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왜 태어났는지도 모르고 공부 안하려 하니 참 희안해. 7 권에서
01/27/2018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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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 비운 상태 자체는 내가 아닌 상태다.

하늘이 역사하는 것이다, 대아(大我)다.

그래서 기억이 없어.

한 사이가 없어.

그냥 불쑥 불쑥 하기 때문에

내가 했다는 상도 없고  하늘이 한것이니

그 자체는 완전무결해.

음양이 조화롭고

무한대하고

공간적으로 무한하고

시간적으로 영원한

우주의 주인 자리가 텅 빈 상태야.


그걸 깨우치면 증득이다.

항상

물에 빠져도 텅비고

불에 타도 텅 비어.

죽으나 사나 텅 비어 있어.

텅 비어 있으면 완전무결해.

그 꼬라지 보려고 우리가 나온거야.

사람 몸받아 그 텅 빈 하늘 구경하려고 나왔어.

하늘이 되어버려.


자기가 왜 태어났는지도 모르고 공부 안하려 하니 참 희안해.

하느님이 되려고 온거야.

항상 텅 비어 있으면 하느님이야.

항상 완전무결해.

그 물건이 좋은 줄 알면 항상 그 자리를 안떠나.


그게 천국이여.

우린 봄나라라 했어.

봄 자체가 텅 빔이야.

그게 좋은 줄 알아야지.

좋은 줄 몰라서 간수를 못해.

텅 비어 놓고도 그 맛을 몰라.


물맛을 어느정도까지 봐야하나?

완전 무결해서 욕심이 안일어나네!

보물중에 보물이라.

진짜 보물이다.


증득하려면 하루종일 공 들여해.

구경 다다니고 망상에 떨면서 증득하길 바라나?

택도 없어.

24시간 공 들여도 될동말동이야.

증득이 되어도 참으로 증득했는가? 그걸 놓치지 않아야지.


스님들도 일평생 공부해도 법문 하나 못하고

자기 성질 하나 못고쳐내.


텅 비우면 성질이 없어져.

완전히 새로 고쳐.

마음대로 성질을 부리고 쓰지.

성질을 종잡을 수 없지.

낭독해서 패턴이 있으면 과거가 윤회되는 것이거든.

도대체 무슨 패턴인지 틀이 없으면 하늘소리야.

에고에서는 반복적인 소리가 나와.

과거와 끊어진 창조적인 소리가 나오려면 하나가 되야지.


중생은 분열에서 살아 환상을 보고 자기가 놀래 자빠져 울고 불고해.



출처-bomnar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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