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부] 엔텔롭 캐년 (Antelope Canyon),홀슈밴드 (Horseshoe Bend),홀스슈밴드
01/18/20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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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늦은 여행 후기,

지난 라스베가스 여행중 하루 날잡아 다녀온 
라스베가스~엔텔롭캐년~홀슈밴드~라스베가스 코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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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에서 엔텔롭캐년까지는 약 4시간정도 소요된다.

가이드 예약시간에 맞춰가려고
새벽 5시였나,,암튼 동트기전 일찍부터 일어나 나갈 준비를 하고 출발~~
그러나 가는 도중!! 
우리가 미쳐 생각하지 못했어서 정말 등골이 오싹했던 사실 하나를 깨닫게 되었으니;;;;;;;; 
그것은 바로~~~~~~@@


우리가 있던 라스베가스와 엔텔롭캐년의 시간차이다 ㅜㅜ (한시간이 빨라졌어 ㅜㅜ)

(이런 바보들 같으니라구!!! 남편과 나 둘중에 한명도 그걸 생각하지 않았다는게 어찌나 놀랍던지~에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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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다행이었던건 시간 여유를 두고 출발했으니 다행이었지 아니었음 딱맞춰 가고도 한시간 늦는
퐝~당하고 바보같은 경험을 할뻔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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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스로 제시간에 도착;;
가이드를 따라 그룹을 지어 모두들 출발하게 된다.
출발하면서부터 열정적으로 설명을 해주시는 가이드님^^

우리팀은 총 3팀이었는데

우리 부부와 다른 한국가족,그리고 여행중이던 유럽 남자분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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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량한 모래벌판만 눈에 보여 뭐가 있긴 있는건가~싶었는데
10분정도 걸어가니 엔텔롭캐년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나왔고 
이때부터는 선착순으로 줄지어 서서 
기다렸다가 들어가게 된다.
여기에서만 한시간 넘게 기다렸던듯~~;;; (참고-너무 더운때엔 이곳에서 기다리는게 좀 힘들듯 해요;;;)

안에 들어가면 장소도 협소하고 지나다니는 길도 좁고 서로들 사진도 찍고 해야하기에

그룹별로 천천히 들어가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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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배경화면으로도 유명한 엔텔롭캐년
컴퓨터 켜면서 이 화면을 본지가 좀 된거 같은데 싶었는데
왠얄~최근 며칠전부터 컴만 켜면 엔텔롭캐년 화면이 나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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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다녀온 지인들로부터 대략 어떻더라~하고 하도 얘길 많이 들었어서
어느정도 예상은 했고 그로인해 큰 감흥이 없을거도 같다 생각했는데
허걱!! 왠걸~~~ :)
실제로 보는건 또 다르더라^^
자연의 위대함을 또한번 느끼고

비슷한듯 다른 풍경들이 펼쳐져 걷는내내 전혀 지루함을 느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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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가 포인트에 멈춰 설명을 해주고
어느지점에서 어느곳을 찍으라며 추천도 해주고
커플 사진도 가이드가 계속 찍어주고

열일 해 주시더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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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간? (확실한 시간은 기억나지 않지만 대략 그정도였던듯) 정도 투어끝에 밖으로 나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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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적으로 설명해주신 가이드와 함께 투어했던 나머지 분들과 인사를 나누고
앤텔롭캐년에서 10~15분정도 거리에 있는 홀슈밴드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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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언덕 너머 바로 목적지가 있는줄 알았는데 (위 사진)
15분정도 더 걸어야가면 (아래사진) 비로소 절벽에 다다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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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역시 출발전 보았던 다른이들의 사진들로 어느정도 예상을 하고 있었지만
자연의 웅장함과 위대함은 역시 사진으로 표현이 다 되지 않는듯하다.
(읭~~~??? 분명 엄청 높고 거대했는데 사진은 왜이리 쬐만해보이지;;;)


언뜻 영월 한반도 지형 느낌도 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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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남편은 겁이나서 절벽 끝에는 잘 가지도 못했는데 
다른이들은 인생샷을 찍기위해 아찔한 장면을 잘도 연출하더라;;; (젋다 젊어;;;)


얼마전 뉴스에 홀슈밴드에서 추락사가 있었던듯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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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경치 자알~봤다.
이제 다시 라스베가스로 돌아가야 할 시간
하루가 참 잘도 간다.

새벽녘에 나왔는데 어느새 해가 지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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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가던 차들이 전부 오른쪽 길로 빠지는걸 보고
뭔가 좋은 풍경이 있는곳인가~우리도 한번 잠깐 따라가보자 하고는 우회전해 길을 따라갔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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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대단하고 광할한 어떤 풍경은 아니었으나
조용하고 잔잔하게 노을이 지고 있던 그곳의 풍경은 
잠시 가던길을 멈추고 옆길로 샜던 우리의 선택이 잘했구나~싶었다.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lunaforest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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