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이라는 시간을 감각할 수 있나요? 9/11/2015 녹취 by 수무동님
02/17/2017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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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의 개벽

Vol 1-1

<생각(마음)은 가아이고 감각(몸)이 진아이다.>

 

1주일이라는 시간을 감각할 수 있나요?

1주일이 168시간이라는 것은 생각의 결과 계산으로 나온 것이다.

시간의 생각의 결과물이다.

우주의 시간이 돌아가는 원동력도 생각이다.

이치가 그러하다.

 

우리가 조금전 약 5분간 앉았다.

앉아서 무얼 했는가?

이런저런 생각을 보고 알아차렸다.

'보고 알아차렸다'는 말은 '감각했다'라는 뜻이다.

'생각'은 과거 미래를 오가기도 하고 계산도 한다.

'감각'은 지금 여기를 감각한다.

 

지금까지 동서양에서 도 닦는데 감각이라고 말한바가 없다.

그냥 보고 알아차리라, 주시하라, 관하라는 정도였다.

현재를 살아라 했는데,

현재는 알것 같기는 하지만 살아라 라고 하는것은

어떻게 살라는 구체적 내용이 없이 관념 생각으로 빠지기 쉬웠다.

 

생각은 좌뇌의 소관

감각은 우뇌의 소관이고 공간에서 이루어진다.

보고 듣고 냄새맡는 것은 모두 공간에서 이루어지며

맛보는 것은 현재진행형이다.

과거와 미래는 생각으로 떠올려야 볼 수 있다.

 

선천에서는 마음이 중심이 되어 몸을 움직인다고 생각했다.

종교를 믿든 안 믿든 모두 이런 선입관을 가지고 마음이 몸을 움직인다고 생각했다.

불교의 팔만대장경은 '마음심자 하나'라고 말하기도 한다.

모두들 '마음을 깨달아라, 일체유심조'라고 한다.

 

아니다.

우리는 몸이 주인이되어

몸이 살기위해 과거 미래를 생각하여

현재를 설계하고 세부계획을 세워 움직인다.

그러니 몸이 있고 난 연후에 마음이 나오는 것이다.

몸이 있고난 뒤에 과거 미래가 있다.

이 몸이 여기 존재하기 때문에 마음은 몸을 따라 나오는 몸의 몸종이다.

몸이 필요에 따라 과거 미래를 생각하기도 하고

또 필요에 따라 일을 할때 모든 분야를 계획하고

몸이 갈 때 생각이라는 도구를 이용해서 명령을 내려 결정하는 것이다.

몸이 기본이고

몸은 지금 여기에 존재하므로

생각(마음)을 부리고 쓴다.

그러므로 몸이 주인이고 마음이 종인것이 확실하다.

 

이것이 바로잡히지 못해

마음을 닦는다고 쓸데없이

마음수련이니 마음공부니 하면서

마음이 주인이되어 몸을 쓰는 것이라고 여겨왔다.

이렇게 주종관계가 뒤바뀌어왔다.


출처-bomnar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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