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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자고(山慈姑)
04/17/201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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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67.xx.xx.245

2009년 부터 거의 매주 이메일로 사진을 보내주시는 분이 있다.

십여 년 전 교직에서 은퇴 후 전라남도 고흥군 나로도(羅老島) 우주센터 근처에

거주하면서 청정해역 고흥의 환경보전과 자연보호에 열정을 쏟으시는 김자윤 선생이다.


맺은 인연을 가볍게 여기지 않고, 한국의 야생화와 시골풍경을 카메라에 담아

메말라 가는 화초에 물을 주듯 고국에 대한 향수를 달래주는 고마운 분이다.


선생도 온라인 활동을 하면서 사진을 공유하고 있지만, '김자윤 갤러리'를 추가해

꽃에 대한 정보와 함께 공유하고자 하는 것이니 보시는 분들은 오해없으시길..



산자고(山慈姑)


양지바른 풀밭에서 자란다.

높이 약 30cm, 비늘줄기는 달걀 모양 원형으로 길이 3∼4cm이며

비늘조각은 안쪽에 갈색 털이 빽빽이 난다.


꽃줄기는 곧게 서고 위쪽에 잎 모양의 포가 3장 달린다. 잎은 2장이 밑동에서 나온다.

줄 모양이며 길이 20∼25cm, 나비 5∼10mm이고 끝이 뾰족하다.

잎몸은 흰빛을 띤 녹색이며 털이 없다. 꽃은 4∼5월에 줄기 끝에 1∼3송이가 달리는데,

넓은 종 모양이며 위를 향하여 벌어지고 길이 2.5cm이다.


포(苞)는 바소꼴이고 길이 3cm로서 2∼3개이다.

화피갈래조각은 6개, 바소꼴이며 끝이 둔하고 길이 2.4cm, 흰색 바탕에 자줏빛 맥이 있다.

수술은 6개, 3개는 길고 3개는 짧다. 씨방은 녹색,세모난 타원 모양이며 1개의 암술대가 있다.

열매는 삭과(殼果)로서 세모나고 둥글며 끝에 길이 6mm 정도의 암술대가 달린다.


포기 전체를 식용한다. 한방에서는 비늘줄기를 종기를 없애고 종양을 치료하는 데 쓴다.

한국에서는 제주도·무등산·백양사를 비롯한 중부이남의 햇볕이 잘 드는 곳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일본·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네이버지식백과(두산백과)산자고/山慈姑


다른 이름은 금등(金燈) · 산자고(山茨菰) · 산자고(山茨?)

초여름에 비늘줄기를 캐 물에 씻어 껍질을 벗겨 햇볕에 말린다.

맛은 달고 성질은 차며 독이 있다.

혈액 순환을 촉진하며 어혈을 없애고 가래를 삭이며 엉기어 있는 것을 흩어지게 한다.


약리 실험에서 항종양 작용이 밝혀졌다.

목이 붓고 아픈 데, 연주창, 옹종(癰腫), 창양(瘡瘍), 산후 어혈에 쓴다.

하루 3~6g을 탕약으로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 때는 짓찧어 붙인다.

출처: 네이버지식백과(한의학대사전)



꽃말: 봄처녀, 가녀린 미소

산자고(山慈姑): 자애로운 시어머니

속명: Tulipa(페르시아의 고어 ‘tulipan’에서 유래) 꽃모양이 두건을 닮았다는 뜻

종소명: edulis(먹을 수 있다는 의미)


산자고(山慈姑)에 얽힌 전설


옛날 어느 가난한 산골에 장가를 못 간 총각이 있었다.

밤낮으로 아들을 걱정하던 어머니에게 한 처녀가 찾아와서 총각과 혼인을 하게 되었다.


며느리는 시어머니에게도 지극한 효성을 보였는데, 안타깝게도 며느리의 몸에 큰 종창이 번졌다.

시어머니는 며느리의 병을 고치겠다는 일념으로 매일 산속을 헤매다 산자고를 발견하였다.

기이한 생각에 산자고의 잎을 짓찧어 며느리의 몸 곪은 곳에 발라주니 씻은 듯이 나았다 한다.

그 후 산에 사는 자애로운 시어머니(산자고/山慈姑)라 부르게 됐다는 전설이 전해져 온다.

제주의소리에서 인용 




산자고,山慈姑,김자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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