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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터마을입니다.
04/13/2018 21:11
조회  1056   |  추천   10   |  스크랩   0
IP 198.xx.xx.182
쉼터마을입니다. 근 두달 만에 인사 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안부를 물으시는 분들이 계셔서 블로그를 통해서 인사는 드려야 할 것 같아서 잠시 들렸습니다.
2013년 7월부터 2018년 2월20일까지 거의 5년 동안 하루 혹은 이틀에 걸쳐서 블로그에 글을 올려왔습니다. 타국생활에 지치신 어르신들이 하루에 영화 한편이라도 보시며 무료한 시간을 떼우시라고 주로 영화들을 소개를 해드렸습니다.
그런데 지난 2월23일 블로그 운영자께서 한 영화에 관한 글을 브라인드 처리했다고 메일을 보내왔고 그 다음날도 또 다른 글도 블라인드 처리를 했다고 메일이 왔었습니다.
연일 메일을 받으니 이젠 블로그에 글 올리는 것도 조심스러우며 자제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메일로 보내고 난 뒤 바로 내가 올린 30여편의 글들이 임의로 브라인드 처리가 되어 버리더군요. 심지어는 영화와는 아무 상관이 없는 “내가 살고 있는 있는 동네는 Somewhere Over The Rainbow 입니다.” 라는 글까지도 블라인드 처리가 되어버려서 그 글도 문제가 있느냐는 메일을 보내자 그 글은 릴리즈를 시켜 주었습니다. 블로그들이 불이익을 당하지 않게 하기 위한 방편으로 운영자가 취한 행동이라는 것을 모르는바가 아니지만 30개 이상의 글들을 블라인드 당하니 두 번 다시 글을 올리고 싶은 마음이 사라져서 내 블로그의 글들을 보러 가끔 들렸을뿐 중불에는 얼씬도 하지 않았습니다. 아무렇치 않게 생각하면 아무런 일도 아니지만 내 분신 같은 글들이 무더기로 강제 블라인드 처리되는 것을 보고 솔직히 기분이 나쁜 것은 둘째치고 나의 생각들이 학살을 당한 기분이 들고 사라진 글들이 불쌍해서 더 이상 블로그를 쳐다보기도 싫었습니다. 몇몇 지인께서 왜 요즘 글들이 없냐고 지속적으로 연락을 주셨습니다만 변변한 이유도 올리지 않은 상태로 거의 두달이 지나 버렸습니다.
그러는 사이에 저는 스팀잇 커뮤니티로 자리를 옮겨서 커피값도 벌면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스팀잇 동네는 자리잡기는 쉽지 않지만 글을 올리면 보상이 주어지는 블록체인 기반의 SNS 겸 블로그 스타일입니다. 특히 코인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들이 많이 생산되는 곳입니다. 
참고로 제 동네는 무지개 [레인보우] 동네입니다. 
시간이 허락하면 종종 스팀잇 입주 후의 스팀잇 생활상들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직도 변함없이 제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몇몇분께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해드립니다. 

PS : 혹시 꼭 소개 해 드리고 싶은 영화가 있으면 앞으로는 간단히 링크로만 소개해 드리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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