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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에서 알뜰 여행하기 1
09/21/2018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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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루트를 표시하다보니 스마트폰에서는 구글맵 링크가 작동이 안되는것 같다. 노트북이나 테블렛을 이용하면 전체적인 루트를 볼수가 있다.


지난번 노동절 연휴에는 조금 특별한 곳을 편하게 다녀오고 싶어서 모뉴멘트밸리, 아치스가 포함이 된 3박4일 페키지를 여행사를 통해서 예약을 해놓았다. 그런데 모객문제로 인해서 페키지가 취소되었다는 연락을 받았다. 예전과 달리 장시간 운전하기가 힘들것 같아서 여행사 페키지를 이용하기로 한것이였는데 취소가 되었다고하니 하는수 없이 3박4일 일정으로 직접 다녀오기로 했다.

목적지는 이미 생각했던 대로 인디언 성지로 불려지고 있는 모뉴멘트벨리와 자연이 만들어 놓은 예술적 아치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아치스 국립공원 그리고 3대캐년을 종합해 놓은듯하다는 캐년랜드 국립공원으로 정했다. 작년 이맘때쯤에도 직접 이곳들을 여행 하기로 계획해 놓은 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사정상 엔텔롭캐년과 호슈밴드만 다녀왔기에 이번에는 그때 짜여진 루트로 가는대신 엔텔롭캐년은 지나치기로 했다. 그렇게 시작된 여행은 9월3일(월)부터 9월6일(목) 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약 1700 마일을 달린 후에 집으로 돌아왔다. 


전체적인 루트를 표시하다보니 스마트폰에서는 구글맵 링크가 작동이 안되는것 같다. 노트북이나 테블렛을 이용하면 전체적인 루트를 볼수가 있다.


요즈음 흔히 볼수 있는 여행기에는 여행지의 사진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물론 프로페셔널한 사진들을 보면 직접 가서 보는 것 처럼 아름다운 면도 분명히 있다. 하지만 사진만을 보고자 한다면 특정 관광지의 이미지를 구글링하면 세계의 수많은 이들이 찍어놓은 프로페셔널한 사진들을 원하는 대로 접할 수가 있기에 여행기에서 사진들을 보는 것은 예전만큼한 큰 감동이 없다. 차라리 특정지역을 여행할 경우에 필요한 정보들, 관광지를 효율적으로 가는 루트라든지 도로사정, 뷰포인트라든가 숙박관련, 소요시간 등이 더 관심이 가는것 같다. 

요즘엔 스마트폰의 구글 지도에 목적지만 입력해 놓으면 한국말로 가는 길을 또박또박 안내를 잘 해준다. 하지만 가끔은 네비게이트도 실수를 할때가 있기에 미리부터 목적지로 가는 루트들을 유심히 살펴보고 가는 편이 좋다. 


이번 여행기는 LA 근교지역에서 엔텔롭캐년, 모뉴멘트밸리, 아치스국립공원, 캐년랜드국립공원 그리고 차창가 경관이 장관인 70번 도로등의 3박4일 알뜰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분들과 공유하고 싶은 마음에서 올려보는 글이다. 물론 LA 지역이 아닌 곳에서 여행계획을 하시는 분들이나 한국에서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며 꼭히 3박4일이 아니고 조금 무리를 한다면 2박3일도 가능하며 조금 여유롭게 여행하기를 원한다면 4박5일이면 더욱 푸근한 여행이 되는 코스라는 생각이 든다. 해서 이글에서는 목적지로 가는 루트와 관광지의 뷰포인트 그리고 숙박관계등을 위주로 소개를 할까 한다. 


우선 여행 할 전체적인 루트를 점검을 했다. 

LA를 출발해서 메스키트(Mesquite : 영어식으로는 머스킷으로 발음이 되지만 구글 한글지도에서는 메스키트로 표시가 되어 있기에 아래 부터는 메스키트로 표시를 할까한다)에서 1박, 이틑날 새벽 5시경에 출발해서 페이지에 8시경 도착, 주유를 한후 커피 한잔 마신 후 10여분간 휴식을 취하고 모뉴메트벨리로 출발.

11시경에 모뉴멘트 도착후 3-4시간 관광후 2시30분경에 모압으로 출발해서 5시경에 모압에 있는 모텔6에 첵크인 한후 바로 아치스로 출발해서 저녁노을에 비치는 광경이 아름답다는 Delicate Arch 를 들린후 맨끝쪽에 있는 Devil's Garden 의 Landscape Arch를 들리고 난후에 나오는 길에 윈도우 아치를 보고 다시 모압으로 돌아와서 저녁식사후 2일차를 마무리하면서 숙박.

3일차에도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컵라면(호텔에서 뜨거운 물이 제공되기에 새벽에는 컵라면이 최고다)으로 간단한 아침 식사를 한후에 하루전에 못다본 아치스로 다시 들려서 아치스 투어를 마친후 10시경에 캐년랜드로 출발해서 오후 2시까지 4시간 정도 머물다 오후 2시에 캐년랜드 출발(캐년랜드에서 머스킷까지는 5시간30분 정도 소요되는것으로 예상).

191번 North 를 타고 한시간 정도 달린후 크라센트 정션에서 70번 West 를 타고 가다 중간지점에서 커피한잔과 주유를 한다음 다시 15번 South 를 타고 오후 7시30분경에 메스키트(Mesquite)도착 후 저녁을 호텔 부폐로 해결한 후에 잠시 게임도 하면서 마지막 밤을 머스킷의 버진리버 호텔에서 숙박. 

