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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전 상임의장, 대만 방문 전 갑자기 사망…유족, 中共 대사관 관련성 제기
05/28/2020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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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전 상임의장, 대만 방문 전 갑자기 사망…유족,

中共 대사관 관련성 제기

                                    남창희 2020년 5월 2일
 업데이트: 2020년 5월 3일

지난 1월 숨진 체코 권력서열 2위 야로슬라프 쿠베라(Jaroslav Kubera) 상원의장의 죽음을 둘러싼 의문이 제기되면서 체코 정계가 술렁이고 있다.

쿠베라 상원의장은 지난 2월 대만방문을 예정했지만, 일주일 사이 건강이 급속하게 악화되며 72세의 나이로 갑작스럽게 숨을 거뒀다.

그간 애도 기간을 가졌던 유족들은 최근 언론에 자주 모습을 드러내며, 쿠베라 의장이 주 체코 중국 대사관의 협박으로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렸다고 밝혔다.

지난달 27일 부인 베라(Vera) 쿠베라는 체코 방송에 “남편(쿠베라 의장)이 사망 3일 전 장젠민(張建敏) 주 체코 중국대사와 ‘불쾌한 밀실 회담’을 가졌다”고 했다.

이에 따르면, 장젠민 대사는 지난 1월 17일 프라하의 중국 대사관에서 신년맞이 저녁 만찬을 개최하고 쿠베라 의장 부부 등 체코 유력인사를 초대했다.

그러나 프라하에 도착한 쿠베라 의장 부부는 곧 갈라져야 했다. 장젠민 대사 측이 쿠베라 의장과 단독으로 만나려 안배를 해뒀기 때문이었다.

쿠베라 부인은 “중국 대사관 직원이 나를 행사장으로 안내했고, 장젠민 대사는 남편을 별실로 데려가 중국 측 통역과 셋이서만 대화했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은 20여 분 뒤 대화를 마치고 돌아와 굳은 표정으로 ‘대사관에서 아무것도 먹거나 마시지 말자’고 했다”고 전했다.

이날 1시간 30여 분 진행된 만찬을 끝내고 귀가한 남편은 밤새 정원을 서성이며 잠을 이루지 못했다. 걱정하는 가족들에게 “별일 아니다. 나는 물러서지 않았다. 아마 대사가 해임될 것”이라고만 했다.

장젠민 주 체코 중국대사가 야로슬라프 쿠베라 체코 상원의장에 보낸 서한 | 화면 캡처

그리고 3일 뒤 쿠베라 의장은 사망했다. 명확한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심근경색으로 추정됐다. 주치의에 따르면, 심장이상은 저녁 모임 당일이나 그 다음날 시작된 것으로 전해졌다.

쿠베라 부인은 지난달 28일 또 다른 체코 언론과 인터뷰에서 “평소 명랑하고 말하기를 좋아하는 남편이었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가족을 보호하려고 아무것도 말해주지 않은 것 같다”고 했다.

유족들은 쿠베라 의장이 지난해 말 대만방문 의사를 밝힌 이후 중국 공산당으로부터 엄청난 압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부인과 딸은 유품을 정리하던 중 고인의 가방에서 각각 체코 대통령부와 중국 대사관에서 보낸 편지를 발견했는데 이 편지를 보고 쿠베라 의장 사망원인이라는 생각이 들 만큼 두려웠다고 했다.

또한 쿠베라 부인은 “중국이 배후에 있다고 생각한다. 중국 대사가 여러 차례 찾아와 대만 방문에 대해 말하자고 말했다”고 했다.

이와 관련 로이터 통신은 중국 대사관에서 보낸 편지를 입수했다며, 체코 고위 관료가 대만을 방문하면 중국 내 체코 기업에 보복하겠다고 위협하는 내용이 담겼다고 지난 2월 보도한 바 있다.

쿠베라 상원의장의 한 측근 역시 체코 언론에 “대만방문을 강행할 경우 외교 문제로 비화할 수 있다고 중국 대사관에서 경고했다”고 전했다.

체코는 최근 중국과 갈등을 빚어 왔으나, 국가적으로는 중국과 가깝다. 밀로시 제만 체코 대통령은 유럽 지도자 가운데 대표적인 친중 인사로 꼽힌다.

현재, 밀로스 비스트르칠(Milos Vystrcil) 신임 상원의장은 중국 대사의 협박 편지 사건을 ‘중대한 스캔들’로 규정하고 의회 차원의 조사를 요구하고 나섰다.

제만 대통령은 이를 거부했지만, 비스트르칠 의장은 “쿠베라 의장과 유족, 그리고 체코의 주권과 자유를 위한 일”이라며 진상규명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다.


중국에서 보장하는 ‘종교의 자유’ 현실 

               보여주는 영상

김지웅
2020년 4월 7일
 
업데이트: 2020년 4월 7일

스님들이 붉은 깃발을 흔들며 노래를 부른다.

“높은 산을 넘어, 평원을 넘어서”

“세차게 흐르는 황하와 양쯔 강을 뛰어넘는다”

스님들이 흔드는 깃발은 오성홍기.

노래는 공산당 혁명가인 ‘가창조국’이다.

총 3절까지 있는 노래에는 이런 가사가 있다.

