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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 고추장 볶음]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황금 레시피.
12/15/2017 09:25
조회  4814   |  추천   11   |  스크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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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 고추장 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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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 고추장 볶음]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황금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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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드릴까요?? 쇼핑하기 불편하시면 직원을 불러 드릴까요??" 한동안 케이터링이 일이 쏟아져 들어와 몇달을 정신없이 보냈더니 결국 손목이 탈이 나고 말았다. 병원을 다니게 되면서 <케이터링>도 한동안 접기로 하고 항상 손목 보호대를 차고 다니게 되었다. 그래도 직업이 직업이다 보니 음식을 안할 수가 없어 마켓을 찾게 되었다. 하루는 <Sam's Club>에 장을 보러 갔는데 무언가를 들으려고 할 때 마다 어디선가 사람이 날라와 물건을 들어 주었다. 그리고도 불편한 것이 있으면 직원을 불러 주겠다고 호의를 베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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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트럼프 시대가 들어서면서 인종간의 갈등이나 세대 간의 갈등이 점점 깊어진다고 걱정들을 한다. 물론 지역이나 사람에 따라 이런 갈등 들이 돌출되기도 하겠지만 대부분의 미국 사회는 기본적으로 봉사정신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어쨋든 이런 분들이 과다하게 걱정을 해준 덕분에 무사히 쇼핑을 마치고 나오는데 웬 청년이 따라 나온다. "제가 차까지 따라가서 물건들을 실어 드릴께요" 민망할 정도로 과다한 친절이지만 감사하게도 자동차 트렁크에 물건들을 편하게 실을 수 있었다. 물건을 실자마자 얼른 핸드백을 뒤져서 잔돈을 꺼내 주었는데 활짝 웃으면서 손사래를 치고 가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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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손에 가방을 들고 지하철을 올라가다 스텝이 꼬여서 그만 넘어지고 말았잖아. 다칠 정도로 넘어지지 않은 것이 다행이기는 하지만 창피해서 일어 날 수가 없었어. 잠시 쓰러져 있는데 그 시간이 엄청나게 길게 느껴지더라고 그런데 한명도 일으켜 주는 사람이 없더라. 겨우 일어나서 사방을 둘러 보았더니 나한테 눈길주는 사람 한명 없더라고,,, 혼자서 주섬주섬 가방을 다시 들고 절뚝 거리면서 호텔로 돌아왔다니까. 한국이 예전 같지 않고 이제는 이기심만 가득찬 사회가 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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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한국에 나갔다 온 제니 이야기를 듣더니 모두 한국에서 겪은 비슷한 경험을 이야기 하는 것 이었다. "아직까지 한국 범죄율이 라는 것이 미국에 비교할 정도가 아닐 정도로 낮잖아. 우리같은 사람이 살기야 한국이 좋겠지만 점점 각박해지는 것을 발견하게 되면 마음이 쓸쓸해 지더라고" 점점 살기가 팍팍해지는 것이 몸으로 느껴지더라고 서로에 대한 배려심이 늘어날 수록 서로에게 살기 좋은 곳이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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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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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 Beef _ 1파운드, 고추장 Red Pepper Paste _ 2컵,

마늘 Garlic _ 1큰술, 설탕 Sugar _ 1/2큰술, 올리브오일 Olive Oil _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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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엿 Starch Syrup _ 1/2컵, 참기름 Sesame Oil _ 적당량, 통깨 Sesame _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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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 밑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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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 Soy Sauce _ 2큰술, 설탕 Sugar _ 1큰술,

맛술 Cooking wine _ 2큰술, 후추 Black Pepper _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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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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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_준비한 쇠고기는 불필요한 부분은 떼어 놓고 잘 다듬어 준다. 

손질한 쇠고기는 먹기 좋은 크기로 약간 도톰하게 썰어서 준비해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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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_믹싱 볼에 준비한 쇠고기를 넣고 분량의 간장, 설탕, 맛술, 후추가루를 넣고 잘 섞어준다. 

밑간을 한 쇠고기는 냉장고에 넣어 숙성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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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_믹싱볼에 분량의 고추장, 마늘, 설탕, 물엿, 식용유를 넣고 잘 섞어 고추장 양념을 완성해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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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_달구어진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다진 마늘을 넣고 달달 볶아준다. 

어느정도 볶아졌다 싶으면 숙성시켰던 쇠고기를 넣고 같이 섞듯이 볶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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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_쇠고기가 갈색으로 변하면 준비해 놓았던 <고추장 양념>을 조금씩 넣어가면 볶아준다. 

어느정도 볶다가 맛을 보면서 설탕이나 참기름으로 간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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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_어느정도 농도가 뻑뻑해지면 불을 끄고 준비한 통깨와 참기름으로 넣고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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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완성한 <쇠고기 고추장 볶음>을 자그마한 그릇에 담아 다른 반찬과 함께 낸다. 

<쇠고기 고추장 볶음>을 만들 때 쇠고기를 더 큼직하게 썰고 양념을 줄여 제육볶음처럼 반찬처럼 먹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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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 고추장 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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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 터널 증후군>이라는 것이 나에게는 직업병이나 다름이 없다. 

아무 것도 안하면 아프지 않지만 무언가 음식을 한다고 며칠 움직이면 다시 손목이 아파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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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할 수 없이 양 손목에 검은색 <손목 보호대>을 찰 수 밖에 없다. 

그런데 마켓 갈 때 마다 과잉으로 친절을 베풀어 주니 고맙기는 하지만 한편으로 불편하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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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그런 분들에게 별 것 아니라고 일일히 해명할 수도 없으니 난감하기 이를데 없다. 

결국 이제는 마켓에 갈 때 슬쩍 <손목 보호대>를 풀고 가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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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 고추장 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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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 고추장 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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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 고추장 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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