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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희(byung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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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양을 먹이라 -캐나다 밴쿠버 방문기
06/20/2019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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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양을 먹이라

- 6/15/19 카나다 밴쿠버 한인지부 말씀-

형제자매 여러분 이곳 캐나다 뱀쿠버에 까지 와서 여러분들을 뵙게 되니 참으로 감개무량합니다.

지금으로부터 40여년 전으로 그슬러 어려웠든 상계지부장 시절이 회상됩니다. 상계동 173번지 철거민 판자촌 달동네가 주마등처럼 떠오르오며 어렵고 가난했지만, 오직 진리의 쇄막대기만 의지하고 버티고 살아온 우리 형제자매님 들을 이곳에서 뵙는 감회가 가슴 북받치게 합니다. 추운 겨울 연탄 살 돈이 없어 냉방에서 지내야 했던 가족, 여름 폭우에 무너진 집을 우리 독신 성인 형제들이 힘을 합쳐 벽돌을 쌓고 바로 세웠던 일, 부모도 없이 비닐하우스에서 기거하면서 고학을 하던 학생을 돌보든 일, 결핵에 감염된 가족을 보살피던 일, 등등 지부장으로서 참으로 힘들고 고독한 부름이었습니다만 어려울 때마다 지부 회원들과 함께 부르며 힘을 내곤 했던 찬송가가 있습니다.

오늘 세상에서 선한 일 했나

그때를 회상하며 다시 한 번 불러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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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1. 오늘 세상에서 선한 일 했나

궁핍한 사람 도왔나

슬픈 사람들을 즐겁게 해줬나

우리 실수 하지 말고

남의 짐을 즐겨 짊어 집시다

병들고 약한 사람을

도와주고 사랑으로 위로하세

하나님의 자녀 되도록

 

깨어나 일해 봅시다

말로써만 하지 말고

선행은 한량 없이

기쁘고 사랑과

큰 의무의 축복일세

2. 지금 주 위해 일할 기회 많네

바로 지금 우리 앞에

뒷날 하리라고 미루지 말아라

오늘 나가 선행하라

큰 사랑의 수고하는 자 모두

보상 받을 겸손한 자

행하는 자만 세상에 합당하고

게으른 자 살 가치 없네

 

깨어나 일해 봅시다

말로써만 하지 말고

선행은 한량 없이

기쁘고 사랑과

큰 의무의 축복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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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 자매 여러분

이런 찬송가를 부르며 힘들었던 고비 고비를 넘기며 복음의 울타리 안에서 자란 많은 청소년이 훌륭하게 자라 먼 이국땅 이곳에서 풍성한 열매를 추수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래도 그때 그 어려웠던 시절에 뿌린 작은 씨앗이 전혀 헛되지 않았구나 하는 간증을 하게 되니 참으로 삼사할 일입니다.

지금 부친상으로 한국에 나가 있지만, 당시 초등협회 송형택 형제가 그중 한사람입니다. 매년 안부 이매일의 편지 중에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목욕도 하지 않고 냄새나는 옷을 입고 있는 나를 볼 때마다 안아주시던 감독님의 사랑이 없었다면 지금쯤은 아마 상계동 뒷골목 술주정뱅이가 되어있을 것입니다. 라고 말입니다. 그러나 그런 사랑은 본인이 베푼 것이 아니고 위대한 복음이 그런 변화를 가져다준 것입니다. 여기 함께하고 계시는 김영길 감독님을 비롯해서 지금 최동식 지부 회장님 역시 그런 진리 안에서 지금도 먼 훗날 복음의 열매를 거두기 위해 씨앗을 뿌리며 여러분을 돌보는 목자의 직분을 다하고 있는 것입니다

 

김기인 형제와 조 효경 자매 마지막 만난 지가 벌써 30년이 지났군요.

실의에 빠저 힘들어했던 김세웅형제의 성공한 모습을 보는것도 내게는 큰기쁨으로 닥아옵니다

조연재자매님 아버님이신 고조병하 축복사님은 내가 존경하시는 분이셨고 오빠 조붕재 형제는 나의 스태크 회장때 집행서기로 봉사하면서 나를 많이 도와준 형제였는데 고마웠다는 안부를 전해 주시길 바랍니다

지나고 보니 총 관리 역원에서부터 스테이크 회장 20여명의 감독님이 상계지부 출신 이였습니다 만 나에게는 이분들이 주신 큰 기쁨보다 잃어버린 양 한 마리 김(X) 자매가 아직도 나의 마음을 무겁게 하고 있습니다.

어느 날 선교사가 나를 찾아 왔습니다. 구도자중에 참으로 어렵게 생활하는 고등학교 여학생이 있는데 도와줄 수 없느냐고 물어왔습니다. 어디 있느냐 물었더니 마들평야 비닐하우스에 있다기에 찾아가 보았습니다 주위에 집도 없는 추운 겨울에 마들평야 비닐하우스 한 귀퉁이에 라면 박스로 가려놓고 살고 있었습니다. 조그마한 방을 구해서 이사를 하고 금식 기금으로 최저 생활을 지원하면서 고등학교에 다니게 하였는데 어느 날 말도 없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혼자서 얼마나 어려웠을까

왜 자주 접견을 하고 어려운 점은 점검하지 못했을까 조금만 더 참지 떠나기 전 한 번만 더 접견을 청하고 가는 주소라도 남겨 놓았어야지, 왜 그랬느냐 역시 김 자매를 통해 양을 돌보는 목자로서 부족했음을 지금도 가슴 아파하고 있습니다.

