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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뱃심, 웃긴다.
06/03/201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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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뱃심, 웃긴다.


요새 문재인을 향한 책임 화살이 빗나가기 시작한 지 한 열흘이 지났다. 문재인이 혁신위원회니, 가나안 농민학교에서 벌인 단합대회니 하면서 김한길 의원의 문재인 책임론을 슬쩍 비켜가려는 꼼수를 보인다.


으레 대부분 국민이 문재인을 순진하고 의회정치 초년생으로 여기며 착하고 순진한 사람으로 보면, 오히려 그런 국민이 순진하다. 왜냐하면 문재인은 여론이나 새정치내 비주류 주장을 안색 하나 바뀌지 않고 흘려 듣는 그의 자세가 비범하기 때문이다.


의식적으로 자기 생각과 다른 사람의 말에 그는 귀를 막고 있다. 역시 당 대표는 보통 사람이 할 수 있는 자리가 아니다. 오히려 정치 초년생이 당 대표에 오른다면, 그에 어울리는 소속 정당원이 맹물이 아니기에 그를 당 대표로 뽑은 게 아닌가 한다.


새정치의 대선주자로 당 공천을 얻는데, 안철수로부터 협조와 양보까지 얻어낸 문재인의 지략을 대다수 국민이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본다. 그토록 문재인은 보기보다는 무서운 사람이다. 오직 문재인의 행실이 북괴 지향적이 아니기를 바란다.


결국, 혁신위원회니 단합대회니 해봐야 이는 당 대표 자리를 꿰차고 당의 주도권을 유지하려는 꼼수일 뿐이다. 어떠한 일이 있어도 대표 자리는 임기까지 지키겠다는 그의 고집이다. 지난 보궐선거 패배에 책임을 지고 대표 자리를 물러나라는 주위의 주장은 허공에 떠도는 메아리다.


이런 문재인은 이런 자신의 일신상 처신으로 당을 흩트리는 우거임을 명심하기 바란다. 가까이에 둘러선 동료 의원 말을 흘려버리는 마당에 하물며 일면식도 없는 한 소시민의 말에 귀를 기울릴 리 없다. 그러나 언젠가는 소시민의 이런 주장에 일반 국민이 화답하여 문재인 선거구민의 귀에 각인되면, 국회에 입성할 수 없을 것이다.


문재인이여, 덕망있는 인격을 함양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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