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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고의 관광지 그레이트 스모키 마운틴 여행 - 6
05/19/2014 10:00
조회  3488   |  추천   1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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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모키의 아침

 


 

 

 

 

 

 

 

 

 

 

Gatlinburg의 Park Vista호텔에서 맞이하는 아침풍경이 참 푸근하고 아늑하다.

뭐랄까? 오랫동안 잃고 살았던, 내 먼 그리움인 엄마품같다고 할까?

마치 꼭, 먼 객지에서 타향살이 하던 내가

불현듯이 엄마품속으로 돌아와 한량없는 편안함에 빠져 마냥 좋은 

그런 느낌이다.

 

 

 

 

 

Gatlinburg 시내에서

 

 

 

 

 

 

Pigeon Forge 로 나가는 길인데

 

 

 

 

 

 

이 구불구불한 도로를 타고 6 마일을 달리다 보면 피진포지가 나온다.

 

 

 

 

 

 

원래는 Gatlinburg에서 3박을 할 예정이었으나...
오늘 우리의 일정은 Cades Cove에 갔다가, Chimney Tops Trail 계곡에 갔다가

 체로키에 갔다가 다시 이곳으로 돌아오는 것이었는데 

생각해보니 아예 오늘하루를 Gatlinburg 일대에서 느긋하게 보내고 

오후에 체로키로 가게되면 그곳에서 저녁을 먹고 1박 하는것이 더 나을것 같아

 

예정보다 하루먼저 이곳 호텔 Check Out을 하고

마침 CVS에 갈 일도 있고, 피진 포지에 있는 Outlet Mall에도 가 볼겸해서

지금 피진 포지로 가는 길이다..

 

 

 

 

 

 

일요일 아침인데...

이제 스모키에서의 꿈같은 봄날에서 벗어나 현실로 돌아가는

많은 차량들의 행렬이 Pigeon Forge 대로를 메우고 있다.

 

 모두들 푸르른 봄날의 좋은추억 많이 만들어 가고있겠지..

 

 

 

 

 

 

 Getlinburg 과 마찬가지로 피진 포지도 어딜가나 온갖 위락 시설들이

온 도시를 장악하고 있는데 

그래도 여기는 산속에 폭 파묻혀서 땅 한평 여유가 없는 Getlinburg 보다는

어딜가나 주차라도 맘껏 할수 있어서 좋다는 생각이 든다.

 

 


 

 

 

 

 

 

 

 

 

 

 

 

 

 

 

 

 

 

 

 

 

 

 

 

 

 

 

일요일이라 아직 개점도 하지않은 T.J.Max 앞에서

문이 열리기를 기다리고 있는 나에게


(내 남푠왈~~)

 

허구헌날 가는 티제이

스모키에서 까지 꼭! 가야해 ??

 

 

 

 

 

 

 

 

 

 

이 타이타닉호도 실물크기로 재현해 놓았는데 가까이서 보니 엄청 크다.

 

 

 

 

 

 

 

 

 

 

거리마다 골목마다, 꽉꽉 들어찬 건물과 차량들...

아직도 뭘 그리 많이도 짓고 헐고, 또 새로운 것들을 만들어내는지...

좌우간

갤린벅이나 피진 포지나 어딜가나 먹거리, 놀거리, 볼거리, 구경거리가 넘쳐나서

좋은곳이긴 하다.

그리고 군데군데 놀랄거리도 많다.

 

 


 

 

 

아마 저기 가운데 큰봉우리가 스모키의 정상인 클링맨스 돔인것 같은데

그렇게 여러번 클링맨스 돔엘 가봤어도

이렇게 사진으로 서로 비슷비슷한 세 봉우리를 한데 보니깐

어느것이 제일 높은 클링맨스 돔인지 아직 모르고 있었다.

 

한번 다시 알아봐야겠다.. 

 

 


 

@_0374.jpg

 

 

피진 포지에서 잠시 시간을 보낸 우리는 다시 발길을 돌려 Getlinburg으로 가는데

 

 

 


 

 

우리앞에 왠 오래된 녹슬은 차 한대가 쌩쌩~ 달려가는것이 눈에 띄길래

부지런히 쫓아가서 보니 차가 진짜 녹이 많이 슬어서

차체에서 녹가루가 뚝뚝 떨어질것 같은데도

차는 아무렇지도 않게 날 보란듯이,

오히려 우리 차보다도 더 멀쩡하게 잘만 달리고 있었다.

 

 


 

 

 

 남편 말로는 저 차가 아무리 고물같아 보여도

엔진은 아주 새것이기 때문에 달리는데는 아무이상도 없거니와

자동차 수집하는 사람들 중에는 굳이 다 망가진 고물차를 구해서

새 엔진으로 갈아넣고 저렇게 거리를 누비고 다니는 것을 즐기는 사람들이 있단다.

 

 


 

 

  

 

 

 

 

저기 우리가 투숙했던 Park Vista Hotel이 보인다.

 

발코니에서 마주보이는 탁~ 트인 Mountain View가 좋아서

스모키에 올때마다 저 호텔에서 묵었는데...


언제 또 스모키에 오려나 ?

 

다음에 또 스모키에 오게 되면

그때도 저 호텔 발코니에서 아침을 맞으며

포근한 산자락 가득히 퍼지는 아른한 햇살에 내 마음 더없이 편안해 질거란 생각이 든다.




 

 

 

 

ⓒ Candee Brown

Mozart Clarinet Concerto in A major K 622 (F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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