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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키 짬뽕] 개운하게 속풀이 하세요.
02/17/2017 08:58
조회  2613   |  추천   8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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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키 짬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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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키 짬뽕] 개운하게 속풀이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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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고수부지에 나갔더니 피자나 통닭 뿐만 아니라 족발, 순대까지도 배달을 해주더라고. 세상에 수백명의 사람이 한강변에 앉아서 파티를 즐기는 거야. 맥주나 소주도 마시고 신나게 노래를 부르는 사람에 술에 취해 아무데서나 누워 자는 사람까지 별별 사람들이 다 있더라구." 미국에서 오래 산 사람들이 간만에 한국에 나갔다 오면 문화 충격을 받는가 보다. 무슨 음식이던 배달해주는 것도 신기한데 술을 먹고 횡설수설 해도 무어라 하는 사람 한명 없단다.


미국에 사는 친구는 술이 너무 취해서 잠시 마켓 앞에 앉아 있었는데 어디선가 경찰이 득달같이 달려왔다. 그리고는 그 자리에서 수갑을 채워 경찰서로 연행했다는 것 이다. 미국에서는 중무장한 경찰만 보아도 머리 끝이 설 정도인데 한국에서는 경찰 자체를 신경 쓰지 않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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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대학에 보내겠다고 과외비로 한달에 수백만원을 쓰는 사람들도 있더라니까. 정말 웃기는 건 오천원짜리 설렁탕을 먹어도 10,000원 넘는 디저트는 꼭 먹어야 하는 곳이 대한민국이야." 의료 보험도 미국 생각하면 거의 과자 값 정도에 치료비라 부르기도 민망할 정도로 저렴한 의료비를 보면 거의 경악스러울 지경이다. 거기에 계산을 하면 택스가 붙는 것도 아니고 팁을 줘야 하는 것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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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좋은 나라에 살면서 자살율이 왜 그렇게 높을까??" 한국을 떠난지 몇십년씩 지난 분들끼리 모여서는 맹인이 코끼리 다리 만지듯이 토론을 하는 모습이 신기해 보인다. 너무 오랜 세월 미국 생활을 하여 한국에 대해서는 이미 감을 잃어 버린지 오래다. 그저 며칠 한국을 여행하고 와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한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다 보니 얼마전에 어떤 미주 한인이 쓴 칼럼이 생각이 난다. 선진국 대열에 올라선 한국에서 삶이 그렇게 편안해 보이는데 만나는 사람마다 한국 욕을 한다는 것 이다. 그 분들 주장은 정치, 교육, 삶의 질, 치안 등등 모든 것이 최악이고 심지어 <헬 조선>이라고 말하는 사람까지 있다고 한다.


"최첨단 시설에서 사는 것은 아니지만 스트레스 받지 않고 사는 것 만 해도 감사하고 살아야 겠어." 하고 간단하게 결론을 낸다. 그리고는 미국에 사는 한인이라는 이유로 주류에도 끼지 못하고 한국인도 아니어서 무언가 뒤쳐지는 마음을 추스리는 것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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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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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_ 1/4컵, 다진 파 _ 2큰술, 양파 _ 1/2컵,

홍합 _ 4개, 오징어 _ 1/2마리, 중새우 _ 6개, 양배추 _ 1컵,

바지락 _ 적당량, 콩나물 _ 1컵, 가마보꾸 _ 1/2컵, 미소 된장 _ 1큰술,

우유 _ 1/2컵, 다진 마늘 _ 1작은술, 오이스터 소스 _ 1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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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수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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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_ 1갤런, 조개살 _ 1컵, 다시마 _ 1개, 양파 1개,

할라피뇨 _ 2개, 생강 _ 1/4개, 다시용 새우 _ 1/4컵,

조개 육수 _ 2큰술, 소금 _ 약간, 후추 _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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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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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_준비한 바지락은 소금물에 넣어 충분히 해감해 놓는다.

홍합은 솔을 이용하여 지저분한 부분과 수염을 제거해 흐르는 물에 씻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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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_새우는 꼬리 부분을 남겨두고 머리, 껍질, 내장을 제거하고 역시 흐르는 물에 씻어 준비한다.

오징어는 먹기 좋게 안쪽에 칼집을 내고 한입에 들어갈 정도로 썰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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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_분량의 양파와 마늘은 채를 썰어주고 양배추 역시 채를 썰고 나머지 재료도 어슷썰기로 썰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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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_커다란 냄비에 분량의 물을 넣고 끓기 시작하면 다시마, 새우, 조개살, 양파, 생강, 조개육수를 넣는다.

한소큼 끓으면 소금과 후추로 간을 맞추어 짬뽕 육수를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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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_달구어진 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다진 파를 볶다가 향이 올라오면 돼지고기를 넣고 볶는다.

어느정도 볶아졌다 싶으면 나머지 재료인 야채와 해물을 넣고 다시 한번 볶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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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_충분히 볶아 졌을 때 완성한 육수를 넣고 한소큼 끓인 후에 우유, 미소, 굴소스로 간을 맞춘다.

완성한 짬뽕에 센불에 간장과 함께 볶아 놓았던 숙주와 쫑쫑 썰은 파를 얹어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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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한 <나가사키 짬뽕>을 두손으로 들어 국물 맛부터 보니 그야말로 환상적이다.

해물때문에 시원하기도 하지만 미소와 돼지고기 덕분에 구수한 맛까지 보장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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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키 짬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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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키 짬뽕>이 한국 사람들에게도 인기가 있는 것은 우리 입맛에도 잘 맞기 때문이다.

신선한 해물에 숙주까지 들어갔으니 시원한 맛이 일품이라서 주당들이 좋아하는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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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좋아하는 남편이 있다면 하루가 멀다 하고 <나가사키 짬뽕>을 찾는 단점이 있다.

여기에 한국 식으로 깍두기나 김치를 척척!! 올려 먹으면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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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키 짬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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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키 짬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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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키 짬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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