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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 캘리포니아 비스트로] 팜 스프링 대표 레스토랑을 추천합니다.
09/29/2017 12:30
조회  777   |  추천   4   |  스크랩   0
IP 108.xx.xx.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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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 스프링>은 한인들에게 온천이나 케이블 카로 널리 알려졌지만 사실 미국에서는 손에 꼽을 정도로 유명 관광지이다.

이런 유명세 덕에 언제 가도 관광객들로 혹은 은퇴한 노인들로 북적거리는 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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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맛집 포스팅을 하려고 몇번 <팜 스프링>을 찾았지만 요사이는 더 자주 들르게 되는 것 같다. 

<팜 스프링>은 먹고 놀수 있는 것 즉 유명 쇼핑센터, 골프장, 온천, 카지노, 맛집 등이 산재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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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서도 Lulu California Bistro는 언제가도 한참을 기다려야 할 정도로 <팜 스프링> 유명 식당이다. 

사실 두번이나 들렀다가 기다리는 것을 포기하고 다른 식당에서 식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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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번에는 무슨 일이 있어도 식사를 하겠다는 굳은 결심(?)을 하고서 한참을 기다려서야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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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에서 명성이 자자한 Michelle 셰프가 직접 만드는 집밥~ 지금 주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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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 캘리포니아 비스트로_Lulu California Bistro] 팜 스프링 대표 레스토랑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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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ress : 200 South Palm Canyon Drive. Palm Springs, CA 92262

Phone : (760) 327-5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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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 비스트로>는 밖에서 보기에는 인테리어가 모던하고 세련되어 유명 <로컬 햄버거> 레스토랑 정도로 생각을 했었다. 

그런데 안으로 들어가서 보니 고급 레스토랑인데 대부분 20~30불 정도하는 3가지 코스 요리를 먹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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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가볍게 햄버거 정도 생각을 하고 들어가서 조금 당황스럽기는 하였다. 

<루루 비스트로>는 특이하게 복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우리는 이층에서 식사를 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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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층에서 레스토랑을 내려다 보니 궂은 날씨에도 그 넓은 레스토랑에 빈자리 하나 없이 가득찼다. 

의자 색갈도 형형색색 원색을 사용하여서 분위기가 무겁지 않고 편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게 배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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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주문한 <산타페 파니니>가 먼저 나왔는데 그릴 자국이 선명하게 난 샌드위치를 보니 저절로 입맛이 돈다. 

<산타페 파니니>는 바삭하게 구워낸 빵 안에 달콤짭잘한 <로스트 포크>와 야채를 넉넉히 넣은 샌드위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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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햄버거처럼 두툼하지는 않지만 손으로 잡으니 큼지막한 샌드위치가 마음에 든다. 

샌드위치는 이렇게 손으로 집어서 크게 한입 베어 물어야 제 맛인데 먼저 바삭하게 씹히는 식감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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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부드럽고 쥬시한 <로스트 포크>가 실력을 가진 셰프가 만들어낸 샌드위치라는 것을 알게 해준다. 

이렇게 <파니니>를 재료 본연의 맛을 그대로 살려 담백하게 만들냈는데 순식간에 한개를 먹어 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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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베 비프 햄버거>도 플레이트에 예쁘게 담겨져 나왔다. 

<고베 비프 햄버거>는 주문할 때 부터 패티를 어떻게 구울지 안에 어떤 치즈를 넣을지 까지 일일히 따로 주문을 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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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해서 햄버거 가격이 어마어마하게 비싼 것은 아니고 12불 정도로 적당한 가격이다. 

햄버거 안에 토마토와 양상치를 넣고 한손으로 집어 보니 제법 두툼하게 손에 꽉차는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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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를 손으로 잡고 한입 베어 물었는데 패티에서 불향이 올라오면서 부드럽게 입에 감긴다. 

보통 프랜차이즈 햄버거를 먹으면 패티가 딱딱한 편인데 여기서는 어떻게 구웠는지 쥬시하면서도 부드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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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특이하게도 피클 대신 Cornichons(식초에 절인 작은 오이)가 나오는데 손으로 들고 반찬같이 먹으면 개운하다. 

빵도 버터 향이 강하고 먹는 내내 탄탄한 모양을 그대로 유지해서 마지막까지 깔끔하게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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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하면서 주위를 둘러 보니 오래전 헐리우드 스타들의 사진들이 눈길을 끈다. 

마를린 몬로, 루실 볼, 리차드 기어, 베트 미들러, 엘리자베스 테일러 등인데 그들의 전성기 때 사진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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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 비스트로>는 약간 고급스런 레스토랑인데 레스토랑 급에 비해서는 음식 값이 저렴해서 마음에 든다. 

수많은 레스토랑을 다니면서 느끼는 거지만 가격에 상관없이 고객이 그 가치를 인정하면 그 식당은 대박이 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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