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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먹는 밥상은... ~.~
07/04/2020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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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괴기 반찬에 이것저것 계속 꺼내다 먹더라도 부족함을 느낀다.

결국 매실장아찌 1개로 점심을 찍었다.

 

7 4, 독립 기념일.. 명절이다.


새는 혼자서도 즐겁다..  잘 날아 다닌다.

앞 뜰의 호랑 나비도 자기의 영역을 꾿꾿이 지킨다.

 

나의 아주 어린 시절  적어도 5살 까지는 할머니도 계셨고 엄마와 아버지도 계셨다.

언니둘과 남동생도..

 

이 사무치도록 그리운 마음 (그리움은 외로움의 또 다른 얼굴)은 어디서 부터 비롯된 것 일까.. ?!


뉘 말 마따나 까닭없는 고독은 이기심에서 오는 것은 아닐런지..?

 

옵빠가 가족 모임에 가고 나서 드는 느낌이 지난날 석촌 호수에 흰 눈이 엄청 많이 내리던 밤 느끼던 혹독한 외로움을 불러 낸다.


엄밀히 따지자면 그가 혼자 가면서 내게 미안한 마음을 1도 안느끼는데서 오는 써늘함으로..

간 만에 만나는 모임 이라지만 왜 꼭 하필 명절 날에.. ?!

 

옛날 시집살이 할 때는 명절에 혼자 쉴 수 있다면 무쟈 좋았을 것이다.


 

바로 눈 앞 바람에 흔들거리는 신록이 아름답다.


어린 왕자에서 별이 아름다운 것은 그곳에 보이지 않는 장미꽃이 있기 때문이고

사막이 아름다운 것은 샘물을 감추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사람이 아름다울 수 있는 것은.. ?!


인생이 아름다울 수 있는 것은.. ?!



내 안에 이는 바람에 함 맡겨 볼까나..



 

이 사진이 아름다운 것은,..  벌새가 있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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