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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두기] 어떤 요리와도 찰떡궁합이다.
03/29/2019 08:24
조회  824   |  추천   5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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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두기 _ Cubed Radish Kim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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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두기] 어떤 요리와도 찰떡궁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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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가 이륙하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자 식사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승무원들이 탑승객들 자리를 오가며 주문을 받았다. "저는 치킨 커리로 주시겠어요" 탑승객 중 한명인 A씨에게 주문을 받고 <치킨 커리>를 제공했다. A씨가 기내식을 열어 보았더니 햇반은 있는데 메인 요리인 <치킨 커리>가 보이지 않았다. A씨는 승무원이 <치킨 커리>가 누락된 것을 발견하고 가져다 줄 것을 기대하고 지속적으로 기다렸으나 다른 탑승객 식사가 끝날 때 까지 <치킨 커리>가 제공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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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탑승객들 식사가 끝나고 승무원들이 쟁반을 치우기 시작했다. 그 때 까지 <치킨 커리>를 기다리던 A씨는 '무엇인가 문제가 있어 보이지 않아요?' 하고 승무원에게 물었다. "예??" 하고 반문을 하고 승무원이 무슨 소리인지 몰라 쟁반을 잠시 살펴 보았다. "어? 치킨 커리를 제공하지 않았네요. 죄송합니다. 바로 치킨 커리를 가져댜 드리겠습니다" 승무원이 사과를 하였는데 '식사는 하지 않겠습니다. 그대로 치워 주세요' 하고 요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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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가 끝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다른 승무원이 A씨에게 왔다. "<치킨 커리>말고 다른 음식을 제공할 수도 있는데 메뉴를 보여 드릴까요?" 다시 A씨를 찾아온 다른 승무원은 다른 타입의 식사를 제안하였다. "괜찮습니다" A씨는 간단하게 이야기 하고 다른 식사도 거절하였다. 이런 해프닝이 제일 연장자 승무원에게 전달이 되고 그 분이 다시 A씨를 찾아와 대화를 시도했는데 '손님 죄송합니다. 승무원도 사람이다 보니 실수를 한 것 같습니다" 이런 식으로 사과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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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끝나면 좋겠지만 A씨는 대한항공 계시판에 <치킨 커리>가 빠진 사진까지 첨부해 자세한 내용을 올렸다. 이 계시판 글을 항공사 회장이 보고 노발대발하여 결국 팀장은 일반 승무원으로 강등되고 나머지 승무원들도 징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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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식에 메인이 빠졌으면 승무원에게 이야기하는 것이 정상아닌가요? 무엇때문에 승무원이 알아채기를 기다리고 있는거죠?" 이런 비슷한 댓글들이 달렸다. "본인이 참을려고 했다는데 그런 분이 사진까지 찍은 건 무슨 이유일까 궁금하네" 부터 "당신이 치킨 커리 먹지 못했다고 계시판에 올리고 발을 뻗고 자던 순간에 몇명의 승무원들이 매일 밤 울면서 괴로워 했을지 상상이나 해보았나요" 까지 수많은 댓글이 달렸다. 이 글을 읽으니 누가 잘하고 못하고는 잘 모르겠지만 이런 것도 새로운 갑질에 들어간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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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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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_ 2개, 꽃소금 _ 3큰술, 설탕 _ 2큰술, 식초 _ 2큰술,

.식초 _ 2큰술, 파 _ 1단, 고춧가루 _ 1컵, 마늘 _ 1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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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밥 _ 1/2컵, 새우젓 _ 2큰술, 액젓 _ 1/4컵, 생강 _ 1통,

.매실청 _ 필요량, 통깨 _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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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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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_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무는 약간 큼지막하게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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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_<믹싱볼>에 준비한 무와 무청을 넣고 분량의 식초, 소금, 설탕을 넣고 잘 버무린다.

버무려 놓은 무는 실온에 30~40분 정도 절여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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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_절여 놓았던 무를 체에 받쳐 물기를 제거한다.

분량의 파는 먹기 좋게 채를 썰어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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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_물기를 제거한 무우에 고춧가루와 파를 넣고 버무려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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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_프로세서에 분량의 찹쌀밥, 새우젓, 마늘, 생강, 액젓, 매실청을 넣고 약간 어글할 정도로 갈아준다.

갈아 놓은 양념은 실온에 두어 숙성을 시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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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_고추가루에 버무려 놓았던 무에 완성한 양념을 넣고 잘 섞은 후 보관통에 넣고 하루정도 익힌다.

어느정도 맛이 들었다 싶으면 냉장고로 옮겨 숙성 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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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두기가 맛있게 익어가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것이 라면이다. 

자그마한 양은 냄비에 라면을 넣고 바글바글 끓여 새콤하고 아삭한 깍두기를 먹으면 너무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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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두기 _ Cubed Radish Kim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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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한국 마켓에 제주산 <무>가 들어와서 두박스를 구입을 하였다. 

깍두기를 담구기 전에 하나를 깍아 그대로 먹었는데 아삭하고 달착하게 붙는 맛이 제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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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한국 사람이라 그런지 제주산 <무>로 담군 <깍두기>가 유난히 맛이 좋다. 

<깍두기>가 익은 후로는 간단하게 국에 밥을 말아 먹거나 라면을 끓여 반찬은 <깍두기>만 해서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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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미국에 아무리 오래 살아도 입맛만은 여전히 오리지널 한국인 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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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 반찬 <소고기 마늘쫑 볶음>, 목살 제육 볶음, <해물 버섯 된장국>, 김치 순두부, 계란말이 등 <추억의 메뉴>가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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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두기 _ Cubed Radish Kim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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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두기 _ Cubed Radish Kim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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