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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시애틀에서 알래스카까지, 자동차, 배, 기차 (1)
08/22/2012 17:25
조회  1220   |  추천   0   |  스크랩   0
IP 222.xx.xx.94


앞으로 14일동안  돌아오지 않을 엄마를 기다리며
매일 창가에 앉아있을 모끼를 뒤로 한 채 렌트카는 집 앞을 떠났다.
저런 모습을 바라보니 차마 발길이 떨어지지 않았다.




 

7일동안 알래스카 크루즈를 타기 위해 시애틀로 떠난 8월 3일.
약 15시간동안 우리는 달려서 첫 날의 도착지 위싱톤의 올림피아에 도착을 하였다
거의 밤 12시. 라이온스 호텔에 하룻밤 묶고 다시 시애틀의 Grand Hyatte Hotel 로 떠났다.
그곳에 도착하여 렌트카를 돌려주고  친구 부부와 합류하여 하룻밤 묶고 다음날 일요일 우리는
Oosterdam이라는 배에 올랐다.(사진의 배는 나의 캐빈에서 찍은 다른 크루즈 라인의 배이다)


 







 
 
일요일날 오후 4시경 출발하여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새벽 6시까지는 계속 북쪽을 향하여 항해하였다.
화요일날 우리는 Tracy Arm을 갔다.
드디어 떠 다니는 빙산이 보였다
가까이 다가갈수록 떠다니는 빙산은 많았으며 어디론가 녹으면서 흘러가고 있었다
그 흘러가는 모습을 바라보니 마음이 철렁하도록 서늘해지곤 했다.
비가 내리고 있었으며 우리는 배의 가장 앞 부분에 앉아서(도서관 및 스타벅스가 있음) 파랗게 빛을 발하고
있는 거대한 빙하를 바라보고 있었다.
 
 




 
수요일 아침에 잠이 깨어 베란다로 나가니 첫 기착지인 쥬노(Gold finder's name 그리고 알래스카의 수도임,Janeau)의 항구에 도착해 있었다.
9월까지 약 3개월간의 크루스 기간동안 700척의 크루즈가 다녀간다고 하니
알래스카의 인기를 짐작할 수 있겠지만 그러나 녹아내리는 빙하를 바라보면서
그리 마음이 편치 않았던 것은 사실이다
나무위에 앉아있는 독수리가 보였다. 7시간 후에 돌아올 때까지 꼼짝앉고 그 자리에 있었다.
 
 
 
알래스카 크루즈를 타기위해 시애틀로 비행기를 타고 올라가는 대신 자동차를 렌트
그곳에서 배를 타고 7일동안 돌고
돌아오는 길은 앰트랙을 탔다. 시애틀에서 마티네스 역까지 22시간 걸렸다.
 

                                     

                                                    Pegasus Flight/ William P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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