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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빅서, 눈부신 절경이여! ..가족들과 즐거운 여행
08/02/2012 07:53
조회  13993   |  추천   12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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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홀한 빅서의 절경에 취하다.

가족들과 즐거운 여행
 

 

빅서 가는 길은 날씨까지 화려하다.
참으로 눈이 부신 날이었다.

절벽아래로 펼쳐지는 대장관에

마음을 온통 뺏기고 말았다.


 


 

바다가 보이는 골짜기 마다

 들꽃들이 미풍에 날리며  흐드러지게 피어있었다.
낭떨어지 절벽 위에서 보는 경치는

 말로 표현 할수 없으리 만치 감동을 준다.


 

 

캘리포니아의 중부 해안 (Central California Coast)은

원시의 자연을 연상시키는

해안선과 좋은 날씨가 멋지게 어울리는 곳이다.


 


수채화 같은 풍경은 물감을 풀어놓은 듯 화려하다.


 

 

 

캘리포니아의 중부 해안 가운데 대표적으로 등장하는 곳이 빅서 (Big Sur)라는 지역이다.

빅서라는 단어는 ‘크다’는 뜻의 영어 빅과 ‘남쪽’이란 뜻의 스페인어 서 (Sur)를 결합시킨 것이다.

태평양에서 육지를 향해 솟아 오른듯한 느낌을 주는

 산타루치아 산맥 (Santa Lucia Mountains)이

 미국의 남서쪽 해안 지역에 웅장한 장관을 만들어 놓은 것이다.


 


 

실제로 산타루치아 산맥에 속해있는 산봉우리인 콘 피크 (Cone Peak)는

해발고도가 5,155피트로 미국의 동해안과 서해안, 그리고

 멕시코만 해안을 포함해 해안선 근처에 있는 가장 높은 산이기도 하다.


뽀얀 물거품이 진주알처럼 영롱하게 보인다.


 


 

초록이 내리는 나무 사이로 바라보는 풍광은

그윽한 운치가 있어 좋았다

 

 

아들들과 함께 했던 여행인터라 더 즐거웠던 곳

그 추억이 있어 아련했던 곳이다.

아찔한 절벽을 보다가 이제  직접 그 경치속으로 들어가보고싶었다.

자동차에 내려서 걸었다.

생각과 달리 하이킹 코스는 걷기가 편했다.

 



앞으로 펼쳐진 곳을 향하여 올라가는데
산의 정기가 몸을 감싸주었다.

 



 

 

혹시나 산불을 대비하여 만반의 준비가 되어있었다.

역시 미국이다. 이런 생각이 불쑥 떠 올랐다.

 


 

유명한 줄리아 파이퍼 번스 주립공원..

 

 


 

입 소문으로 익히 알고 있었던 COAST GALLERY가 눈앞에 나타나자

모두 반가워서

즐거운 비명을 지른다.

 

 

그 산 꼭대기의 아름다운 갤러리 레스토랑,

이 모든 아름다운 경치를 즐감 할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이제 그 유명한 바다 폭포을 보러 가고 있다.

 

빅서는 행정구역이 아닌, 지역을 가리키는 말로 대략 북쪽의 카멜 강 (Carmel River)과

남쪽의 샌 카포포로 크릭 (San Carpoforo Creek)까지 약 90마일의 지역을 뜻한다.

동서로는 해안에서부터 산맥까지 최장 20마일에 이른다.

빅서는 로스앤젤레스 보다는 샌프란시스코에서 훨씬 가까운데,

어느 쪽에서 가든 해안선이 절벽으로 이뤄진 곳이 많아서

차편으로 접근할 때 주의가 요구된다.

그러나 그 만큼 아찔한 풍광이 압권인 곳이기도 하다.

 

 


 

 

 

빅서에는 1번 하이웨이를 따라,

 태평양과 평행으로 난 4개의 다리가 있다.

록키 크릭 (Rocky Creek Bridge), 빅스비 크릭 (Bixby Creek Bridge),

리틀 서 리버 (Little Sur River Bridge), 빅 크릭 (Big Creek Bridge) 등이 그들이다.

빅서의 명물로 이 지역의 풍광을 자랑하는 사진에 흔히

등장하는 다리들이기도 하다. ( 신디의 빅스비 브리지 참조하길..)

 


 

 

 

노오란 색 들꽃까지도 더 아름다웠던 그곳, 


코발트 색의 바다와

구비구비 절벽 자락에 피어있는 들꽃들...

기막힌 절경이었다.


 

 

 

 무엇을 보고 저리도 열광하는가?

사진부터 담기가 바쁘다.


 



 

 

드디어 나타난 MC WAY FALLS

바닷물 폭포,

원래는 이 폭포는 바다에 직접 떨어졌는데

그 옛날 지층의 변형으로

폭포의 물이 해변으로 떨어지게 되었다고 한다.



 



 

빅서에 오늘날처럼

사람들이 발길이 잦게 된 것은

이 지역을 남북으로 관통하는

 1번 하이웨이 (Highway 1)가 들어서면서부터였다.

이전까지만 해도 빅서는 미국의 대표적인 오지였단다.


 

 

살아생전 봐야 할 경치

20위 안에 속하고 있는 아름다운 풍경이다.

 

 
 
나무 기둥 사이에서 바라보다. 
더 아름답다.
 
 
서쪽의 해안선은 변변한 항구 조차도 허용하지 않을 정도로 좁고 가파른 반면,
동쪽은 높은 산맥으로 둘러 쌓여 있어 다가가기가 매우 어려웠기 때문이다.
가슴이 뛰며, 뭔가 머리 속에서 영감이 막 일어날 것 같은 이 지역은 실제로 많은 화가와 사진가,
그리고 작가들에게 더더욱 큰 사랑을 받아온 곳이다.
 
 
전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이 곳을 찾았다가
오래도록 간직되는 진한 기억과 감동을 안고 돌아간다.
 
이 빅서 지역은 하이웨이 드라이브 관광코스 외에도 하이킹,
등산등을 즐길수 있으며 대부분의 해변은 예측하기 어려운 조류등의 문제로 입장
이 허용되지 않는다.
 빅서 지역의 9개의 주립공원중
 줄리아 파이퍼 번스 주립공원 (Julia Pfeiffer Burns State Park)
 가장 대표적인 공원이다.

 


 
 
몬트레이에서 아침에
이곳 빅서를 향했을 때는 이슬비가 내렸다.
예쁜 교량으로 세계인의 사랑을 받던 빅스비를 만났을때는
날이 서서히 밝아지면서
눈부신 들꽃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었고,
 
드디어 빅서에 도착하니
푸른하늘에 눈부신 풍경이 우리 일행을 기다리고 있었다. 
 

자연 앞에서는 고개가 숙여진다.

눈부신 풍경을 바라보면서..

기도하는 심정이 된다.

 

지금도 눈앞에 그 절경이 아른거린다.

아름다운 여행은 우리네 삶과 같아서
영원히 잊지를 못할 것이다.
 
글과 사진 /신디
노을빛 수채화처럼..
 
 

 

 

 

동영상으로 감상 할수 있습니다.

더운 여름 날씨에

울 벗님 항상 건강에 유의 하시고

가정마다 좋은일이 넘치길 바랍니다.

 

신디드림

 

 


빅서,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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