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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가 아니고 먹사다.
02/08/2016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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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난해 몇달동안 중불방 블로그를 오픈 놓고 안티기독교 발언을 하다가 운영자로부

찬밥신세를 당하고 자의반 타의반으로 블로그를 폐쇄한적이 있었다.

 

내가 안티기독교, 특히 개신교를 수위높게 비판하면서 먹사들의 비행을 까밣히는

안티 발언을 이유는, 개신교인들과 먹사들이 자기네들의 믿음을 빌미삼아 이미 도를 넘어

온갖 사회적인 혹세무민을 일삼고 있었기 때문이다.

 

며칠전에도 먹사라는 양반이 자기 친딸을 쇠파이프로 때려 죽인사건이 일어났다.

먹사들의 금전비리, 세습, 음행,폭행등은 이제 식상할만큼 보도가 되었기 때문에 전혀 새로운 사실

아니다. 그런데도 교계나 믿는자들 누구도 입에 반창고를 붙이고 있고, 누구하나 공식적

사과나 자성의 목소리도 없다.

 

이유는, 인간이 지은죄는 같은 인간이 정죄할수 없다.  다만 하나님만이 하신다.

일부 먹사들의 범죄를 가지고 전체 먹사를 판단하지마라. 먹사도 인간인 이상 죄를 저지를수 있다.

라는 해괴망칙한 논리가 믿는자들의 뇌리에 세뇌가 되어있기 때문이 아닌가 한다.

 

먹사는 일반 직종과는 다르다. 소위 성직자라는 대우를 받고 일반인들로 부터 존경을

위치에 있으며, 보통사람들의 영적인 생활을 리드해 나가야 하는 막중한 사명감이 있는 먹사들

아닌가 ? 그런 먹사들이 다른 어느 직종에 종사하는 사람들 보다 성범죄 면에서 만큼은 일등을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은 무엇을 말해주고 있는가?

 

지금 한국에는 8만개 정도의 크고작은 개신교회가 있고, 15만명 정도의 먹사가 활동을

있다고 하는데, 이는 편의점 보다 교회숫자가 3배나 많은 숫자이다.

게다가 일년에 3000 이상의 교회가 문을 열고  문을 닫는다고 한다. 물론 영적생활에 목말라하

사람들의 수요가 있으니 공급이 있겠지만, 15만명의 먹사중에 빌빌대며 놀고먹는 실업자가 거의 태반

라는게 문제다.

 

한국인들이 많이 사는 엘에이에도 한인교회가 1300개가 넘고 먹사는 배인 2600 정도

되며, 내가 살고있는 워싱턴 근교 (Northern Virginia) 해도 교회가 450개에다 먹사는 1000

넘어서고 있는 실정이다.

 

이렇게 먹사들이 포화상태인가?

영적으로 목마른자들에게 시원한 오아시스를 공급해 주기 위한 사명감 때문에 먹사가 되려고 하는가?

그렇다면 오죽이나 좋겠나마는  쯧쯧쯧  아니올시다 이다.  영적이고 나발이고 간에  잘만하면 대박이

굴러 들어오는 직종이 바로 먹사직이기 때문이다.

 

개척교회 만들어 신도들 200명만 끌어모으면 우선 짭짤한 수입이 생긴다.

그것도 현금으로 세금한푼 안내는 알짜배기 수입이 아닌가?

게다가 존경받고 거드픔피며 주위에는 항상 ' 잡아 잡수시지요' 라고 하는 여자들이 바글 거린다.

(상황이 이러니 먹사들이 성범죄 일등이라는 소리를 듣지.)

Why Not?   볼만 하지 않겠는가?   운좋으면 200명이 2000 되고 20,000 되면 재벌 부러운

하나도 없게 되는것이다.   상황이 이럴진데 누가 먹사짓을 마다 하겠는가?

