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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일본 영화 - 일일시호일 (日日是好日 , Every Day a Good Day , 2018)
06/12/2019 07:15
조회  654   |  추천   1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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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알 수 있는 일과 그렇지 않은 일이 있다. 금방 알수 있는 일은 지나가도록 가만이 두면 된다. 그러나 금방 알 수 없는 일은 오랜 세월을 거쳐서 조금씩 깨달아 간다.

 Kirin Kiki 樹木希林 (1943년 1월 15일~2018년 9월 15일 / 일본)

작년에 고인이 된 키키 키린 (きききりん, 樹木希林, ?田啓子, Kiki Kirin)이 남긴 가장 아름다운 작별인사라고 헐리우드의  한기자가 평을 했듯이 그녀의 인생이 뭍어있는 유작 영화이다. 

키키 키린은 [어느가족] [모리가 있는 곳]등 많은 영화에 출연한 일본의 대모적인 배우로 일컬어 지고 있다.


“당신의 일상이 변하는 차 한 잔의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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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에서 팝업광고 및 원치 않는 팝업페이지를 차단 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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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red2****님의 리뷰중에서 발췌한 글이다.

일일시호일의 시초 ----- 어느 날 중국의 선사 운문(雲門)이 제자들에게 질문을 던졌습니다. “나는 그대들에게 보름달 이전의 날에 대해서는 묻지 않겠고, 다만 보름달 이후에 대해서만 묻고 싶다. 누군가 말해 달라.” 아무도 말이 없자, 그는 스스로 대답했습니다. “하루하루가 다 좋은 날이지!”(日日是好日)

다도의 공간은 다다미 넉반이다. 이는 선종의 경전 [유마경]에 나오는 공간으로서 작은 곳에서 모든 것을 받아드리는 공간이다. 선에 입각하여 육신의 희노애락에 집착을 벚어 던지면 슬픔과 기쁨을 초월한다.
슬픔도 계속 슬프지 않고 기쁨도 계속 기쁘지 않다. 시간은 흐르고 항상 변화하여 다르다. 
때문에 슬픔에 집착하지 않고 기쁨에 집착하지 않으면 지금에 충실하게 된다.
영화에서는 이러한 다도의 선사상을 일일시호일의 선문으로서 말한다.
찬물과 더운물의 소리, 계절에 따른 비의 소리, 슬픈날과 기쁜날, 매일 매일이 같아보여도 다르다. 때문에 기쁨과 슬픔에 좋음과 나쁨에 연연하지 않고 초월한다면 매일매일이 소중하고 매일매일이 좋은 날이다. 하지만 이것은 말로 할 수 없으며 체험적 경험으로 매일 매일 집중해야 한다.  그러므로 침묵하고 행동하며 느낀다. 다도란 선의 수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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