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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뱅이 무침] 시원한 맥주에 100% 궁합 일치!!
03/10/2018 10:36
조회  1208   |  추천   1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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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뱅이 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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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뱅이 무침] 시원한 맥주에 100% 궁합 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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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에 잔치가 있는데 케이터링 주문 받으세요??" 얼마전 부터 모임에 참석하기 시작한 A씨를 우연히 마켓에서 만났다. 우연히 만나서 반가운 마음에 손을 잡았는데 뜬금없이 케이터링 주문을 하겠다고 한다. "아~ 죄송해요. 다음 주에 결혼식 케이터링 주문 받아 놓은 것이 있거든요" 우연찮게도 날짜가 겹치게 되어 완곡하게 거절을 하였다. 그런데 A씨가 옆에 카트를 밀던 남편을 발견하였다. "아니 미쉘씨 남편이 하면 안되요??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는데 남편 분이 음식 하면 되잖아요??" 무슨 얼토당토 않은 말을 남편에게 건넨다. 친하지도 않은 사이인데 농담도 아닌 것 같고 무슨 소리인줄 몰라 남편이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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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그 분이 나한테 무슨 이야기를 하는거야. 내가 서당개라는 이야기야??"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남편이 여전히 불쾌한 표정으로 툴툴 거린다. "와이프가 셰프라는 것 하고 나하고 무슨 상관이 있다고 그런 막말을 하지? 더구나 대화를 나누어 본 적도 없는 사람인데 그 걸 농담이라고 하는 거야??" A씨는 모임에서도 할말 못할 말 가리지 않고 보는 사람 마다 악담을 한다. 그런데 특이한 것은 사람들 마다 가장 아픈 부분만 골라 괴롭힌 다는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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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쉘씨 제인이 다음 달 부터는 모임에 나오지 않겠다고 전화가 왔어요. A씨가 한마디 한게 크게 상처가 된 모양이에요" 무슨 소리인지 차조치종을 들어 보았는데 듣기만 해도 화가 난다. "리쿼 스토어를 오래 해서 하느님한테 벌을 받는 것 같아요. 지금이라도 회개하고 기도 열심히 하세요" 근래에 제인씨 어머니가 큰 병이 생겼는데 그 것이 <리쿼 스토어> 비지니스를 오래했기 때문이라고 말도 되지 않는 충고를 했다는 것 이다. 물론 다음 달 부터 제인씨는 모임에 나오지 않았고 그 후로도 A씨 악담 퍼레이드는 끝나지 않았다. 결국 오래지 않아 모임 자체가 없어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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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 덕분에 모임이 없어지고 얼마 지나지 않았을 때 남편과 함께 식당을 찾았는데 남편이 식당에 들어가자 마자 급히 돌아 나온다. "어이구~ 식당 안을 둘러 보았더니 A씨가 있네. 괜히 봉변 당하지 말고 다른 식당으로 갑시다" 감짝 놀라 주차장에서 차를 빼서 나왔는데 웬지 그 분이 외롭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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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 유명 Chef 미쉘이 만드는 집밥은 뭐가 달라도 다릅니다. 지금 주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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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재료

 

 

골뱅이캔 1캔, 오징어채 or 북어채 1컵,

 오이 1개, 양파 1/2개,

 홍고추 1개, 풋고추 2개, 파 2대

 

 

양념재료

 

고추가루 6큰술, 고추장 3큰술, 설탕 3큰술,

 간장 2큰술, 식초 2큰술, 참기름 1큰술,

깨소금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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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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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_골뱅이는 체에 받쳐 물기를 제거하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놓는다.

골뱅이 캔의 국물은 2큰술 정도 남겨 놓는다.

 

2_분량의 오이, 양파, 홍고추, 풋고추, 대파는 손질해서 채를 썬다.


 3_채를 썰어 놓은 야채는 찬물에 담구어 싱싱하게  준비해 놓는다.

 

4_믹싱볼에 준비한 고추가루, 고추장, 식초에 남겨놓은 골뱅이 국물을 넣고 잘 섞은 후 고추가루를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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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_어느정도 불었다 싶으면 고추장,  설탕,  간장, 참기름, 깨소금, 다진 마늘을 넣고 잘 섞어 양념장을 완성한다.
 
6_준비한 볼에 준비한 썰어 놓았던 골뱅이를 넣고  양념장을  넣은   후 잘 무쳐준다.

 

7_접시에 준비한 야채와 오징어채를 깔고  미리 무쳐 놓은 골뱅이를 얹어서 낸다.

 

 

기호에 따라 소면을 삶아 찬물에 식혀  같이  내어도  좋다. 
얼큰한 골뱅이 무침에 소면을 같이 비벼 먹으면  특별한 맛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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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뱅이 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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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슬슬 더워지기 시작하면 시원한 맥주가 생각난다. 

남가주 전형적인 날씨가 건조하고 더운 것인데 이런 날에는 냉장고에 맥주를 차갑게 식혀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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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냉장고에서 이런저런 야채를 꺼내어 채를 썰고 준비한 골뱅이도 양념에 무친다. 

커다란 보울에 완성한 골뱅이 무침을 가득담고 소면까지 차갑기 식혀 놓으면 준비가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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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평소에 친했던 지인들을 불러 가든에서 맥주 파티를 열면 한국이 부럽지 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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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뱅이 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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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뱅이 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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