 

실력 없어도 줄만서면 소나 개나 들어가는 신학교, 졸업해서 어영부영 먹사가 되기란 일반대학

졸업하고 대기업에 신입사원으로 취직하는것 보다 백배이상 쉬운것도 먹사를 양산하는 이유가

될수있겠다.

 

미국은 기회의 나라이며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아메리칸 드림을 이룰수 있는 여건울 제공하

있다. 그러나 정작 아메리칸 드림을 이루는 사람의 숫자는 적다. 5% 미만이다.

먹사도 마찬가지다. 개척교회 만들어 얼마든지 교인들 끌어모아 대박을 칠수가 있다.

그래서 너도나도 먹사짓 먹으려고 발버둥 치게 되고 그러다 보니 먹사가 포화상태에 이른것이다.

그러나 아메리칸 드림 중에서도 먹사 만큼은 성공율이 낮다는것을 현존 먹사들은 아직도 감을

못하고 있는것 같다.

 

이유는 바로 이러하다.

 

1) 예전에는 교회를 몰라서, 예수가 누군지 몰라서, 믿음이란게 무엇인지 몰라서 전도란게 먹혀

   들어갔다.    그런데 요즘 사람들은 교회란걸 너무 알아서 전도란게 전혀 먹혀들지가 않는다.

   지금 비신자들에게 전도해서 교회로 끌고 나가기란 그야말로 하늘의 별따기다. 

 

2) 인구 감소현상으로 예비 교인들이 점점 줄고있다.  게다가 젊은층이 대거 교회를 이탈하

   있으며, 믿는다는 중장년층의 자녀들 마저 교회를 떠나는 경우가 허다하다.

 

3) 21세기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이제 고리타분하게 천당지옥 읊어대는 교회에 나가서 아나로그

   포인트리스(Pointless) 설교를 이상 듣고 싶어 하지 않는다. 무지몽매 할때나 통했

   고리타분한 설교에 넘어갈 디지털 시대의 현대인은 없다는 말씀이다.

 

4) 따라서 앞으로 20 전후로 한국교회는 급속히 퇴보할것이고 지금의 구미수준으로 명맥

    유지하며 일요예배때는 죽을날 멀지않는 노인네들 몇명만 모여서 횡설수설 먹사 설교를

    있을것이다.

 

고로 앞으로 먹사가 되어 잘먹고 잘살아 보자 라고 생각하는 먹사가 있다면 그야말로 out of dated

먹사라고 아니 할수 없는것이다.

 

먹사들이여,  시대가 변하고 있다. 언제까지 예수천당 불신지옥 외치며 세상을 혹세무

하는 부류에 합류할 생각인가? 

 

게다가 걸핏하면 성범죄나 저지르고, 겉으로는 영적생활 운운 하면서 속으로는

어떻게 무슨 방법으로 교인들을 꼬셔서 돈보따리를 풀게하나 라는 생각에만

골몰하고 있는게 아닌가.

 

내 말이 너무 지나치다고 ? 우선 교회당에 비치되어있는 헌금봉투 종류가 몇개나

되는지 부터 한번 세어 보시게나.  종류별로 아마 100가지는 될거다.

대충 여기서 자주 거두어 드리는 헌금 종류를10분의 일만 잡는다고 해도

10가지의 헌금종류가 된다. 이게 말이나 되는가?  

 

돈으로, 그것도 현찰로, 천국을 사고파는 행위에 앞장서서 부추기는 사람이 바로

먹사들이다.

 

하나님 말씀의 대변자 ? 영적 지도자 ? 우끼고 자빠졌네. 더럽고 치사한 위선의 가면

언제쯤이나 벗어 던지고 싶은가?  부끄럽고 챙피하지도 않는가? 쯧쯧쯧..

 

그래서 나는 목사를 먹사라고 부른다.

 

다 그런건 아니다 라고 발뺌하지 마시라. 훌륭한 먹사도 많다고 ?

누가 ? 어느곳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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