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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mpass’s Hell
09/06/2017 06:00
조회  765   |  추천   8   |  스크랩   0
IP 67.xx.xx.245



 Bumpass Hell은 Lassen Peak 기생화산인 Bumpass Mountain 분화구에 자리잡은
고온의 지열을 품어내는 지역(Geothermal Area)으로 지금도 화산활동이 활발하게 진행중이며
입구에 들어서면 달걀이 썩는 듯한 유황냄새가 아주 심하게 풍긴다.

 Bumpass's Hell이란 지명이 생기게 된 연유는, 
1860년대 Lassen 지역에서 일했던 광부 Kendall Vanhook Bumpass(1809-1885)가 
1864년 이곳을 처음으로 발견하였고, 1865년 Red Bluff Independent 신문의 편집장과  
이 지역을 둘러 보다가 펄펄 끓는 화씨 240도(섭씨115도)의 진흙 웅덩이에 빠져
심각한 화상을 입었으며 결국 다리를 잃게되어 Bumpass에겐 지옥과도 같은 곳이라 하여
Bumpass’s Hell이란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비교적 평평한 Bumpass Hell 트레일은 어린이나 노약자도 부담없이 갈 수 있으며, 
Bumpass’s Hell에 도착하면 방문객의 안전을 위해 길다랗게 Wood Deck을 설치해놨다.

 부글부글 끓고 있는 진흙 구덩이 부근은 보기와는 달리 지반이 매우 약해 쉽게 빠질 수 있으며 
빠졌을 경우 심각한 화상을 입게 되므로 지정된 길을 벗어나는 무모한 행위는 안하는 것이 좋다.

 찾아가는 길: 89번 Lassen Peak Hwy 선상의 Lake Helen과 Emerald Lake
중간지점에 있는 'Bumpass Trailhead Parking Lot' (←구글 맵에 입력)

거리: 왕복 3마일 
시간: 약 2시간(휴식포함)
난이도: 쉬움
고도변화: 약 300피트 
Trailhead Elevation: 약 8,000ft    

Kendall Vanhook Bumpass(1809-1885)


Trailhead Map(구글캡쳐)  ↑


Lake Helen과 Lassen Peak이 보이는 Bumpass Hell 트레일   ↑


달걀이 썪는 듯한 유황냄새가 코를 찌른다  ↓


방문객의 안전을 위해 Wood Deck을 설치해놨다  




뻥뚫린 구멍에선 유황냄새와 함께 쉴새없이 수증기가 뿜어져 나온다   ↑  ↓



팥죽이 끓듯 부글 부글 진흙이 끓어오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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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mpass Hell,Lassen Volcanic National Park,범패스 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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