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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관우(블로그 명 두꺼비) 선생님의 명복을 빌어드립니다.
11/22/2015 21:10
조회  5165   |  추천   42   |  스크랩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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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19일 하늘나라로 소천하신 박관우 선생님의 명복을 빌어드립니다.


30년이 넘게 한인들을 위한 미국 여행, 관광의 길을 개척하시며 일선에서 큰 일들을 하셨던 선생님이 셨습니다.

해박하심에 늘 감탄을 하며 존경을 했었던 선생님이셨습니다.


여행하시기를 그렇게나 즐기시던 선생님이 셨습니다.

며칠전 까지만 해도 지난달 한국에 가셔서 찍으신 사진과 여행기를 접할 수가 있었으며 사진속의 선생님의 건강하신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것입니다” 라는 글 제목에 동의를 하신다며 엄지 손가락을 치켜주셨던 선생님이 셨습니다.


"글세요? 제가 이제는 좀 늙어 가는가 봄니다.

눈물이 많아진다는 것은 ...........................말입니다.

근자에 감동 먹은 시간이 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또 기회를 만들어 주시면 합니다.

안녕....................."


운명하시기 하루전, 아니 십수시간 전에도 블로그에 글을 남겨주셨던 선생님이 셨습니다.

<안녕....................>하셨던 마지막 말씀의 깊은 의미를 이제야 알것 같습니다.


산다는 것이

한철 피는 풀잎인 것을

꽃이 떨어질때

슬픔을

이제사 알게 되었습니다.


하늘이시여

이 세상 다 살고

떠나는 날

묘향산 언덕에 구름이 되어

잠시 머물다 가게 하여 주소서


존경하는 박 선생님은 그렇게 가셨습니다.

우리 모두가 가야 할 길을

선생님은 그렇게 먼저 가셨습니다.


지난 3월에 소천하신 사모님의 명복을 빌어드린것이 엊그제 같은데

오늘은 박 선생님의 영전에 명복을 빌어드리게 되어서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유족님들께도 깊은 애도와 조의를 표합니다.


박관우(향년 81세) 선생님 장례식 일정입니다.

일시 : 11월 28일 토요일 오후 3시
장소 : Rose Hills Memorial Park & Mortuaries
주소 : 3888 Workman Mill Rd, Whittier, CA 90601 의 Sky Rose Chapple

연락처 전화 : 310-662-1900 로 하시면 따님께서 받고 계십니다.


http://blog.koreadaily.com/alrnrla100


아래는 박선생님의 자작 詩이며 박선생이 생전 직접 낭송 하신 詩를 옮겨 보았습니다.


(詩) 노인



(詩) 묘향산 언덕에 구름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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