4일차에는 아침 8시경에 건너편 멕도날에서 블랙퍼스트로 식사를 한 후에 메스키트를 출발해서 바스토우에서 주유 후 LA 도착 예정 시간을 오후 1시30분 경으로 계획을 잡아봤다. 그렇게 짜본 계획을 지도상으로 훓터보니 머스킷을 출발 점으로 해서 아래와 같은 루트로 표시가 되었다. 내가 보아도 3박4일에는 무리한 장거리 여행이다. 하지만 결행을 하기로 하고 준비사항에 들어갔다.


참고사항 : 혹시라도 이지역으로 여행 계획을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해서 아래에 첨부한 지도들을 구글맵과 링크를 시켜 놓았다. 지도를 클릭하면 바로 구글맵으로 이동하며 확대 혹은 좌우로 이동하며 인근지역들을 살펴보시기 바란다. 상세히 주변 지형을 볼려면 Satellite 를 클릭하면 볼 수가 있다. 전체적인 루트를 표시하다보니 스마트폰에서는 작동이 안되는것 같다. 노트북이나 테블렛을 이용하면 전체적인 루트를 볼수가 있다.


사진속의 아콰아블루 부분으로 표시 된 루트는 엔텔롭캐년만 둘러볼 계획일 경우, 엔텔롭캐년 투어후 돌아올때는 30분정도 더 소요되지만 호슈벤드를 둘러보고 올수 있는 경관이 빼어난 다른 루트를 표시 한 부분이다. 전체적인 루트를 표시하다보니 스마트폰에서는 구글맵 링크가 작동이 안되는것 같다. 노트북이나 테블렛을 이용하면 전체적인 루트를 볼수가 있다.

① 동그라미 하나 : 호텔예약

LA에서 그랜드캐년, 자이언캐년, 브라이스캐년, 엔텔롭캐년, 모뉴멘트밸리, 아치스국립공원, 캐년랜드국립공원등에 가는 길은 크게 두가지 루트가 있다. 첫번째는 바스토우에서 40번으로 갈아타서 윌리엄스나 플래그스탭(Flagstaff)으로 가는 루트이다. LA에서 약 7시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기에 윌리암스나 플래그스탭에서 1박을 하는게 편리하다. 만약에 그랜드캐년 South Rim을 일정에 추가 할 계획이라면 이 루트를 이용해야 한다. 두번째 방법은 15번을 타고 라스베가스, 메스키트를 지나 9번으로 갈아탄 후 다시 59번>>389>>89A 를 타고가면 나타나는 케납에서 일박을 하고 가는 방법이 있다. 엔텔롭캐년을 들릴려면 아무래도 플래그스탭(Flagstaff) 보다는 케납에서 1박하는 것이 시간상 편리하다.


내 경우는 주로 메스키트에서 1박을 하기에 케납대신에 이틑날 2시간 정도 더 운전을 해서 가야하지만 익숙하고 호텔값이 저렴한 메스킷에서 1박을 하기로 하고 https://www.hotels.com 에서 메스킷에 있는 버진리버 호텔에 예약을 했다. 일박에 $24 + tax 하면 $27 가량된다. 그리고 둘째날 아치스국립공원 투어를 위해서 들릴 모압의 호텔들을 며칠동안 서치해본 결과 Super 8 모텔과 모텔6가 가장 저렴한 가격이었다. Super 8 은 블랙퍼스트가 제공되지만 모텔6는 블랙퍼스트가 제공이 되지 않는 점이 다른점이다. 진작에 Super 8의 블랙퍼스트가 허잡하다는 얘기를 들은지라 아예 몇십불이 저렴한 모텔6로 예약을 했다. $99 + tax=$113 정도 되었다. hotels.com 에서 예약 할 경우 숙박 예정일 1-2일 전이면 언제든 취소가 가능하며 100% Refund 가 된다. 물론 예약 할적에 언제까지 취소가 가능한지를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좋다. 호텔 요금도 매일 변동이 있기에 예약 후 나중에라도 가격이 더 저렴한 숙박업소를 발견했을 경우 취소를 하고 다른 숙박업소로 예약을 하면 된다. 경험상으론 숙박 1주일 전쯤이 가장 저렴한 가격이 제공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숙박할 방이 없을지도 모르니 미리 첵업을 해보는 것이 좋다. hotels.com의 경우, 회원가입 후 10박을 하면 1박을 무료 서비스로 제공하는 잇점이 있다. 유사한 온라인상의 예약 사이트로는 https://www.booking.com 이 있다.


② 동그라미 둘 : 렌트카 예약

마일리지가 많은 집의 차보다는 새차의 느낌도 받을겸해서 렌트카를 해서 가기로 하고 온라인에서 렌트카 예약을 했다. 차종으로는 닛산 로그(Nissan Rogue) 나 토요다 RAV4 로 미드사이즈 종류의 SUB 로 결정을 해서 rentalcars.com 를 통해서 예약을 했다. 경험에 의하면 렌탈카는 출발 일주일전에 하는 것이 저렴한것 같았기에 미리 부터 가격을 비교하다가 일주일 전쯤 가장 싼 가격이 나타날적에 예약을 했다. 하루에 $20 + tax 를 하니 4일에 $132 정도 되는것 같다. 예약은 언제든지 취소를 할 수 있으니 만약의 경우에 대비해서 부담없이 한종류 정도를 더 해두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참고로 https://www.rentalcars.com 는 priceline 에서 운영하는 사이트이다. 


이렇게 사전 준비사항을 마무리하고 여행을 시작하였다. 여행 일정에 따른 여행기는 다음에 계속된다.


8. LA 관광회사의 변천사와 바스토우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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