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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갈이 감자탕] 포실한 감자에 구수한 얼갈이의 완벽 조화~
09/30/2017 13:14
조회  603   |  추천   2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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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래기 감자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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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갈이 감자탕] 포실한 감자에 구수한 얼갈이의 완벽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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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20불 정도인데 음식이 모두 맛이 있었어요. 다른 스시 레스토랑가면 롤 한접시에 10불인데 2개 정도 가격에 정말 많이 먹고 왔어요. 음식도 맛이 있었구요. 플레이팅도 아주 이쁘고 맛갈나게 해주셔서 AYCE 먹는 것 같지 않았어요" 미주 한인 여성을 위한 전문 사이트에 <레스토랑 후기>를 적는 곳이 있는데 누군가가 AYCE 스시 레스토랑 후기를 멋지게 써주었다. 이 분이 리뷰를 쓴지 30분 정도 지나서 바로 댓글이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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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글보고 다녀왔어요. 스시 종류도 많고 플레이팅도 좋았고 소스도 다른 집에 비해 다양하고 맛도 좋았어요. 다음 번에는 친구들 하고 같이 가려고요" 이런 댓글이 올라오자 마자 추리력이 좋은 분이 문제점을 발견했다. "어떻게 리뷰가 올라오고 30분만에 이런 댓글을 다셨나요??" 이런 예리한(?) 댓글을 올리자 마자 7~8명에 달하는 분들이 비슷한 종류의 댓글을 달았다. "여기 알바 글들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딱 걸렸네요"라는 댓글부터 비슷하게 광고 글을 올렸다고 힐난성 댓글들이 대부분이었다.그래도 <레스토랑 후기>에 이 리뷰가 인기를 끌면서 며칠만에 3,700회 검색이 될 정도로 네티즌들이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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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글이 올라갔는지도 몰랐는데 갑자기 한국 손님들이 몰리더라구요" Placentia로 갈일이 있어 포탈에서 악명(?)을 얻은 바로 그 스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게 되었다. 식사가 끝나갈 무렵 매니져 분에게 명함을 드렸는데 '하하하'하고 웃더니 반갑게 인사를 한다. 사실 레스토랑이 위치한 곳이 한국 분들이 거의 거주하지 않는 지역이다. 어차피 처음부터 한국 고객들을 염두에 두지 않았는데 아니나 다를까 주변 상가에 있는 미국인들이 대부분 고객이라는 것 이다. 그런데 미주 포탈에 레스토랑이 악명을 얻으면서 갑자기 한국 손님들이 늘기 시작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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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식당 리뷰를 좋게 써주지도 않았는데 한국 손님들이 몰린다구요?? 의도하지는 않았겠지만 전형적인 노이즈 마케팅 덕을 보시는 것 같습니다" 한국 손님들이 스시 레스토랑에 들어서면서 '여기가 <레스토랑 후기>에 나왔던 AYCE 스시 레스토랑입니까?'하면서 찾아 온다는 것 이다. 덕분에 없던 한국 손님들 까지 몰리니 나름 매출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미주 포털에서 <레스토랑> 나쁜 점을 써 놓은 것이 되려 도움이 되었다니 아이러니 할 수 밖에 없다. "얼마나 잘 먹었는지 디저트도 못 먹겠어. 무어라고 악플을 달았던 간에 맛 하나는 끝내주네" 남편이 오랜만에 스시로 배를 채우고는 한마디 한다. 우리 가족은 AYCE 스시 레스토랑 답지 않게 얼마나 맛이 있는지 목구멍까지 스시가 올라올 정도로 과식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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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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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갈이 배추 _ 1단, 감자 _ 3~4개, 돼지 등뼈 _ 4파운드, 깻잎 _ 필요량 

월계수잎 _ 4~5장, 통마늘 _ 7~8개, 양파 1/2개, 대파 _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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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갈이 양념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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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 _ 3큰술, 고추가루 _ 2큰술, 들깨가루 _ 2큰술, 

매실액 _ 2큰술, 마늘 _ 1큰술, 후추가루 _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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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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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_차가운 물에 분량의 돼지 등뼈를 넣고 3시간 정도 핏물을 빼준다.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붓고 월계수 잎을 넣은 후 물이 끓기 시작하면 준비한 등뼈를 넣고 한소큼 끓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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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_한소큼 끓여낸 등뼈는 다시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후 체에 받쳐 물기를 제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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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_다시 냄비에 물을 붓고 준비한 대파, 통마늘, 양파를 넣고 끓인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등뼈>를 넣고 중간 불에 1시간 이상 삶듯이 푹 끓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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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_등뼈가 끓는 동안 얼갈이 배추를 끓는 물에 데쳐 물기를 제거한다. 

믹싱 볼에 물기를 제거한 얼갈이를 넣고 준비한 된장, 고추가루, 들깨, 매실액, 마늘을 넣고 버무려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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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_분량의 감자는 껍질을 벗겨 먹기 좋을 정도로 큼직큼직하게 썰어준다. 

썰어 놓은 감자는 차가운 물에 담구어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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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_<돼지 등뼈>에서 뽀얀 국물이 우러나올 정도로 끓기 시작하면 준비한 감자와 얼갈이를 넣어준다. 

다시 한소큼 끓이고 국간장으로 간으 맞춘 후 마지막으로 채 썰어 놓은 깻잎을 넣어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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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푹 끓여낸 <얼갈이 감자탕>을 커다란 그릇에 담아 낸다.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감자탕에서 <돼지 등뼈>을 앞접시에 덜어 맛을 보았는데 그야말로 환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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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래기 감자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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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삶아낸 <등뼈>를 손으로 잡았는데 살이 쉽게 발라지는데 맛이 어이가 없을 정도로 좋다. 

남편은 국물 맛을 보더니 '카~'하면서 탄성을 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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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때 소주가 빠질 수 없지. 얼른 마켓가서 소주 한병 사오세요"

겁도 없이 명령조로 말을 하고는 <감자탕> 삼매경에 빠져 헤어 나올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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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래기 감자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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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래기 감자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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