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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는 박근혜를 구원해야 한다!
01/15/2017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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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는 15일 ‘“박근혜가 강제 해직” 육영재단 해직자들 증언 나왔다’는 제목을 붙여 다음과 같은 보도를 했다.

    최태민씨가 생전 육영재단 직원들에게 “나는 하나님과 직접 교신하고 있다”며 “곧 세상이 바뀌고 근화교회가 전 세계를 장악한다”고 ‘설교’한 사실이 밝혀졌다. 당시 육영재단 직원들은 최씨의 행태가 기독교를 가장한 사이비 종교라고 비판했으나 이사장이던 박근혜 대통령은 오히려 직원들을 강제 해직시켰다.


    90년 10월 육영재단 직원들은 ‘최씨가 육영재단과 어린이회관을 오직 자기 자신의 욕망과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한 개인왕국으로 차지하려고 획책했다’고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직원들은 근화교회도 겉모습만 교회일 뿐 실은 최씨가 교주처럼 행세한 사이비 종교단체라고 비판했다. 직원들은 성명서에서 “최태민은 어린이회관을 마치 자신의 사교 장소처럼 이용하고 어린이 교육장인 근화원에 근화교회를 설립해 전 직원이 매주 토요예배에 강제 참석케 하고 자신을 우상화하는 교육을 시켰다”고 폭로했다. 우상화 교육의 내용은 허무맹랑했다. “그는 ‘1991년 9월이면 세상이 바뀌고 근화교회가 전 세계를 장악한다’ ‘나는 하나님과 직접 교신하고 있다’고 전 직원에게 떠들어댔다”고 직원들은 고발했다.(국민일보; 2017,1.15.)


    박근혜(1952~ )와 최태민(1912~1994) 관계는 도를 지나친 남녀 간의 문제로까지 비화하여 이젠 모르는 이가 없을 정도로 그 둘 사이에 사생아가 있을 것으로 추측하는 이들도 많다고 본다. 심지어 가수 은지원이 아닌가하는 설까지 등장할 때도 있었다. 하지만 확실하게 밝혀진 것은 아직 없다. 그러나 최태민 생존에 ‘박근혜와 영혼의 부부’라는 말을 했던 것을 볼 때 참으로 가깝게 살고 있었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는 대목이다. 물론 김종필 전 총리는 박근혜가 정치 일선에 나서자 "최태민의 자식까지 있는 애가 무슨 정치냐"며 부정적인 견해를 보이기도 했으나, 후일 말을 번복했던 일도 있다. 어찌 됐건 박근혜는 최태민이라는 인물에게 영혼을 바친 것만은 틀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난다.


    오직하면 박정희가 박근혜·최태민 사이를 벌어지게 하기 위해 중앙정보부(중정)까지 동원하여 수사를 집행했을 것인가? 다음과 같이 중정이 보고서를 만들어 박정희에게 보고를 했다.

    1975.9.15 2군 이모 대령의 부인 김OO에게 국방부 장관에게 청탁하여 이OO을 준장으로 진급시켜준다고 하고 그 대가로 200만 원 수수. 1976.6.4 H사 사장 김OO에게 서울시장에게 청탁하여 서울시 비상유류 저장탱크 공사를 맡게 해준다고 하고 그 대가로 5000만 원 수수. 1976.10 초순 한국소방기구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이OO에게 내무부 차관에게 청탁하여 소방기구 신규제조 허가를 억제해주고 동 기구검정권을 동 조합에 주도록 해준다는 조건으로 200만 원 수수. 1976.8 전 중앙정보부 강원지부장 김OO의 부인 박OO에게 남편을 중정에 복직시켜준다고 하고 그 대가로 2차에 걸쳐 150만 원 수수. 1976.9 초순 S관광 대표 진OO에게 대덕-연기 지역구 차기 공화당 국회의원 후보 공천을 받게 해준다고 하고 1976.9.17~12.10 5회에 걸쳐 500만 원 수수. 1977.3.24 H사 K회장에게 구국봉사단 부산지단장에 임명해준다고 하고 그 대가로 200만 원 수수. 1975.9.27 H사 사장 K회장에게 대한화재보험협회에 청탁하여 동 협회 청사 신축공사를 맡게 해준다고 하고 그 대가로 7000만 원 수수.(위키백과에서)


    이런 비리를 저지른 사람을 박정희는 구속하지 않았다. 단지 1975년 3월 최태민이 청와대로 찾아가 박근혜를 만난 이후 그해 대한구국선교회(大韓救國宣敎會)를 조직하여 이듬해부터 구국봉사단(救國奉仕團; 후일 새마음봉사단으로 개칭)으로 명명된 단체의 총제 직에서 내려오는 것으로 끝내고 말았다.

    이때 박정희가 최태민을 다른 일반 잡범들만큼 만이라도 강력한 벌을 주었다면 작금의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이 일어났을까?


