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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호소력 있게 표현하는 방법.Plus
06/21/2020 10:25
조회  468   |  추천   6   |  스크랩   0
IP 68.xx.xx.13

방금 홈페이지 바탕 화면에 올라온

이상봉박사님의 글 '표현의 한계점과 문제점' (http://blog.koreadaily.com/philoguru/1152309)을

읽고 생각 나는게 있어서 간단하게 언급을 해 본다.


말은 단둘이서 하건

여러 대중들 앞에서 하건

불특정 다수를 위한 영상을 통해서 하건간에

표현 하고자 하는 문장이나 단어를 절절하게만 나열 한다고 해서

상대방에게 어필 하는것이 아니다.


아무리 말하는 내용이 좋다고 하더라도


말하는 속도가 너무 빨라서, 

기관총 쏘는 속도로 느껴 진다던가 (여자들의 경우가 심하다)

한 문장과 다음 문장 사이에 쉼표도 없이 마구 내 뱉는다든가

발음이 정확지 않아서 중간 중간에 무슨말을 하는지 헷갈린다든가 

사투리 억양이 심해서 그 지방 사람들 조차 잘 못알아 듣는 경우가 있다면

듣는 사람에게 거부감을 줄뿐 효과적인 목표를 달성 할수가 없는 것이다.


영상의 경우, 너무 시청자를 의식한 나머지 표정이 굳어 있다든가

(정규재 티비에 나오는 김동원 전무라는 양반이 좋은 예다)

아니면 시청자를 너무 깔보는 듯이 화자의 태도가 거만하게 보인다면( 정규재 같이)

이 또한 듣는 사람에 대한 예의가 아닌것이다. 


또한

화자(話者)의 얼굴 표정이 말의 내용과 어느정도는 일치가 되어야 하는것도

중요하다.


예를들어, 미소띈 얼굴로 북한의 개성공단 사무소 폭파에 대해 말을 한다든가

기분 좋은 뉴스를 전하면서 바퀴벌래 씹는 얼굴을 한다고

상상을 해 보면 이해가 갈것이다. 


나는 한국방송 kbs. mbc 같은걸 멀리 한지가 벌써 10년도 넘었기 때문에

오직 유투브를 통한 몇몇의 논객들이 펼치는 소식에 의해서 대충 한국 소식을

알고 있을 뿐이다.


자, 그럼 이해하기 쉽게 여러분도 잘 알고있는 몇몇의 화법을 한번 보자.


정규재 -- 이 양반은 대중들 앞에서 아주 조리있게 말을 참 잘하는 편이다.

따라서 설득력도 좋다. 

그러나, 스튜디오에서 뉴스 브리핑을 할때나 게스트를 초청해서 인터뷰를 할때 보면

손으로 턱을 괜다든가, 팔장을 낀다든가 하는 모습을 자주 볼수가 있다.


이러한 모습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불쾌감을 자아낸다.

상대방을 깔보거나 얕보지 않으면 결코 나타날수 없는 연출(?)인 것이다.


공병호 --- 이양반은 말의 내용은 좋은데

쉼표없이 마구 빠른 속도로 내 뱉는게 탈이다. 문장과 문장 사이에 쉼표가 아예 없다.

따라서 다 듣고 나면 그냥 멍해지는 기분이다.


공병호와 비슷한 사람이 성제준이란 젊은이가 있는데

마찬가지로 말의 속도가 너무 빠르다 보니 호소력 또한 떨어진다. 

영상 편집 때문에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지는 잘 모르지만..


조갑재 --- 말하는 속도는 괜찮은데 가끔 중간 중간에 단어의 발음이 정확하지

않아서 무슨말을 하는지

잘 못알아 들을때가 있다. 사투리 억양 때문이라고 하기 보다는

본인의 주의가 필요하다. 


황장수 -- 아나운서 처럼 표준어를 구사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말하는 속도나 쉼표 처리, 감정의 표현, 강약 처리등 모두가 합격점이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지만..


결론 : 적절한 단어 사용을 위해 최대한 노력을 해야 하며

적당한 말의 속도와 강약 처리, 쉼표 처리.

내용에 맞는 얼굴표정 이 중요하다고 하겠다.

또한 외래어 남발도 자제 좀 하고..



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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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글을 쓸때도 마찬가지다.


나는 가급적이면 독자들이 읽기 편하게

단락( Paragraph)를 지키다 보니

너무 오바하는 경향이 있다.


글을 쓸때도

너무 빽빽하게 지면을 채우고 있는 글은

우선 시각적으로 피곤해서 읽을 마음이 일어나지 않는다.

따라서

문장 두개를 같은 라인에 쓰는것은 좀 자제 해야만 할것이다.


존칭어 사용도 자제 해야한다.

문장마다 '있습니다' '했습니다' 라고 쓴것 보면 짜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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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영상은 충청도 기질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있다.

여러분은 충청도 기질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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