k 목사 자신의 사례비 건에 대한 공동의회를 3시간 정도 했는데...(목사 사례비 건으로 이렇게 줄 다리기 하는 회의는 본인으로서는 처음 겪는 일임)

 

...  자기 편이 되어 주지 않는 다는 이유...그리고 여러가지 이유(앞으로 밝힐 것임) 등...으로 인해 그동안에 줄 곧 드려졌던 공 예배시간의 대표 기도와 친교 시간의 기도...등등에서 완전히 이름을 빼어 버리고 열외시키는가하면...

 

... 지금은 교회 성가대가 필요 없으니 내 보내야 되지 않겠느냐...로 몰고 나가고... 신분 문제에 대해서도 책임을 질 수 없다고 말하고 있으니....

 

 

사람이 살다보면 어떨때는 부득불 사람과의 약속이 이행되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때는 약속이 이행 되지 못함을 상대에게 양해를 구해야 하며...이해를 시키는 것이 사람과의 도리요... 더구나 인간으로서 당연히 가져야 할리 윤리요, 법도입니다. 더구나 신앙인이라면 더 더욱 그렇지요...

 

그런데 ... 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목사가 자기가 한 말에 대한  책임은 고사하고 ...교인들이야 어찌되었든 자기 살 방법만 찾아 가고 있고...자기 말만 믿고 3박 4일의 길을 달려 온 가정을 세워주지는 않더라도 ... 고통을 안겨주고 어려운 환경으로 몰아 넣는 행동들을 볼 때 ... 참으로 마음이 아프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저는 바라고 소원합니다. 그리고 기도합니다.

 1) 이러한 아픔을 통해 더 성숙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지혜로운 이민생활을 해나가는 자녀가 될 수 있도록...

 2) 이러한 아픔을 통해 K 목사가 하나님께 사랑받고 이웃에게 칭찬받는 종이 되도록...

 3) 이러한 아픔을 통해 교회를 향하신 주님의 소원을 풀어 드리는 아름다운 교회가 되기를...

 4) 이러한 아픔을 통해 K 목사가 소속되어 있는 CR* 노회가 진정 주의 종들과, 교회를 세워나가는 아름다운 노회가 되도록....

 

저는 앞으로 계속 지켜 보며 기도할 것입니다.

김선O목사와 교회 그리고 그가 속한 노회가 어떻게 행하는 지를....   

이 블로그의 인기글

K목사의 작전(2) - 교인의 약점을 이용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