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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미채 견과류 볶음] 집밥을 조금 더 럭셔리하게 만드는 방법.
07/09/2020 07:56
조회  762   |  추천   1   |  스크랩   0
IP 172.xx.xx.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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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미채 견과류 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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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미채 견과류 볶음] 집밥을 조금 더 럭셔리하게 만드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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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고 있는 곳은 오렌지카운티 한인 타운 한복판에 살고 있다. 생활의 중심이 한인타운이니 영화를 보거나 식사를 하거나 해도 한국 사람 외에는 볼 일이 없다. 내가 하는 음식도 대부분 한인들을 상대로 하는 것 이다 보니 온통 한식만 만든다. 어떤 때는 남편이 "한국에서는 줄창 이태리 음식만 만들더니 미국에 와서는 한식만 만드는 구만. 하하하" 이렇게 놀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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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도 요사이는 인터넷이 빨라 져서 한국 연속극이나 뉴스도 거의 실시간으로 본다. 그러다 보니 영어는 여전히 초보 수준이고 심지어 여기가 한국인지 미국인지 순간 착각이 들기도 한다. 친구 말처럼 "요사이는 운전하고 가다가 표지판에 씌여 있는 글자가 영어인지 한국어인지 별 감각이 없어지더라고,," 하는 말이 실감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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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지인에게 식사 초대를 받아서 가는데 차가 팜트리가 늘어서 있는 곳으로 들어서게 되었다. 석양이 지는데 높은 팜트리 수십그루가 열지어 서있는 것을 보니 여기가 캘리포니아 라는 것이 실감이 났다. 쇼핑 몰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지인과 잘 식사를 하고 입구에서 인사를 하고 헤어져 파킹랏으로 걸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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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영화를 보고 나오던 한무리 사람들과 마주치게 되었는데 거구의 늙은 백인이 남편을 보고 눈끝을 잡아 찢는 시늉을 한다. 남편도 순간 '욱'해서 인종차별적인 행동을 한 백인을 쫓아가려는데 순식간에 인파 속으로 사라져 버렸다. "허~ 참~ 저런 *을 보니까 미국이라는 곳이 실감이 나네. 뿐만 아니라 아시안이라는 것도 상기시켜주는구만" 하고 웃고 말았다. 미국이라는 커다란 나라에 한인들만 모여 사는 밀집 지역에 살다 보니 내가 누구라는 것도 잠시 잊고 살았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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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고TV에 나온 미쉘 집밥 후기입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bNOjbIgf6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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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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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미채 Dried Cuttlefish _ 1/2파운드, 간장 Soy Sauce _ 1큰술,

우스터소스 Worcester Sauce _ 1큰술, 통깨 Sesame _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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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술 Cooking Wine _ 4큰술, 물엿 Starch Syrup _ 2큰술,

청주 Sake _ 2큰술, 육수 Broth _ 1/4컵, 참기름 Sesame Oil _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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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

 

 

1_믹싱볼에 분량의 간장, 우스터소스, 맛술, 물엿, 청주, 육수, 참기름, 통깨를 넣고 잘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기호에 따라 다진 파나 홍고추를 쫑쫑 썰어 넣어도 무관하다.  

 

2_분량의 진미채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찬물에 넣고 살짝 불린다.

진미채를 더 맛있게 먹으려면 면보에 넣고 쪄서 먹어도 좋다.

 

3_달구어진 팬에 만들어 놓은 양념장을 넣고 바글바글 끓이다가 약불로 줄인다.

 

4_여기에 쪄놓았던 진미채를 넣고 잘 섞은 다음 불을 꺼준다.

 

5_완성된 <오징어채>는 간을 보면서 참기름과 통깨를 넣고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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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미채 견과류 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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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번에는 다른 재료를 넣지 않고 오로지 진미채 만으로 만들어 보았다.

진미채를 쪄서 만드니 양념이 <오징어채>에 촉촉하게 스며 부드러우면서도 짭잘하게 완성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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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미채 견과류 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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