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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갈이 겉절이] 고기 구울 때 샐러드처럼 먹어도 좋네요.
12/14/2018 07:42
조회  1807   |  추천   1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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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갈이 겉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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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갈이 겉절이] 고기 구울 때 샐러드처럼 먹어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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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래 전 한국에서 미국에 놀러 오면 운전하기 편하다는 것에 놀라곤 하였다. 당시 한국이라면 잠깐 딴 생각을 하다 신호가 바뀌면 불과 1초안에 경적을 울린다. "어이쿠!! 무슨 성격이 저렇게 급한지 모르겠네,,," 하고 혀를 끌끌차곤 하였다. 미국으로 이민을 온지 얼마 되지 안되었을 때 인데 CD를 갈아 끼운다고 CD를 찾아서 넣고는 주위를 보니 이미 신호가 바뀌었다. 그런데 아무도 경적을 울리지 않아 몰랐던 것 이다. "한국 사람들도 미국인들 처럼 느긋하면 좋을 텐데,,, 한국같으면 이 정도로 지체했으면 난리가 났을거야" 이런 이야기를 하니 남편도 동감을 하면서 한마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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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프리웨이에서 나가면 가끔 빨간불에 우회전이 안되는 교차로가 있다. 어느 날인가 빨간불에 우회전이 안되는 곳에서 신호가 바뀌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웬 트럭이 바짝 붙는다. 그리고는 미친듯이 경적을 울리는데 어찌할 바를 모르겠다. 뒤에 있는 차가 울리는 경적 때문에 우회전을 하다 경찰에 걸리면 <티켓>을 받을게 뻔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고막이 떨어져 나갈 정도로 계속 경적을 울려 대니 별 수없이 신호를 위반하고 우회전하고 말았다. 다행이 경찰은 없었지만 뒤에 있던 트럭이 속력을 높이면서 우리 차를 추월하면서 내 얼굴을 노려 보고 가버린다. "어휴~ 저런 *은 처음 봤네" 남편이 다 가슴을 쓸어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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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프리웨이>를 규정 속도보다 5마일 정도 더 놓고 달리고 있었다. 그런데 작은 <픽업 트럭>이 깜박이도 없이 ((휙))하고 끼어든다. 남편은 너무 놀라서 "어어어~ 저 차가 제정신이 아닌 것 같은데~"하고 말하는 사이에 쏜살같이 앞으로 나아가 버렸다. 그리고는 몇초도 지나지 않아 두차선을 건너가 버린다. "깜박이도 넣지 않고 저렇게 계속 차선을 바꾸면서 가면 사고 날텐데,,," 남편은 아직도 심장이 쿵닥거리는지 이렇게 투덜댄다. 그리고 <픽업 트럭>을 보았는데 어이없게도 틴에이져로 보이는 금발의 소녀였다. 옆에는 나이가 들어보이는 남자가 앉아 있는것이 보였다. 잠시 한눈 파는 사이에 다시 <픽업 트럭>에 앞에 있던 차에 급하게 끼어들으니 앞에 차가 급 브레이크를 밟았다. 그런데 그 사이에 놀랍게도 그 <픽업 트럭>은 벌써 두 차선을 물면서 앞으로 ((쌩))하고 사라져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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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예전에 미국의 이런 교통 문화를 몰라서 못 보았는지 모르겠다. 아니면 세월이 지나면서 전에 보았던 좋았던 교통 질서는 사라지고 이렇게 무질서로 바뀌었는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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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OC에서 맛있기로 입소문이 자자한 미쉘 셰프가 만드는 <집밥 7종 세트>. 지금 주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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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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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갈이 배추 _ 1단, 천일염 _ 1/2컵, 쪽파 _ 5줄기, 

대파 _ 2대, 양파 _ 1/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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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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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가루 _ 1/2컵, 육수 _ 1/2컵, 찹쌀풀 _ 1/4컵, 홍고추 _ 4개, 올리고 당 _ 2큰술,

다진 마늘 _ 3큰술, 생강 _ 1/2 작은술, 새우젓 _ 3큰술, 멸치 액젓 _ 3큰술,

소금 _ 1작은술, 통깨 _ 필요량, 참기름 _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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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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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_멸치 육수는 미리 내어 놓고 찹쌀 풀도 미리 쑤어 준비해 놓는다. 

준비한 프로세서에 씨를 빼고 썰어 놓은 홍고추와 새우젓, 멸치 육수를 넣고 어글 거릴 정도로 갈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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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_믹싱볼에 이렇게 갈아 놓은 재료를 넣고 준비한 찹쌀풀과 고추가루를 넣은 후 실온에 30분 정도 둔다. 

고추가루가 완전히 불었다 싶으면 생강, 마늘, 올리고당, 깨소금을 넣고 잘 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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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_겉절이 양념이 완성 되었으면 마지막으로 소금을 넣어가며 간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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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_얼갈이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먹기 좋게 다듬어 놓는다. 

다듬은 얼갈이를 천일염에 30분 정도 절여 숨이 죽으면 다시 물에 씻은 후 물기를 제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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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_분량의 대파는 어슷썰기를 하고 역시 준비한 쪽파, 양파를 미리 썰어 준비한다. 

커다란 양푼이에 절여 놓았던 얼갈이를 넣고 여기에 숙성시킨 양념을 넣은 후 잘 버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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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_얼갈이에 양념이 잘 배었다 싶으면 다시 대파, 쪽파, 양파를 넣고 버무려 완성한다. 

우묵한 그릇에 완성한 얼갈이를 말듯이 담고 그 위에 통깨를 뿌린 후 식탁에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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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더워지기 시작하면 남가주 한인들은 BBQ 파티를 시작한다. 

교회건 아니면 어떤 모임이던 상관없이 고기를 구워 상추쌈이나 김치와 함께 BBQ를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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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갈이 겉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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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런 모임에 타인종들도 같이 모이기 마련인데 이런 때 얼갈이 겉절이를 무쳐가 보자. 

싱싱한 얼갈이는 아삭하게 씹히면서 약간 칼칼한 양념이 샐러드와 별로 다를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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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종 분들도 느끼한 드레싱보다는 이런 겉절이를 더 좋아하는 것 같다. 

어떤 분은 건강에 좋다면서 고기보다 얼갈이 겉절이를 더 먹기도 하는데 이럴 때는 괜시리 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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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는 소안심 볶음, 제육볶음, 바지락 된장국, 마파두부를 비롯해 스페셜로 밑반찬 5종세트까지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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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갈이 겉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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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갈이 겉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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