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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차마 고도
08/30/2012 09:27
조회  9735   |  추천   16   |  스크랩   0
IP 71.xx.xx.82
 

티베트에서 네팔로 넘어가는 차마고도 이야기가 아니다.

미국에도 말에 짐을 실고 산을 넘어가는 차마고도 가 존재 한다.

말에 짐을 실고 해발 1만4천 피트 시에라네바다 산맥을 넘어 존 무어 트레인에 넘나드는

이동수단을 말한다.

말이 출발 하는 지점은 캘리포니아 중 가주 Big Pine 서쪽 11마일 지점 마부에서부터 출발 한다.

말은 평균 125 파운드 내지 150 파운드의 짐을 실고 산에 오른다.

능숙한 마부의 선두 말이 대오를  이끌고 있다.

한번 움직이는 행렬은 15마리 내지 20마리다.

짐을 실고 가는 말도 있고 또는 사람이 타고 가는 말도 있다.

말에 실고 가는 물건은 캠핑 장비 또는 존무어 트래캥에서 여러 날 이동하는 사람들에게 연락

 물자와 필요한 음식 기타 장비를 사전에 약속 한 포인트 곰통에

배달 해주는 일을 한다.

시에라네바다 산맥 존무어 트래킹에 오르는 사람들은 고산지에서 1주일 혹은 그 이상 여러 날

걸어 이동한다.

그렇다고 그 많은 짐을 모두 지고 갈수는 없다.

필요한 2~3일 분의 식량과 취사 용품 그리고 침량과 천막 요긴한 옷만 챙겨도 50파운드가

훌쩍 넘어 버린다.

그러기에 나머지 여유분의 식량과 필요한 기타 장비는 일정을 고려하여 계획된

지점에 미리 곰통을 지정하여 놓으면 말에 물건을 실고 지체 없이 약속 장소에 보급하는

생명선을 쥐고 있는 역마차 상대를 Pack Train 이라 하며 이들이 말과 함께 산을 넘는다.

동시에 짐만 실어 나르는 것이 아니라 1만3~4천 피트 까지 사람이 말을 타고 원하는 캠프장

까지 올라 갈 수 도 있다.

구름도 넘지 못한다는 시에라네바다 산맥을  이들과 같이 나는 돌길을 헤치며 올라간다.



영업소 이름 Clacier Pack Train

주소 P.O. Box 321. County Road Big Pine CA. 93513

전화 760-938-2538





                                   캘리포니아 Big Pine 에서 출발하여 시에라네바다 산을 넘어 갑니다.

                          짐도 싣고 사람도 타고 험한 산길을 넘어갑니다.

                      말타고 가면서 사진을 찍으려니 대충 짐작으로 샤터를 작동하다 보니 내가 탄 말 귀만........

                     한손에는 고삐를 잡고 한손에는 카메라 쥐고  그러니 사진은 엉터리.......말 귀떼기만 잡힌다.

                        경험 많은 리더 마부에 의해 20여 마리 상단이 동시에 질서를 지킵니다. 

                              시에라의 경치는 정말 아름답습니다.

                         돌산을 넘고 냇물을 지나서......

          리더 마부 의 손자 올리브 입니다  6세인데 말을 어찌나 잘 타는지 ....할아버지와 함께 하는 것이 좋답니다.

        고국산천을 떠나서 처음 만나보는 산 나리 입니다. 나리 나리 개나리 입에 다다 물고서........아~ 옛날이여.....

                       정상까지 6시간  동안 말타고 가고 또 갑니다.

                               고사리 받을 지날때는 말들이 풀 듣어 먹을 려고 어찌나 말성을 피우는지..... 

                          1만 피트를 넘어가고 있습니다.

                           맑은 하늘이지만 갑짜기 우박이 솓아지기도 합니다.

                                   험한 길을 갈때는 고삐를 단단이 쥐고 말과 일심 동체가 되야 합니다.

                               사람도 오르기 힘든 돌산을 말들이 잘도 갑니다.

                           말들은 6미터 전방을 확실히 파악하여  돌길에 높고 낮음을 감지 한다고 합니다.

                                     만년설이 보이는 것이 정상이 가까웠는가 봅니다.

                                      말도 고산증이 있는지 몸시 힘들어 하는 모습입니다.

                                   등산 장비 일체는 모두 말에 실고  따로 떨어저서 올라 갑니다.

                                 말을 보고 놀란 사슴

                     1만4천 피트 정상을 오루내리며 200 마일 산길 안내하는 외롭고 반가운 이정표.
 
6시간 타고 올라 왔드니 엉뎅이가 쪼개지는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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