    박정희는 최태민의 숨은 꾀로부터 빠져나오지 못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이유는 단체의 이름이다. ‘대한구국선교회’, ‘구국봉사단’, ‘새마음봉사단’과 같은 이름 때문이다. 양두구육(羊頭狗肉) - 양의 머리를 올려놓고 개고기를 파는 - 자세, 즉 겉은 훌륭해 보이나 속은 그렇지 못한 것, 최태민의 겉과 속이 엄청 다른데, 그 자체가 박정희 그 자신과 흡사했기에 속아 넘어가고 있었다? 물론 딸(박근혜)이 최태민의 남성적 매력이든, 정신적인 매력에 미쳐 날뛰며 박정희를 협박했을 수도 없지 않았을 것으로 볼 수도 있다. 어찌됐건 박정희는 공정(公正)하지 못했다고 보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박근혜는 가족에게까지 냉혹할 정도로 공정했다고 박정희를 평가하고 있다. 그녀만 그런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 중 소수(지금은 소수)의 집단은 박근혜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 박정희는 공정한 인물이었다고.

    공정한 인물은 주색(酒色)을 가까이 하지 않는 법이다. 그러나 박정희는 주색을 너무나 좋아했다. 고로 주색 앞에서 총탄에 쓰러지고 말았다.

    공정(公正)은 공평하고 올바름이다. 공명정대(公明正大)하다는 말도 같이 쓸 수 있다. 공명정대한 사람은 사리사욕(私利私慾)을 취하지 않는다. 그러나 박정희는 정경유착을 하면서, 가난한 이들에게는 냉엄하게 깎아버렸고, 부자들에게는 더 부유한 삶을 유지하게 하는 재벌 경제정책을 썼다. 잘 알다시피 도시개발이라는 명분을 내세워 판자촌 주민들을 박살내면서 내쫓았고, 반뜻한 집을 지어 놓고 있는 이들은 집을 두 체, 세 체, 할 것 없이 능력이 있으면 잘 사는 법이라며, 힘없는 이들을 학대하고 있었다. 결국 법 위에 돈[金錢]이 있다는 것을 국민에게 심어주며, 욕심을 부려야 잘 산다며 도덕(道德)을 땅에 떨어지게 하고 말았다.


    부정부패(不正腐敗)가 난무했고, 경찰은 국민을 보호하는 직업이 아니라 국민을 옥죄며 조금이라도 빈틈을 비집고 들어와 시민의 실수를 질타하게 했다.

    국민을 옥죄어야 독재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집회와 언론의 자유를 헌법에만 걸어놓고 실천하지 않았다. 신문사는 다르지만 신문에 실리는 뉴스는 모조리 같았다. 박정희가 좋아하는 주색은 언론에서 취급할 수 없었다. 그냥 소문으로만 나뒹굴고 있었다. 그 소문을 잘 못 말했다간 중정에 끌려가야 했다. 그리고 갖은 고문을 당한 끝에 병신이 돼서 나오곤 했다. 그러나 최태민은 박근혜의 입김을 받아 건재하게 성장했다. 그가 죽을 때 박근혜에게 1000억 가치의 부동산을 물려준다는 말까지 있었다. 그로 인해 더 살 수 있었던 목숨을 끊게 됐다고 한다.


    박정희는 결코 공정하지 못했다. 박정희가 공정했다면 그는 지금 영웅이었을 것 아닌가? 그러나 공정하지 못했기 때문에 지각이 있는 국민의 일부는 박정희를 올바른 사람으로 보지 않는다. 박정희가 공정하지 않았기에, 박근혜와 최순실이 지금 국민을 우롱하며 대한민국을 온통 비상시국으로 만들어버린 것이다. 박정희가 공평했으면 최태민이 날뛰지 못했을 것이고, 박근혜와 최태민의 영혼부부가 될 수도 없었을 것이다. 박근혜-최태민 영혼부부가 없었다면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도 없었을 것 아니겠는가! 분명 박근혜는 죄를 지었는데 죄가 없다고 한다. 그러니 ‘이게 나라냐!’며 한탄하는 것 아닌가! 제발 헌법재판소는 박근혜를 올바른 길로 갈 수 있는 사람 - 옳은 것이 옳은 것이고 그른 것은 그른 것으로 판단할 수 있게 만들어야 할 것이다. 헌재는 한 사람(박근혜)을 구원(救援)해야 할 것 아닌가!



최태민씨가 1990년 6월 어린이회관 근화원 내 근화교회에서 자신의 호를 딴 ‘해동총회’ 목사 임직식을 열고 있다. 3명의 ‘전도사’가 무릎 꿇고 안수를 기다리고 있다. (출처 국민일보)


  원문보기;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678778&code=11131100&sid1=soc&cp=nv2

https://ko.wikipedia.org/wiki/%EC%B5%9C%ED%83%9C%EB%AF%BC

http://www.sporbiz.co.kr/news/articleView.html?idxno=56869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32&aid=0002757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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