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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커리]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입안에 가득하다.
01/04/2018 11:09
조회  1201   |  추천   5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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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커리_Chicken Cu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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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커리]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입안에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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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시국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예전 한국에서는 택시를 타면 기사님에게 자주 듣던 질문이다. 물론 어떤 때는 기사님과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고 가다 보면 심심치도 않고 목적지에 쉽게 도착하는 장점도 있다. 허지만 이렇게 시국 이야기가 나오면 저절로 신경이 곤두선다. "대학생들이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매일 데모나 하니 나라 꼴이 어떻게 되겠어요?? 손님은 몰라서 그렇지 그 아이들이 모두 빨갱이거든요. 북한에서 바로 지령을 받고 움직인다고 하더라구요" 기사님과 대화가 이렇게 흘러가기 시작하면 되돌록 이면 대꾸를 하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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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국에 불만이 있어서 데모 좀 한다고 어떻게 몽땅 빨갱이겠어요??" 이렇게 답을 하기라도 하면 도착할 때 까지 기사님과 격렬하게 토론을 벌여야 하기 때문이다. 오래 전에 미국으로 이민을 오고서야 택시를 탈일이 별로 없으니 이런 일이 생길 리가 없다. 그런데 얼마전 한국에 있을 때와 비슷한 상황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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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다 성공해서 변호사에 대학 교수까지 한다니까요. 이제 나 보러 아이들이 놀면서 관광이나 다니고 하라는데 아직 몸이 건강하니 놀면 뭐하겠어요. 그저 소일 삼아 운전을 하고 있습니다" LA에서 우리 집으로 가는 5번 프리웨이에 들어서자 교통이 마비되다 싶이 했다. 차들이 움직이지 않으니 운전하시는 분과 대화를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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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날이 갈수록 큰일이죠?? 빨갱이들이 대학 뿐만 아니라 정부 곳곳에 있다니까요. 뿐만 아니라 LA까지 몰려 와서 영사관 앞에서 데모를 하잖아요. LA도 어디를 가나 이런 사람들을 만날 수 있으니 한숨이 절로 나옵니다" 화제가 어느새 정치로 넘어갔는데 예전 한국 생각이 났다. "제가 여자라서 한국 정치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도통 모릅니다. 알지 못하니 뭐라고 드릴 말씀도 없네요" 하고 중간에 말을 막았더니 기사님 얼굴에 불쾌한 기색이 역력하다. 한국 사람 있는 곳은 한국이나 미국이나 정치 이야기가 빠지면 할 이야기가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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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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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 Curry _ 1팩, 닭가슴살 Chicken Breast _ 1파운드,

당근 Carrot _ 1개, 소금 Salt _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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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브로스 Chicken Broth _ 6컵,

터 Butter _ 2큰술, 후추 Black Pepper _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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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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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_준비한 닭가슴살은 먹기 좋은 크기로 깍뚝썰기하고 물기를 제거해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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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_믹싱볼에 손질한 닭가슴살을 넣고 분량의 소금, 후추, 커리를 넣고 잘 섞어 밑간을 해 실온에 놓아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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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_감자는 껍질을 벗기고 역시 먹기 좋게 깍뚝썰기를 하고 양파와 홍당무도 비슷한 크기로 썰어 준비한다.

4_달구어진 팬에 올리브오일을 넉넉히 두르고 닭가슴살을 넣은 후 센불에 볶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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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_닭가슴살이 어느정도 익었다 싶으면 준비한 감자, 당근, 양파 순으로 넣어가며 다시 볶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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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_양파가 살짝 투명해질 때 까지 볶아주다가 분량의 <치킨브로스>를 넣고 한소큼 끓여준다.

어느정도 끓었다 싶으면 분량의 커리를 넣고 바닥에 눌러 붙지 않도록 잘 저어가며 끓인다.

7_마지막으로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하고 불을 끈 후 분량의 버터를 넣은 후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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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은 인도식 커리보다는 이런 일본식 <카레라이스>를  더욱 선호하는 것 같다.

사실 <카레라이스>은 대한민국 국민 메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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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커리_Chicken Cu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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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가 예전 분 답지 않게 공부를 많이 하신 분이지만 음식 솜씨가 없으셨다. 

음식 솜씨가 별로기는 하였지만 두어가지 잘 하는 음식이 있었는데 그 중에 하나가 <카레 라이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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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지 얼마되지 않아 시댁을 찾았는데 시어머님이 점심으로 <카레 라이스>를 만들어 놓았다. 

그런데 남편이 <카레 라이스>를 한 스푼도 먹지 않고는 엉뚱하게 맨밥에 김치만 먹는 것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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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차안에서 "그렇게 한 스푼도 먹지 않으면 내가 얼마나 민망해!!" 하고 툴툴 거렸다. 

"여지껏 어머니 카레를 수백 그릇인지 수천 그릇인지 먹었는데 어떻게 안 물리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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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로는 남편은 지금까지도 <카레 라이스>는 쳐다 보지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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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커리_Chicken Cu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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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커리_Chicken Cu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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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커리_Chicken Cu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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