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립공원 캠핑] 세쿼이아(Sequoia)&킹스캐년(Kings Canyon) 하이킹,캠핑(Lodgepole campground)
01/17/201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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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봄,



한해 목표중 하나의 프로젝트였던

미서부 국립공원 3곳에서 캠핑하기!!

라는 계획으로



열심히 예약했던 나였다.



1. 자이언캐년

2. 그랜드캐년

3. 세쿼이아&킹스캐년



이렇게 세군데 예약을 성공리에 마쳤으나


봄에 예약해둔 자이언캐년 여행 계획은 자동차 사고로;;; 예약취소 ㅜㅜ



그로부터 몇달뒤 다녀온 그랜드캐년(요건 다음에 포스팅하기로,,)

그리고 이 포스팅은 지난 가을에 다녀온 세쿼이아&킹스캐년 캠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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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쿼이아에서 우리가 3박 4일간 지낸곳은

(점점 캠핑가서 지내는 박수가 늘어나고 있다,,,,)

Lodgepole Campground

우리 부부와 남편의 운동 파트너 형,

이렇게 셋이 떠났던 여행이었다.



노란 텐트가 우리 텐트인데 2,3인용이고 빨간건 파트너형 텐트였는데 3,4인용이라며

우리에게 텐트를 바꿔 쓰자 하셔서^^

첨으로 비교적 넓은 텐트에서 지내다 왔다.



여행 당일엔 캠핑장에 도착해서 텐트치고, 쉬다가

사온 고기들 꺼내어 바베큐 파티와 불멍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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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날 일어나서 아침을 챙겨먹고는

캠핑장 근처에서 시작되는

Tokopah Valley Trail을 걸어보기로 했다.



총 3.7마일정도 되는 경사가 심하지 않은 산보 수준의

비교적 쉬운 코스로 거의 숲길을 걷는 느낌으로

울창한 나무숲을 지나게 되고 옆으론 계곡물도 흘러 물소리를 들으며 산책하듯 걸을수 있는 코스이다.



걸어가면서는 비디오 위주로 찍다보니

사진은 트레일 끝에 가서야 몇장 찍은게 다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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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으로 돌아와 점심을 챙겨먹고

캠핑장 근처 짧게 갈수 있는 트레일이나 관광지 등을 다녀보기로 했다.



Moro Rock Trail



0.4마일로 거리는 짧지만

돌계단을 계속 올라가야 하므로 숨이 조금 찰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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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o rock 트레일에서 내려와 그 담으로 들른,,



이곳은 트레일은 아니고 :)

세쿼이아 가게되면 다들 꼭 한번은 들르는

쓰러진 나무가 도로를 막아 차가 지나다닐수 있게 아예 나무를 뚫어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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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들른



Haning Rock Trail



0.5마일 정도 (그보다 더 짧았던거 같은데;;;) 트레일로

트레일이라 말하기 조금 민망한 정도로 짧은 거리이며

아래 주차하고 흔들바위 보러 잠깐 올라가는 수준이다.

흔들바위만 보고 내려왔음 조금 심심했을 장소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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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펼쳐진 경치를 보며 쉬다가 해질무렵 흔들바위 옆쪽에 위치한

석양이 좀더 잘 보일것같은 포인트로 옮겨 해지는걸 바라보며

인생사진 몇장 찍어보려 발버둥쳤지만

사진찍는 실력은 하찮고 해는 너무 일찍 사라져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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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날 역시 서둘러 아침을 챙겨먹고

Giant Forest Trail로 이동~~~~~~ :)



그냥 짧게 조금 걷는거겠지 싶었는데

다른 트레일로 연결 연결되어

맘먹기에 따라 짧게 혹은 길게 걸을수도 있는 코스였다.