운명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고 내가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형제자매여러분 복음 안에서 살되 하나님은 모든 것을 거저 주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의 뜻대로 행하며 오래 참고 주님이 내려준 동아줄을 잡는 자에게 축복이 온다는 사실을 명심하시고 그 동아줄은 항상 여러분 곁에 있다는 것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동아줄은 목자입니다 요한의 아들 시몬 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양을 먹이라

예수님은 시몬 베드로에게 3번씩이나 반복하며 목자의 의무를 강조하신 것입니다.

이것이 주께서 약속하신 회복된 교회이고 목자의 의무입니다

에스겔 34장에 있는 가짜 목자에대한 말씀입니다

이스라엘 목자들은 화 있을진저. 목자들이 양의 무리를 먹이는 것이 마땅치 아니하냐 ?

 

너희가 살진 양을 잡아 그 기름을 먹으며 그 털을 입되 양의 무리는 먹이지 아니하는 도다 너희가 그 연약한 자를 강하게 아니하며 병든 자를 고치지 아니하며 상한 자를 싸매어 주지 아니하며 쫓긴 자를 돌아오게 아니하며 잃어버린 자를 찾지 아니하고 다만 강포로 그것들을 다스렸도다--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라 내 양의 무리가 노략거리가 되고 모든 들짐승의 밥이 된 것은 목자가 없음이라 ----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목자들을 대적하여 내 양의 무리를 그들의 손에서 찾으리니 목자들이 양을 먹이지 못할 뿐 아니라 그들이 다시는 자기를 먹이지 못할지라. 내가 내 양을 그들의 입에서 건져내어서 다시는 그들의 식물이 되지 않게 하리라

다시는 그들의 식물이 되지 않게하기 위해서 하나님은 초대교회를 회복하신것입니다 이것이 예수그리스도 후기 성도교회입니다

조효경자매 김기인 형제 김세웅형제 이귀숙 사매 홍대관형제 조연재 자매 이추년자매 김영길 감독님 송형택 감독 등등 모두 먼 이국땅에서 성공하여 행복하게 사시는 모습을 보며 감해가 새롭습니다. 부디 오래토록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김병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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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다쳤다

나 풍선 타고 하늘로 올라가다 떨어져서

다쳤다(?)

오늘 캐나다 밴쿠버 한국지부에 참석하여 예배를 마치고 활동실로

가는데 갑자기 여러 형제자매님이 달려와서 허그를 해주었는데 나는 멋도 모르고 내가 인기가 높아 그런 줄 알고 풍선 타고 하늘로 올라가다 풍선이 펑 터지는 바람에 뜰어저 다쳤다(?)

알고 보니 나를 초청해놓고 부친상으로 한국에 나가 있는 송형택형제가 나를 소개하면서 형제자매님들에게 나 대신 허그를 해주시는 분은 밴쿠버로 돌아와서

한턱내겠다는 카톡 약속 때문인 줄 알게 되면서 풍선이 펑 터져 볐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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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송혀택- 나대신 허그해주시는 분에게 한턱

 

내일 주일에 방문 하시는 김병희 형제님에 대하여 소개 합니다....

  ~~~~~~~~~

~~~~~~~중략 

모 처럼 어렵게 걸음하신 그 분을 초대해 놓고 갑자기 부친상으로 한국에 온 처지가 되고 말았습니다 다행히 초대 매일을 함께 보내던 김기인 김세웅 형제님이 계셔서 정말 큰 다행이지만 연로하시고 어렵게 오신 그 분께 내일 뵈면 안부를 전해 주시고 저를 대신해 허그를 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또한 그 분의 건강을 보살피기위해 같이 와 주신 여동생 김송화자매님은 저의 초등협회때 교회 선생님 이었습니다 그 분의 피아노 반주 소리를 듣고 제가 피아노를 배웠지요 그 분께도 저의 허그를 꼭 부탁 드립니다

 

아버지를 잃은 슬픈 송 형제의 부탁을 꼭 들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저를 대신해 허그해 주신분들 제가 벤쿠버가면 크게 한 턱 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금 수정 바로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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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다쳤다글을 읽고 송형택형제로부터 전화가 왔다

감독님 잘못알고 게십니다

감독님을 허그해준 형제자매님들 내가 하턱 대접하게다는 말때문은 절대 아닙니다 오해 푸십시오 감독님이 그렇게 생각하셔다면 허그해주신 분들이 대단해 서운해 하십니다 했다

형택아 왜내가 모르겠니 진심으로 나를 환영해주었고 나의 말씀에 공감해주셨기에 허그 해준거야 나는 다만 웃자고쓴 글이였을 뿐이야

오해 하지 말아라 한턱대접받가위헤 허그하면서 눈물을 흘리는 사람 어디있단말인가 나를 허그해주신분을의 진심에 정말 감동을 받았고 감사하고 있다


내양을 먹이라, 카나다 밴쿠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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