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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영화 - 미드와이프
10/03/2017 15:52
조회  1440   |  추천   1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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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가 카티아 케투의 동명 베스트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있는 핀란드 영화이다.

1944년 제2차 세계대전, 

1944년 핀란드 라플란드 전쟁 시기, 산파인 헬레나는 핀란드에 주둔하는 독일군 요하네스를 처음 만난 순간 사랑에 빠진다. 간호사로 위장해 요하네스가 있는 티토브카 진영에서 일하기 시작한 헬레나는 탈영한 포로를 체포하기 위해 작전에 나섰다가 폭격에 휘말린다. 헬레나와 요하네스는 진영을 빠져나와 빈 오두막에서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만약 전쟁으로 헤어지게 되면 그곳에서 다시 만나기로 굳게 약속하는데…


핀란드의 역사적 혼란기를 배경으로 한 전쟁 영화지만 조금 밋밋한 흐름이 영화의 흠이다. 덤으로 핀란드의 음습한 대자연을 볼 수 있는 영화이다. 


세상이 끝나도 당신을 기다리겠습니다!  미드와이프 Katilo , The Midwife , 2015


영화보기


당 영화는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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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말씀드리면 당 버젼은 광고 창이 많이 뜨기 때문에 스마트폰 재생은 추천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해당 동영상은 링크로 제공하는 것이며, 호스팅에 직접 올린 자료가 아닙니다. 동영상의 저작권, 관련 삭제등은 동영상 소유 취급 싸이트에 책임이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아래는 글은 sco_scorpius 님의 영화리뷰 중에서 발췌한 부분이다.

영화는 라플란드 전쟁 전후가 배경인 핀란드 작가 카티아 케투의 동명 베스트셀러 소설이 원작으로 랩 지방의 젊은 산파와 나치 친위대 장교의 로맨스를 다룬다. 

라플란드 전쟁은 계속 전쟁에서 이어진 전투로 2차대전기간 폴란드 만큼이나 기구했던 핀란드 운명의 마지막 시험대였다.  왜냐하면 전쟁을 계속 수행할 능력이 되지 않았던 약소국 핀란드는 계속 전쟁(1941~ 1944)을 끝내기 위한 협상에서 독일군을 몰아내라는 강대국 소련의 요구를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이는 계속 전쟁에서  동맹군으로 함께 싸웠던 독일군을 상대로 또다시 전쟁을 치뤄야 한다는 것을 의미했다.  핀란드에서 계속 전쟁이 끝나고 바로 이어지는 이 전쟁을 라플란드 전쟁(1944~1945)으로 부른다.


로맨스를 중심으로  핀란드의 기구한 역사가 펼쳐지는 이 작품은 시작부 자막으로 라플란드 전쟁의 기원을 정의하고 있다.  계속 전쟁 당시 동맹군으로 라플란드 지역에 진주하여 소련과 전투를 치룬 독일군을 적으로 돌려야 했던 핀란드의 상황을 글로 써내려 간다. 
말미 자막에는 영화속 실존 인물들의 전후 이야기와 라플란드 전쟁의 여파가 남긴 누구에게도 이야기 하고 싶지않은 과거의 아픈 역사를 들춰낸다.  이는 초반에 갓 태어난 흑인 태아를 죽이는 것으로 버림 받은 핀란드 여성과 독일 혼혈아들에 대한 경멸을  은유적으로 묘사했다면 말미에는 친위대 장교와 그의 아이를 임신한 여주인공의 해피엔딩을 통하여 화해의 손길을 보내며 영화가 가진 진정한 주제를 암시하고 있다.

과거 우크라이나에서의 학살 현장을 목격한 혐오감으로 인하여 신경쇠약에 시달리는 친위대 장교를 따라 북극까지 홀로코스트의 흔적이 이어지는 이 전쟁로맨스 드라마는 어제의 친구가 오늘은 적으로 처지가 바뀐 정치 역학관계까지도 막지 못한 로맨스를 통하여 인간 관계와 역사의 연관성에 대한 탐구를 치열하게 전개하고 있는 작품이다. 한편으로 좋은 나치와 나쁜 나치를 구분하려는 시도 또한 보여준다.

그리고 어제의 동맹이 오늘은 적으로 돌변했음에도  독일군을 위해 포로를 추적하고 협력을 게을리 하지않은 핀란드 사냥꾼들이 부역자 취급을 받지 않았던 반면에 독일군에게 버림 받은 핀란드 여성과 그 아이들에게 가해진 차별의 부당함을 진술하고 있다.

계속 전쟁의 끝자락 부터 소련과의 휴전협정에 이어 독일과 라플란드 전쟁으로 이어지는 핀란드의 고통스러운 역사를 들춰내며  '어제까지 동맹이었던 자들이 오늘 적으로 변했다고 이들과 함께 했던 자들을 과연 반역자로 부를 수 있을까?' 라는 흥미로운 질문을 사랑하는 사람을 따라 스스로  지옥불로 뛰어들어가는 여주인공을 통하여 던지고 있는 이 영화는  미국에서 수학한 핀란드 감독 안티 요키넨의작품이다. 2012년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부분 핀란드 작품으로 출품되었던 '퍼지'로 명성을 얻었던 그는 당시 조연으로 출연한  크리스타 코소넨을 와일드아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여주인공 헬레나역으로 캐스팅했다. 큰 키에 강인하고 억센 이미지가 담긴 중성적인 캐릭터로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신여성상을 연기한 그녀는 상하이 국제영화제와 워털루 국제 역사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현재 요키넨 감독과 여주인공 크리스타는 함께 살고 있고 딸이 한명 있다. 

출처 : http://blog.naver.com/sco_scorpius/220840687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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