호기심에 다른 코스로 빠지고 또 빠지고 했다가

결국 오전내내 걸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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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생각보다 많이 걸어서인지 약간 지친 상태로 캠핑장으로 돌아올때까지만 해도

오늘은 그만 걷고 잠을 자고싶다 생각했는데

점심을 먹고나니

다시 기운이 울끈불끈 솟아나는듯해

근처 다른 트레일 들러보자 해서 간



Crescent meadow loop Trail



1.7마일 트레일로

분명 초반엔 쌩쌩했는데 걷다보니 금새 다리가 후덜덜;;;

아~~~오전에 너무 무리했던게지;;;

점점 다리가 내 다리가 아닌듯 평지만 걷는 길인데도

걍 돌아가고 싶단 생각이 절로 들더라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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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내가 왜 또 걷기 시작을 했을까 하면서

어디라도 좋으니 주저앉고 싶다 생각하며 걷던중 나타난

Tharp's 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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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오~~~래전 누군가가 쓰러진 통나무에 나무를 덧대고 굴뚝을 만들어

살았다는 그런곳인듯



이곳에 벤치가 있어서 20분정도 쉬었는데

그때 쉴수 있어 다시 생긴 힘으로 살아서 트레일을 빠져나올수 있었다는;;;




트레일을 걷던중 마주하게 된 사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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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에 돌아와 전날도 그랬듯

샤워장으로 향해 샤워먼저 마치고

다시 힘내서 저녁을 차리고 남은 고기들과 준비해간

닭갈비를 맛있게 해먹고

늦게까지 불멍에 와인을 마셨더랬지



그리곤 담날 아침을 해먹고



슬슬 캠핑장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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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캠핑장은 특이하게도

한 싸이트 안에도 돌로 구역을 나누어

텐트 치는 자리 음식 테이블 자리,캠프파이어 자리

이렇게 나뉘여진듯 보인다.

물론 아닌 싸이트도 몇 보였지만,,



안방,부엌,거실



나누어 놓은듯,,,



아래 보이는 사진속 구역은 텐트친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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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 리뷰



예약할때 설명에는 텐트 하나만 칠수 있다고 씌여 있어서

혹시나 하고 전화해보니

사이즈만 맞다면 두개도 상관 없다고,,, :)



텐트 2개를 칠 계획이었던 우리는

혹시나 사이즈가 안맞으면 어쩌나 하고 고민을 조금 했었는데

2,3인용 텐트 하나와 3,4인용 하나

이렇게 두개를 치니 아주 안성맞춤!! 잘 맞았다.



lodgepole campground?

숲을 좋아하는 우리 부부가 요세미티보다 더더!! 맘에 들어한 캠핑장이었다.

울창한 나무숲과 옆에는 계곡물이 흐르고

캠핑장 주변으로 유명한 관광지나 트레일 코스들이 차로 조금만 움직이면 되는곳에

많이 위치하고 있어 3박4일이 짧게 느껴질 정도로

먹고 걷고 쉬고 먹고 걷고 자고

자연과 하나가 되기에 충분한 캠핑장이었기 때문이다.



또한 캠핑장에서 차로 3분? 정도 내려가면 공용 샤워시설과 마켓이 있어

어렵지 않게 샤워를 할수 있고 (몇개의 25센트 동전 필요,

샤워장 앞에 동전교환하는 기기가 있어 지폐를 가지고 있어도 무방)

더불어 장작도 마켓에서 살수 있다.



이 캠핑장이 너무 맘에 들었던 이유중 또 하나는

산에 있는 죽은 나무같은것들 못 집어가는 미국의 다른 국립공원들과 달리

지천에 깔린 죽은 나무나 나뭇가지,솔방울 등을 맘대로 가져갈수 있어서 맘껏 불멍을 할수 있다는것!!




찍은 비디오 몇컷으로 편집해본 영상,

이럴줄 알았으면 캠핑장이랑 좀더 상세하게 찍을걸 그랬다는 아쉬움이 남는 영상이지만

이쪽으로 여행 계획이 있으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유튜브에서 화질 좋게 영상보기)

아래 사진처럼 화살표된 점 세개 세로로 있는곳을 눌러주시구요~

맨위에 "품질" 버튼 눌러서 1080p 눌러 비디오를 봐주심 나은 화질로 영상을 보실수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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