“우리는 평화를 사랑하고 고향을 사랑한다”

“누구라도 우리를 침범하면 죽이리라”

“누구라도 우리를 침범하면 죽이리라”

*아래 site 를 click 하시면 상기 내용 영상을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편집자 주).

https://kr-mb.theepochtimes.com/%ec%a4%91%ea%b5%ad%ec%97%90%ec%84%9c-%eb%b3%b4%ec%9e%a5%ed%95%98%eb%8a%94-%ec%a2%85%ea%b5%90%ec%9d%98-%ec%9e%90%ec%9c%a0-%ed%98%84%ec%8b%a4-%eb%b3%b4%ec%97%ac%ec%a3%bc%eb%8a%94-%ec%98%81%ec%83%81_526545.html


중국에서 보장하는 종교 자유의 현실

누군가 중국에 종교의 자유가 있지 않느냐고 묻는다면...

살생을 금지하고 자비를 가르치는 불교.

“죽이리라” 하고 노래불러야 하는 스님들.

오늘날 중국 공산당이 보장하는 ‘종교 자유’의 현실이다.

www.facebook.com/watch/?v=2700470530081990


美 위스콘신주 상원의장, ‘중국 칭찬해달라’ 中共 영사관 요청 거절

에바 푸
2020년 4월 17일
 
업데이트: 2020년 5월 28일

미국 지방의회 의장이 ‘중국의 방역을 칭찬해달라’는 중국 영사관 요구를 “뻔뻔한 짓”이라며 일축했다.

위스콘신주 로저 로스(Roger Roth) 상원의장은 최근 ‘우팅’이라는 여성에게서 중국의 방역을 칭찬하는 결의안을 채택해달라는 요청 메일을 여러 통 받았다고 내셔널 리뷰(National Review)가 14일 보도했다.

우팅은 지난 2월 보낸 첫 번째 메일에서 “중국-위스콘신 관계에 책임이 있다”고 자기소개한 뒤 “결의안 채택이 질병과 싸우는 중국인들에게 큰 도덕적 지원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메일에는 “우리가 작성해봤다”며 결의안 초안까지 첨부했다.

초안에는 “위스콘신주는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을 막으려는 중국의 노력을 계속 지지한다”며 “중국 지도부의 노력은 중국과 세계 다른 지역으로 바이러스가 확산하는 것을 억제하는 데 효과적이었다”고 했다.

또한 “중국은 그동안 세계보건기구(WHO) 및 국제사회와 바이러스에 관한 핵심정보를 투명하고 신속하게 공유해 다른 나라가 제때에 대응할 기회의 장을 만들었다”며 중국 지도부를 추켜세웠다.

메일을 받은 로스 상원의장은 시카고 주재 중국 영사관 자오젠 영사의 부인 이름이 우팅인 것을 확인했지만, 보낸 이의 메일 주소가 개인 이메일이었고 중국 측의 연락도 없어 사칭 메일로 여겼다.

그러나 3월에도 해당 계정으로부터 비슷한 이메일을 다시 받게 되자, 메일의 진위여부와 이런 요청이 합법적인지를 비서진을 시켜 조사하도록 했다. 그 결과, 중국 외교관들이 기록으로 남는 것을 피하기 위해 공식적인 업무를 할 때도 개인 이메일을 사용하는 것이 매우 빈번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우팅의 이메일이 진짜라는 것을 알게 된 로스 상원의장은 매우 화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상원의장으로서 주지사와 상원의원 등 다양한 정치인들을 만나지만 특정 결의안을 채택해달라며 사적으로 요청받은 게 이번이 처음이었다는 것이다.

우팅(Wu Ting)이 개인 이메일 계정을 통해 시카고 주재 중국 영사관 명의로 로스 상원의장에 보낸 이메일 | 화면캡처

로스 상원의장은 “그들이 이렇게 뻔뻔한 짓을 하고도 괜찮다고 여기는 건, 이 공산당이 위스콘신주에서든 어디서든 정당성 확보에 급급하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그들이 쓴 이 엉터리 결의안을 통과시키려는 모습에서, 그들이 얼마나 초조한지, 코로나바이러스 사태에 어떻게 대처해왔는지 드러난다”고 했다.

로스 상원의장은 우팅에게 전화를 걸어 이메일을 보냈는지 확인을 요청했지만, 요청 채널이 적절하지 않다며 확인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로스 상원의장은 지난달 위스콘신주 상원에 다른 결의안(링크)을 제안했다. “중국 공산당이 의도적으로 전 세계의 우한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을 잘못된 방향으로 유도했으며, 이러한 중국 공산당의 행동을 규탄하는 중국인들과 연대하겠다”는 내용이었다.

결의안에서는 우팅의 이메일을 언급하며 “이를 파기한다. 중국에 대한 결의안을 제안하지만 중국 공산당이 원하는 대로가 아니다. 우리는 중국 공산당의 적나라한 침략실태를 드러내 적어도 위스콘신주 사람들에게는 이 정권의 실체를 알게 할 것”이라고 했다.

또한 “중국인은 위대한 사람들로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문명 중 하나를 계승한 사람들”이며 “중국 공산당은 지난 70년간 중국인들을 인질로 잡아 온 억압적 정권”이라고 함으로써 중국과 중국 공산당을 명확히 구분했다.

위스콘신주 상원은 로스 상원의장이 제안한 결의안에 대해 몇 주 내에 채택을 심사할 예정이다.

에포크타임스에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중공 바이러스(CCP Virus)’로 부릅니다. 이 바이러스는 중국 공산당 통치하의 중국에서 출현해, 중국 공산당의 은폐로 인해 전 세계에 퍼져나갔기 때문입니다. 그에 대한 책임소재를 명확히 하기 위해 중국과 중국 공산당을 구분해  ‘중공 바이러스’로 명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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